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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15

한국당, 文대통령·이해찬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다음 네이버 "한국당, 공수처 설치 공약한 사실 없어..허위사실·명예훼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자유한국당은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각각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월 19일 MBC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나라당 시절 이회창 총재,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공수처 설치를 공약했다'고 발언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한국당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2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998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이회창 총재도 공수처 설치를 주장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해 한국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2019. 11. 28.
윤중천 "윤석열 접대" 발언 뭉갠 검찰 다음 네이버 [한겨레21] 김학의 성접대 사건 진상조사단 진술 받아냈지만 검찰수사단은 사실 확인 없이 재수사 매듭지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 조사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윤씨의 이런 진술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를 통해 검찰에 넘겼으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 총장에 대해 기초 사실 조사조차 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 것이다. 내부 감찰도 제대로 하지 않아 10월10일 이 이른바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조사단이 지난해 말부터 김학의 사건을 재조사하는 .. 2019. 10. 11.
"北, 개성공단 건물에 잠금장치·봉인 유지..'설비반출' 허위" 다음 네이버 南인력, 남북연락사무소 준비 단계서 공장도 '순회점검' 뒤늦게 확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측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측 기업들의 설비를 무단 반출해 '외화벌이'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당시 남측 인력들이 공단 내 기업 공장들을 직접 점검하고 설비가 잘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초 남측 당국자들과 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작업인력 등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에 직접 들어갔다. 방북한 남측 인력들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공단에 들어간 이후 2회에 걸쳐 전체 기업 공장들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 2019. 5. 24.
버스정류장에 국토부 장관 비방 벽보..경찰 "용의자 추적" 다음 네이버 버스정류장에 붙은 김현미 장관 비방 벽보 (전주=연합뉴스) 26일 오후 7시 3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장관을 처형하라'는 내용의 벽보가 게재돼 경찰이 현장을 살피하고 있다. 2019.2.26 [전북경찰청 제공]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방하는 벽보가 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께 전주시 덕진구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장관을 처형하라'는 내용의 벽보가 게재됐다. 벽보는 가로 30㎝, 세로 50㎝ 크기라고 경찰은 전했다. 한 시민은 이 벽보를 목격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벽보를 확보하고 폐쇄회로(CC).. 2019. 2. 26.
'태블릿PC 조작설' 보수 논객 변희재 1심 징역 2년 https://news.v.daum.net/v/201812101059062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16173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유포해 명예 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2018년 10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해당 언론사 측의 명예를 실추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 2018. 12. 10.
"원아모집 시스템 '처음학교로' 참여 안 하면 지원 중단" https://news.v.daum.net/v/201811092110247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5723 "허위사실 유포 땐 수사 의뢰" 잇단 강공 모드 [앵커] 이제 곧 유치원 원아모집이 시작되는데, 사립유치원들은 여전히 비협조적인 모습입니다. 결국 교육당국이 온라인 모집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으면 학급운영비 지원을 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교육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치원은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의 유치원 입학지원 시스템 '처음학교로'입니다.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을 통해서 선발하는 방식인..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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