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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 연장보육 시행..시간별 전담교사도 배치 다음 네이버 기본 보육 오후 4시 이후 7시30분까지 연장 보육 가능 복지부, 보육지원체계 개편 적용 시범사업 실시 중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내년 3월부터는 어린이집에서 보육시간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각 보육 시간별 전담 보육교사를 배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장 보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오후 7시30분까지 맡길 수 있다. 이는 지난 4월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위해 이미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보육 시간 구분과 시간별 전담 보육교사 배치는 기본적으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을 장시간 이용하려는 학부모를 위한 대책이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보육교사의 처우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2019. 7. 3.
"아레나, 파출소 경찰관에 수천만 원 현금다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버닝썬 게이트, 관련 속보 시작합니다. 버닝썬이 사건 무마를 위해서 전직 경찰관에게 거액을 전달했고 이 중 일부가 현직 경찰로 흘러 들어갔다는 단독 보도를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클럽과 경찰과의 유착이 강남의 최대 클럽인 '아레나'에도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 제보는 현금 수 천만원을 경찰관에게 전달하는 걸, 직접 목격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입니다. 경찰도 같은 제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취재진에게 제보해 온 사람은 클럽 '아레나'에 투자했던 이모씨였습니다. 아레나에 수억원을 투자했던 이씨는 지난 2016년 아레나의 경호업체 대표와 함께 클럽 인근 룸살롱을 찾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만난 사.. 2019. 4. 3.
선관위, 황교안·정점식 조사..보선 막판변수로 다음 네이버 鄭 측근 금품살포 신고 당해 黃, 창원 축구장 유세 위법논란 선거관리위원회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 당 정점식 후보(통영고성)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조사에 착수했다. 황 대표는 창원 축구장에서 벌인 유세가, 정 후보는 금품 살포 폭로가 문제가 됐다. 1일 경남도 선관위 관계자는 "정 후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으며 황 대표가 선거법을 위반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를 신고한 이는 지역 신문 기자로, "정 후보 캠프 인사가 금품을 건네며 우호적인 기사를 써 달라고 주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신고 내용을 조사한 다음 선거법 위반 사실이 밝혀지면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뿐만 아.. 2019. 4. 1.
"내 대출금리 왜 이렇게 높지?"..오늘부터 산정근거 확인가능 다음 네이버 앞으로 신규·갱신·연장시 산정내역서 제공 기준금리, 가산금리 등 적용 내용 명시돼 기업·산업·씨티·광주·제주는 다음달부터 시행 금리인하요구권도 강화..불수용시 근거제시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오늘부터 자신의 대출금리가 어떻게 산정됐는지 자세한 내역을 알 수 있게 됐다. 1일 금융위원회가 배포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을 위한 개선방안 후속조치 시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부터 각 은행들은 시스템 정비를 거쳐 대출 신규·갱신·연장 등 경우에 대출자에게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제공한다. 그동안은 본인의 소득이나 담보가 제대로 금리에 반영됐는지 알기 어려운 '깜깜이' 대출이었다. 이제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전결금리 등이 명시된 산정내역서를 통해 본인의 정보가 제대로 반영됐는.. 2019. 4. 1.
[단독] 적십자 회비 모금 책임자 "민원인=미꾸라지" 논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내부 게시판에 민원인에 대한 반감 노골적으로 드러내[이명선 기자] 후원금 고지서를 통한 회비 모금과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담당 책임자가 민원인을 "미꾸라지"로 표현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조직의 후원 관련 책임자가 국민을 폄훼하는 발언을 한 것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취재한 데 따르면, 적십자사에서 모금을 총괄하는 책임자는 '악성 민원 처리 유의사항'을 내부 게시판에 올리면서 "미꾸라지 한 마리(민원인)가 전체 물을 흐릴 수 있다"고 했다. 적십자사 직원 3700여 명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업무 지시 성격의 글을 게시하면서 민원인들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셈이다. ▲ 에 제보된 내용. 그는 "현재 모금 기간 중 발생하는 민원 중 가장 악성 민원은.. 2018. 12. 29.
'특활비 상납' 남재준 2심 징역 2년..이병기·이병호 2년6개월(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11138437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18783 '뇌물 무죄' 이어 국고손실 혐의도 인정 안 해..횡령만 인정해 나란히 감형 "국정원 자금은 정치권력 타락시키는 독버섯..국정원장, 회계직원 아냐" '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지내며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이병호·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일부 뇌물공여 혐의가 무죄로 인정되고 특정범죄 가중처.. 2018. 12. 11.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사용 논란 유아 교육시설 업주 입건 https://news.v.daum.net/v/201811180815364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4529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경찰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어린이 교육업체 업주를 입건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설 어린이 교육업체 운영자 A(5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서원구에 교육시설을 차리고 3∼6세 원아를 모집해 일명 '놀이 학교'를 운영했다. 이 시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학부모는 "놀이..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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