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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김남국, 정신줄 잡아"..'의원 자격 박탈' 靑청원 맞불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거친 말싸움을 주고받는 등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9일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복지위에서 의결된 직후 최 회장은 “의료법 통과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협력을 잠정 중단하자는 의견이 있다”고 반발했다. 이에 대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 다음 날 페이스북에 “의협이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다”며 “의사들도 의협 집행부가 부끄러울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가 백신 접종 갖고 협박하면 그게 깡패지 의사인가?”라고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같은 당.. 2021. 2. 22.
최대집 "의사국시 해결 수순"에..김민석 "자작극" 반박 다음 네이버 의협 최대집 회장 "의사 국시 재응시 해결 수순" 국회 복지위원장 김민석 "최대집의 농단, 자작극" 의사 국시 재응시 문제 두고 SNS서 설전 정부도 재응시 선 그은 상태.."논의 과제에 없어"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의사 국가고시 (재응시) 문제가 해결 수순에 진입했다"고 주장했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자작극"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김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대집 회장의 농단이 묵과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존재하지 않는 당정청 국시(국가고시) 합의설을 흘리며 자기 정치의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최 회장은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의사 국시 문제는 이번주 중 해결의 수순으로 진입했다"며 "실기 시험 진행을 위한 실무적 .. 2020. 10. 31.
최대집 회장 "의사국시 문제 해결 수순 진입..실무절차 진행 중" 다음 네이버 "정부와 의료현안 대화 원해..입법 대응에도 만전 기할 것"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사 국가고시(국시) 실기시험 재응시 문제가 해결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1일 최 회장은 페이스북에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의사국시 문제는 금주 중 해결의 수순으로 진입했다"고 적었다. 최 회장은 "실기 시험을 위한 실무적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다. 금주 화요일, 수요일 중 당·정·청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측에서는 더는 논란을 만들지 말고 입장 번복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대화는 지난 수요일까지 충분히 했고, 그래서 행동 대 행동의 원칙을 말씀드린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어제 비상연석회의에서는 이런 .. 2020. 10. 31.
최대집 의협회장 "의대생 구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다음 네이버 의·정 합의 반발에 회원 설득 나서.."이번 합의 전례없는 성과"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정부·여당 간의 합의문을 두고 의료계 안팎으로 논란이 이어지자 최대집 의협 회장이 회원들에게 합의문을 수용하고 내부 단결을 다질 것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9일 "정부·여당과의 합의에 대해 많은 회원의 우려가 있는 걸 안다. 특히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을 담은 서신을 회원들에게 보냈다. 이는 일부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지난 4일 타결된 의·정 협상에 대해 '반쪽짜리 합의문'이라며 집단행동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회장으로서 오직 의료계의 이익과 미래, 회원 보호의 관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2020. 9. 9.
젊은의사들 '합의 반발'에 최대집 "전공의 생각대로 해라" 다음 네이버 최대집 의협 회장과 박지현 전공의 비대위원장 날선 '통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여당과 합의한 내용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전공의) 생각대로 하라”며 전공의 대표 쪽과 충돌했다. 4일 가 단독으로 입수한 최 회장과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의 통화 음성파일에는 의협과 대전협 지도부의 갈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박 위원장이 최 회장에게 날선 목소리로 “(합의를) 강행하셨더라고요”라며 따지듯 묻자 최 회장은 “(전날) 범투위 회의때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 않느냐”며 “비대위는 원래 갖고 있는 생각이나 계획, 그대로 가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최 회장의 이 발언 뒤에 한 전공의 비대위 관계자는 “계속 가길 원하는 거야, 거봐”라고 말했다... 2020. 9. 4.
민주당-의료계 협상 타결..5개 조항 합의 다음 네이버 [유동수 / 정책위수석부의장] 정책협약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참석자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리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이낙연 당 대표님 오셨습니다. 박광온 사무총장님 오셨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님 오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정책 결과 이행합의서를 제가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 이행합의서.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 붕괴, 의료 교육과 전공의 수련 체계 미비 등 우리 의료체계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1.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코.. 2020. 9. 4.
코로나에 긴급회동 제안한 의협 "4개 정책 철회시 파업중단" 다음 네이버 최대집 회장 "정부 정책 철회하면 즉각 파업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사태 속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정간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23일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에 긴급 간담회 개최를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확산 움직임을 보이는 등 엄중한 위기사태를 맞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의정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코로나19 전국적 확대라는 엄중한 위기사태를 맞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만남을 제안한 것”이라며 “.. 2020. 8. 23.
"공공의료 확충" 칼럼이 문제?..의협의 이상한 '징계'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간지에 공공병원을 늘리자고 주장하는 칼럼을 썼던 의사에 대해서 의사협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공공병원의 역할만 강조하고 민간 병원 의사들의 노력을 폄하 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그런데 징계의 진짜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의료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병실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확진자 가족(지난 2월 21일)] "애는 아파 죽겠다는데…병실이 없답니다. 치료는 못해주겠다…119에 전화해도 안 되고요." 지난달, 한 신문에 당시 상황의 원인을 분석한 서울대 의대 김윤 교수의 칼럼이 실렸습니다. 김 교수는 '민간병원 덕.. 2020. 5. 28.
의협 "의대정원 확대 절대 불가, 문재인 대통령은 빠져라" 다음 네이버 "우리나라 단위면적 당 의사 수 많아..결코 안 부족해" "열악한 처우로 지역 불균형..정원확대 답 아냐"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28일 의사를 배출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결사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 논의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서 제대로 된 교훈은 얻지도 못하고 헛다리나 짚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며 "의대 정원 확대는 절대 불가"라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의대정원 확대 ▲의과대학 정원 합리적 조정 ▲의사과학자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청와대에서도 의대 정원 확..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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