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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15

굉음과 함께 파편 사방으로.."예비 아빠도 숨져"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경기도 양주의 한 가죽 공장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여덟 명이 다쳤습니다. 보일러가 폭발 하면서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강력한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는데요. 먼저, 이유경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굉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갑니다. 폭발로 강한 진동이 발생하면서 500m 떨어진 건물의 CCTV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폭발 사고가 일어난 곳은 직원 23명이 근무 중이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가죽 공장. 보일러가 폭발한 겁니다. [공장 경비원] "'쾅' 하면서 폭발음이 폭탄 떨어지는 것 마냥 파편이 그냥 튄 거지." 강력한 폭발로 공장 외벽과 철골이 사방으로 날아가면서 주변은 아수라장으.. 2020. 1. 31.
군부대 훈련장서 폭발사고..장교 1명 사망·병 1명 부상(종합) 다음 네이버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훈련 중이던 군부대에서 폭발사고가 나 장교 1명이 숨지고 사병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육군의 모 공병부대가 폭파 시연 훈련을 마친 뒤 훈련장을 정리하던 중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중위(25)가 중상을 입고 군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낮 12시 5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있던 B일병(21)도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A중위가 훈련장 정리를 위해 굴착기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현재 폭발물 종류나 폭발 원인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 2019. 11. 25.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5명 사상 다음 네이버 4시 24분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 사고 폭발로 연구원 1명 숨지고 4명 다쳐 폭발 당시 어떤 실험 진행됐는지 아직 드러나지 않아 지난해 6월에도 실험실 화재..당시 자체진화 [앵커] 오늘 오후 대전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상곤 기자. [기자]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정문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인명피해가 적지 않은데요. 사고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사고가 발생한 지 벌써 2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 내부는 엄격히 통제되고 있어서 취재진들은 들어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곳에서 지금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소방차와 경찰차가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볼 .. 2019. 11. 13.
美동부 최대 필라델피아 정유시설서 화재 다음 네이버 미국 동부권의 최대 정유시설에서 현지 시간으로 21일 새벽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남부에 위치한 정유시설이며 하루 정유량은 33만5천 배럴로 미 동부권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연쇄적인 폭발로 이어졌습니다. 수 마일 떨어진 지역까지 잔해가 떨어졌고, 검은 연기가 필라델피아 일대를 뒤덮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부 경미한 부상을 제외하면 별도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9. 6. 22.
제천 화학제품 공장서 나트륨 폭발 사고..1명 사망·3명 중상 다음 네이버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3일 오후 2시 33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나트륨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를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eonch@yna.co.kr 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합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 사망한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3명의 부상자들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공사중이 아닌 가동중 폭발로 보인다 하니.. 공장내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겠네요.. 2019. 5. 13.
기름도둑 때문에 .. 멕시코 송유관 폭발 73명 사망 대참사 다음 네이버 공짜 기름 얻으려 주민들 몰려 74명은 부상.. 검찰 수사 착수 / 실종 등 포함땐 사상자 더 늘 듯 멕시코 중부의 한 송유관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나 최소 73명이 숨졌다. 이 화재로 부상자도 74명 이상 발생했는데, 이 중에는 18세 이하 미성년자도 8명 포함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85㎞ 떨어진 이달고 주(州) 틀라우엘린판에서 폭발이 일어나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기름을 훔치기 위해 누군가가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 소유 송유관에 구멍을 뚫었고, 주민 수백 명이 공짜 기름을 챙기려 양동이 등을 들고 몰려들었다가 화를 입었다. 2010년 12월 비슷한 사고로 어린이를 포함한 29명이 숨진 이후 최악의 참사..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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