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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26

술 먹고 구 노량진수산시장서 행패 수협직원 2명, 경찰에 체포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술을 마시고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행패를 부린 수협 직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1일 수협 직원 A씨(39)를 특수재물손괴 및 폭행 혐의, B씨(36)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21일 오후 9시쯤 수산시장을 찾아가 약 1m의 해머로 시장 내 주차된 차 유리를 부순 뒤 자신을 막아서던 상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함께 시장을 찾았던 B씨는 상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저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 20일 제6차 구 노량진수산시장 명도집행 당시 집행인력이었던 이들이 수협 측이 폐쇄했던 점포를 상인들이 다시 점유한 것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2019. 5. 22.
"웃자고 한 영상"이라던 '윤석열 협박' 유튜버 결국 체포 다음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상진아재’ 김상진(49)씨가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9일 자택 앞에서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 등으로 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지난 7일 검찰 소환에 불응한 뒤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웃자고 한 영상이다.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수사의 정당성과 적절성을 묻겠다며 변호인을 통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 3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윤 지검장의 집 앞을 찾아가 “자살특공대로 (윤 지검장을) 죽여버리겠다” “차량번호를 안다. 차량이 나오면 부딪치겠다”는 발언 등을 하며 실시간 방송을 했다. 김씨는 윤 지검장 외.. 2019. 5. 9.
필로폰 투약 혐의 로버트 할리 "죄송합니다.." 다음 네이버 인터넷으로 필로폰 사들여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9일 오전 혐의 추가 조사차 경기남부경찰청 이송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사들여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씨는 9일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사과를 거듭했다. 하씨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체포돼 수감됐던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하는 호송차에 올라타면서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점퍼와 회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하씨는 경기남부경찰청에 도착해서도 똑같이 말한 뒤 곧바로 조사실로 들어갔다. 하 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10분께 서울시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 2019. 4. 9.
'2분 실랑이→20분 업무방해로' 김상교 체포상황 부풀렸다(종합) 다음 네이버 인권위, 김 씨 어머니 진정에 따라 당시 상황 조사 "미란다원칙 미고지..미흡한 의료조치로 건강권 침해" "경찰, 버닝썬 앞 폭행영상에서 김상교 씨 폭행 인정"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논란(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른바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28) 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무시한 데다 당시 체포상황을 거짓으로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씨 어머니의 진정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업소·연예인 간 유착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난 '버닝썬' 사태는 애초 김 씨가 지난해 11월 24일 친구의 생일.. 2019. 3. 19.
화장실에서 벌서다 숨진 4세 심한 피멍..사망원인 가능성(종합) 다음 네이버 국과수 부검결과..구속영장 신청 예정 [제작 정연주, 최자윤] 일러스트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밤새 화장실에서 벌을 서다 숨진 4살 어린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부검 결과 얼굴 쪽에서 심한 피멍이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부검 결과 숨진 아이의 이마 부분에서 박피손상과 심한 혈종(피멍)이 발견됐으며, 이것이 사망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의정부시에서는 자신의 네 살배기 딸 B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A(34·여)씨가 긴급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새벽에 바지에 소변을 봤다며 자신을 깨우자 화가 나 오전 3시부터 화장실에서 딸이 벌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후 잠을 자다가 오전 7시께 .. 2019. 1. 2.
광주서 뺑소니사고로 80대 할머니 숨지게 한 50대 검거(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광주 북부경찰서/뉴스1 © News1 DB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5일 차량으로 8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오모씨(5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오씨는 전날 오전 06시59분쯤 광주 북구 서방사거리에서 샛터코아 방면 편도 3차선 도로 중 2차선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씨(87·여)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시간 만에 결국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인, 이날 오후 광주 톨게이트 하행선에서 긴급체포했다. 오씨는 "사고 난 도로를 지나가긴 했지만, 사고를 낸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2018. 12. 25.
"내가 누군지 알아!"..靑 경호처 직원, 술집서 '폭행·욕설' https://news.v.daum.net/v/201811102036117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8239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이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에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질러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추가됐습니다. 장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술집에서 경찰관 두 명이 한 남성을 수갑을 채우고 붙잡고 있습니다. [유 모 씨/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 : 너 이 XX. 저 XXX XX가 어떤 짓을 했는지 잡으라고.] 붙잡힌 남성은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 모 씨입니다. 오늘(10일) 새벽 술집에.. 2018. 11. 10.
경찰, 양진호 회장 전격 체포..폭행·강요 등 혐의(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0713215397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3334 폭행·엽기행각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CG) [연합뉴스TV 제공]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강영훈 기자 =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양 회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공개된 영상에 담긴 직원 등에 대한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전날 양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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