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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21

"중학생한테 털렸죠?" 부산 언론사 전광판 조롱 범인 잡혔다 다음 네이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년 전 부산 시내 한 언론사 전광판에 조롱성 문구가 등장한 것은 중학생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군은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1시 28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건물에 설치된 디지틀조선일보 전광판에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라는 문구를 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전광판 운영 업체가 원격 제어 용도로 사용하던 외국 프로그램이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포함한 로그인 화면이 전광판에 표출됐다. 이를 본 A군은 이 프로그램에 접속해 조롱성 문구를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내사에 착수, .. 2020. 12. 13.
원주 방화 일가족 사망 사건..숨진 남편의 정체가 드러났다 다음 네이버 경찰 "숨진 중학생 시신에서 저항흔 발견" / "A씨 투신 전 도착한 소방관과 눈 마주쳐" / 숨진 중학생은 모바일 게임 유튜버로 활동 / 누리꾼들 그의 영상 찾아와 댓글로 추모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가운데 전 남편 A(42·남)씨가 살인 전과자였단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살인 혐의로 검거돼 징역 17년형을 받고 나온 사람”이라며 ”이후 A씨는 숨진 중학생의 엄마 B(37)씨와 재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숨진 중학생의 시신에서 칼에 찔린 자상에 나왔고, 두개골도 망치로 맞은 듯 함몰된 상태”고 전했다. 숨진 중학생의 손과 팔 등에서는 저항흔이 발견됐다. 이는 잠자고 있다고 당한 게 아닌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부.. 2020. 6. 12.
日 '코로나 휴교' 장기화에 10대 '원치 않는' 임신↑ 다음 네이버 마이니치 보도.."3월 이후 중고생 상담 건수 급증"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최근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중·고등학교 휴교조치가 길어지면서 원치 않는 임신을 상담하는 10대 여학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효고(兵庫)현 고베(神戶)시 소재 마나조산원이 운영하는 임신부 지원 창구 '작은 생명의 문'은 "4월에만 89명이 예상치 못한 임신과 관련한 상담을 문의해왔다"며 "이는 평소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서 상담자 가운데 70% 이상 이상이 10대였다"고 밝혔다. '작은 생명의 문'의 임신 관련 상담 문의는 올 2월까지만 해도 월 20~30명 정도였지만 3월엔 46명으로 늘어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2020. 5. 13.
'중학생 협박' 전 나경원 비서, 피해 학생 맞고소 다음 네이버 중학생을 전화로 협박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전직 비서가 학생을 맞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나 전 원내대표의 전직 비서 박모씨(37)가 박모군(16)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 박씨는 박군이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에 대한 욕설을 올렸다며 지난 8월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달 박씨는 박군을 협박한 혐의로 1심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지난해 5월 나 전 원내대표 지역구 사무실에서 당시 중학생이던 박군과 통화하며 시비가 붙자 욕설을 퍼부으며 협박했다. 박군이 유튜브에 공개한 통화 녹음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박씨는 페이스북에 “어른.. 2019. 12. 19.
'촬영하며 또래 폭행' 또 있었다.."이틀간 맞아"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 익산의 한 여중생이 무릎을 꿇은 채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공분을 자아냈는데, 대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학생들이 집단으로 또래 친구 한명을 마구 때리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폭행도 모자라서 금품까지 빼앗겼는데도, 학교 측이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열명 넘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동급생 A군에게 싸워보라고 부추깁니다. "싸우라고! 빨리!" A군은 격렬히 저항하지만, 힘에 밀려 쓰러진 채 마구 얻어맞습니다. 폭행이 일어난 곳은 A군의 집. 가해 학생들은 A군 아버지가 집을 비운 사이 이틀 동안 찾.. 2019. 10. 22.
'중학생 폭행 추락사' 10대들 상해치사 유죄..최대 징역 7년 다음 네이버 10대 4명에 징역 7년∼1년6개월..법원 "사망 가능성 예견"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한 뒤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0대 4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오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14)군과 B(16)양 등 10대 남녀 4명에게 장기 징역 7년∼단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당시 폭행을 피하기 위해 투신 자살이라는 방법을 선택한 게 아니라 아파트 옥상에서 3m 아래 실외기 아래로 떨어지는 방법으로 죽음을 무릅 쓴 탈출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들의 장시간에 걸.. 2019. 5. 14.
3달새 수천만원 빼앗고, 돈 안 준다고 폭행..10대 무더기 입건 다음 네이버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제주지방경찰청은 또래 학생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빼앗고 폭행한 혐의(공갈·특수절도교사·공동상해 등)로 제주 서귀포시 모 고등학교 1학년 A군을 구속하고 폭행에 가담한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 15명을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서귀포시 모 중학교 3학년인 B군에게 아버지 휴대전화에 송금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20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은 B군이 돈을 주지 않았다며 수시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군과 일부 학생들은 B군의 집에 침입해 돈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 학생의 교사가 B군에게 폭행 흔적을 발견, 학교와 부모.. 2019. 4. 15.
중학교 교문 앞서 중3 학생 흉기 위협한 60대 여성 검거(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071324333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12710 서울 방배경찰서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생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천 모(6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이날 오전 8시 18~25분께 서초구 반포동의 한 중학교 교문 앞에서 이 학교 3학년 B양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천씨는 "억울한 사정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면서 교사가 나올 것을 요구하며 학생을 협박한 것으.. 2018. 12. 7.
'중학생 추락사' 1차 집단폭행 때 여중생 2명 더 있었다(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2014282998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9136 경찰, 여중생 1명 오늘 소환 조사..입건 여부 검토 경찰, 여중생 1명 오늘 소환 조사…입건 여부 검토 중학생 집단폭행 당한 뒤 추락사…가해 중학생 4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가 공원에서 1차 집단폭행을 당할 당시 10대 4명 외 여중생 2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최근 추락해 숨진 A(14)군이 동급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할 당시 공원 등지에 함께 있었던 여중생(15)..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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