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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15

충남 서산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1차 '음성' 판정 다음 네이버 50대 남성, 아랍에미리트 방문 후 메르스 의심 증세 보여 충남 서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20일 충남 서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50대 남성 A씨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서산의료원에서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온 후 이 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세가 심해지자 지난 19일 밤 10시쯤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조대는 A씨를 서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서산의료원의은 A씨를 의심환자로 판단하고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보건소는 즉시 환자를 국가지정 격리 병상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옮기는 등 메르스 매뉴얼에 따라 대응했.. 2019. 8. 20.
천원짜리 퇴직금 수천장 주고 세어가게 한 사장님.."이런 갑질 보셨나요?" 다음 네이버 4년 넘게 일한 수산시장 횟집. 사정상 다른 가게로 옮기게 돼 퇴직금 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은 천 원짜리 수천 장을 주고는 직접 세어서 가져가게 했습니다. 같은 시장의 다른 횟집에서 새 일자리 구했더니, 시장 상인들은 "퇴직금 요구하는 사람은 우리 시장에서 쓸 수 없다"며 집단으로 '퇴출 결의'를 한 뒤, 가게 주인을 압박해 그만두게 만들었습니다. 충남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일했던 65살 손정희 씨가 겪고 있는 일입니다. 가 손 씨를 만났습니다. ■'4년 근무' 퇴직금 달라고 했더니 부정적 반응 손 씨는 2014년 5월부터 시장의 한 횟집에서 횟감 판매원으로 일했습니다. 하루 12시간씩 주 6일 동안 일하고 월 25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4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그러던 올해 1월 .. 2019. 4. 28.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사고..50세 근로자 1명 사망 다음 네이버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 5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A(50)씨가 작업을 하다 숨졌다. A씨는 철광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 부품을 교체하기 위해 동료 3명과 함께 현장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A씨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로 알려졌다. 사고로 현대제철은 해당 컨베이어벨트 작동을 중단한 상태다. 경찰은 함께 근무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 숨진 근로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언론사에서는 컨베이어벨트 교체를 위해 들어가 사고를 당하였는데.. 교체하기로 한 컨베이어벨트는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 2019. 2. 20.
19명 연기 흡입..지하층에선 아직 구조 기다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오후 5시쯤 충남 천안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제법 큰 규모의 특급호텔인데 현재까지 투숙객과 소방관까지 1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윤미 기자, 정확한 인명 피해 정리해주시지요. ◀ 기자 ▶ 네, 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여전히 화재 진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는 19층에 있는 투숙객들이 구조를 요청하면서 창문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119 구조대는 호텔 안에서 모두 24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이중에서 부상자는 모두 19명인데 중상자 3명, 경상자는 소방관 4명을 포함해 16명입니다. 호텔에서 불이 시작된 건 오늘 오후 4시 56.. 2019. 1. 14.
충남 홍성서 11중 추돌 사고..1명 숨지고 5명 중경상 https://news.v.daum.net/v/201812171559102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66593 【홍성=뉴시스】함형서 기자 = 17일 오전 8시 12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내갈리 갈산교차로에서 승용차 등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18.12.17(사진=홍성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홍성=뉴시스】함형서 기자 = 17일 오전 8시 12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내갈리 갈산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 2018. 12. 17.
천안의 아파트서 화재 1명 화상·7명 연기 흡입 https://news.v.daum.net/v/201811111030053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05086 【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11일 오전 4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57)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아파트 주민 7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비롯해 아파트 내부 74㎡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아파트 주민 27명이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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