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포항16

국회 본회의 생방송 지켜보던 포항 시민들이 탄식한 이유 다음 네이버 "국회, 올해 내 지진특별법 통과시켜라"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10일 오후 포항지진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손꼽아 기다리며 TV 생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52만 포항 시민들의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여·야 합의로 이번 정기 국회에 상정될 것으로 믿었던 포항지진특별법이 결국 해를 넘기게 돼서다. 포항지진특별법은 국회 본회의 160여번째 안으로 상정될 예정이었지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회의가 중단돼 결국 상정되지 못했다. 포항 시민들은 "11일부터 열리는 국회 임시회에도 상정되지 않으면 법 통과를 기약할 수 없다"며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지진특별법 통과를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포항시 흥해읍 주민들은 "역시 예상했던 대로"라며 반(半)포기 상태다. 3년째 흥.. 2019. 12. 11.
포항지진의 원인이 되었던 지열발전소..과연 언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을까.... 당연하겠지만 지열발전소를 짓고 운영한 회사에 책임이 있죠.. 포항 지열발전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대로 493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 심부지열발전(Enhanced geothermal system) 방식의 지열발전소입니다. 발주기관은 지식경제부.. 참여기관은 (주)넥스지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서울대학교, 포스코, (주)이노지오테크놀로즈입니다. 2010년부터 계획하고 2012년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시운전중에 2017년 포항지진으로 인해 결국 가동중단 및 패쇄가 될 예정입니다. 이때 논란이 있습니다. 포항 지열발전소의 시작은 2002년부터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 근거는 언론보도에 나와 있습니다. --------------------------- 관련뉴스 : 포항 지열발전 사업 시작은 '.. 2019. 3. 24.
포항지진 시민대책기구 출범부터 '삐걱'..여당, 회의 불참 다음 네이버 기존 손배소송 주도 시민단체도 빠지면서 '대표성' 논란 포항지열발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이 인재란 정부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포항시민 목소리를 담아낼 범시민대책기구가 출범했지만, 대표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당이나 정부 대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일 먼저 추진해 온 단체가 빠지면서 출범부터 삐걱대는 분위기다.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시의회 의장, 박명재(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김정재(포항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경제·종교·청년단체, 정당 등 각계각층 인사 60여명은 23일 회의를 열고 '포항 11·15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를 발족했다. .. 2019. 3. 24.
2017년 포항 지진의 주범은 지열발전소였다 다음 국민일보 정부조사연구단 연구 결과 발표.. 포항시민 국가 소송 본격화될 듯 한국광물자원공사 블로그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 규모 5.4 강진이 발생한 게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정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열발전소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향후 피해 지역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진행하는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와 야당 간 에너지 정책을 두고 치열한 공방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열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전력수급에 구멍이 생기는 만큼 야당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반대하는 데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와 여당도 이전 정부의 부실한 역학 조사 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초래했다며 반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지질학회가 주축이 된 포항지진 정부조.. 2019. 3. 20.
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선박 화재 침몰..3명구조·3명 실종(종합) 다음 네이버 선장 김 모씨 등 선원 3명 구조 구룡포 항으로 이동 중 12일 오전 2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81km해상에서 선장 등 선원 6명이 탄 구룡포 선적 J호(9.77톤 연안통발)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사고 해역 위치도(포항해경제공)2019.1.12/뉴스1© News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오전 2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81㎞해상에서 선장 등 선원 6명이 탄 구룡포 선적 J호(9.77톤 연안통발)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이 오전 8시29분쯤 화재현장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고 인근을 지나던 부산 선적 139톤 트롤 어선이 사고 어선에 있던 선장 김 모씨(58) 등 3명을 구조했.. 2019. 1. 12.
경북 포항 앞바다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것"(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221920081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85014 "작년 11월 5.4 지진과는 다른 단층서 발생"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한무선 기자 = 22일 오후 6시 36분 경북 포항시 앞바다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3㎞ 해역으로 북위 35.91, 동경 129.71이다. 발생지 깊이는 19㎞로 추정된다.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진동이 실제로 느껴지지 않아 경북소방본부와 포항시는 이 지진.. 2018. 11. 22.
경북서 화재, 부탄가스 폭발 등 사고 이어져 https://news.v.daum.net/v/201811031842093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44902 경주 주택 화재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11.3 psykims@yna.co.kr (포항·경주·경산=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주말인 3일 경북에서 화재 등 사고가 잇따랐다. 오전 11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중방동 한 원룸 2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A(47)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음에 놀란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과정에.. 2018. 1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