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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28

검사도 않고 '음성' 허위 보고..결국 집단감염 다음 네이버 여기에 위중증 환자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에서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선제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데, 검사는 하지도 않은 채 '음성'이라고 보고를 했다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요양원이 적발됐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돌파감염이 발생한 경기 안산시의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개 층이 통째로 격리됐습니다. 그런데 안산시청이 이 요양원을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지침상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 요양원의 직원은 물론 원장도 검사를 하지 않고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안산시에 허위 보고한 겁니다. 검사결과는 문자메.. 2021. 11. 11.
"화이자 맞고 하혈뒤 죽은 아내..119 '장난전화'라며 늑장" 다음 네이버 39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인 화이자 2차 접종 후 5일 만에 하혈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뒤 갑자기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백신 부작용으로 와이프가 죽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화이자 2차 접종 후 7세 어린 아들을 두고 떠난 39세 주부의 억울한 사연을 남편이 청원한다”고 말했다. 청원인의 아내 A씨는 지난달 20일, 화이자 2차 접종 후 5일이 지난 시점에 돌연 사망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A씨는 20일 낮 12시경부터 하혈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쓰러진 A씨를 A씨 부모가 구급차를 불러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날 세상을 떠났다. 청원인.. 2021. 11. 2.
이재명 집무실 조폭설 꺼내놓고.."사진 속 인물 누군진 모른다"(종합) 다음 네이버 [성남=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박철민 씨 제보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듭 주장을 반복했다. 장 변호사는 이 지사 조폭 연루설을 뒷받침할 만한 사진자료 속 인물에 대한 인적사항도 파악하지 못한 채 조직폭력배로 의심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진 속 인물이 조폭이 아닌 영어강사로 특정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발(發) 가짜뉴스 공세'를 멈춰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장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신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2021. 10. 20.
법대 교수 사칭해 '조국 사퇴' 서명..2심서도 업무방해 '무죄' 다음 네이버 법대 교수를 사칭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전·현직 교수들의 서명운동에 참여한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장재윤)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9월 전·현직 교수 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진행한 조 전 장관의 사퇴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해당 서명운동은 전·현직 교수들만 참여할 수 있었고 참여를 하려면 성명과 소속대학·학과,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했다. A씨는 교수가 아닌데도 서울 사립대 법학과 교수라고 서명에 기재했고, 정교모의 서명운동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재판에서 정교모가 서명인이 대학교.. 2021. 9. 11.
식품에 사용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한 것처럼 표시한 9개 업체 적발.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겨자무(서양고추냉이)’를 사용한 제품을 ‘고추냉이(와사비)’를 사용한 것처럼 표시한 9개 업체를 적발하고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하고 수사의뢰 했습니다. ○ 식약처는 일부 업체가 가격이 낮은 겨자무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고추냉이를 사용한 것처럼 제품에 표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고추냉이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약처 고시)에서는 ‘겨자무(서양고추냉이)’와 ‘고추냉이(와사비)’를 서로 다른 식물성 원료로 구분하고 있고 이들의 사용부위도 다르며, 일반적으로 겨자무의 가격이 .. 2021. 8. 11.
대전 골령골 유해발굴봉사 신청한 '이승만'..알고보니 거짓 다음 네이버 산내 골령골 대책회의·유족회 "또 한번 희생자 유가족에게 정신적 고통" 경찰 고소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산내 '골령골' 집단 암매장 유해 발굴 자원봉사자 모집 과정에 "누군가 악의적으로 거짓 봉사 신청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대전 산내 골령골 대책회의와 유족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유해 발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온라인 페이지에서 20건 가량의 허위 신청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 골령골 대책회의 관계자 등이 허위 신청자로 추린 명단을 보면 당시 책임자 등 이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것으로 지목된 사람들 이름과 동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는 당시 대통령인 '이승만'이라는 이름으로 신청서를 작성했다. 그런데 대책회의 측에서 연락를 해봐도 '나는 그 신청자 이름과.. 2021. 7. 19.
"맹물 국숫집 됐다"..하얀트리, 게장집 문 닫게 하더니 또 논란 다음 네이버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허위 폭로로 한 간장게장 식당을 문 닫게 만들었던 유튜버가 이번에는 국숫집 무단 촬영 의혹에 휩싸였다. 24일 유튜브 업계에 따르면 유튜버 '하얀트리'는 지난 2월 자신의 채널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한 국숫집을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하얀트리는 국수를 주문해 국물을 마신 뒤 "끝맛에서 섞이지 않은 맹물 맛이 났다"며 "첫 입을 먹었을 때의 감동이 끝까지 가지 않더라"고 평했다. 이어 "베이스 육수에 물을 좀 탄 맛"이라며 "진한 멸치 육수 맛이 났다가 뒤에서는 그냥 물 마시는 느낌이 나서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당시 이 영상은 문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해당 국숫집 사장 A씨가 관련 영상에 "오늘 처음으로 자세히 영상을 봤다"며 직접 댓글을 남기면.. 2021. 5. 24.
북한군 김명국 "5·18 광주침투설은 내가 지어낸 것" 다음 네이버 북 특수군 출신 '김명국'..석 달 추적 끝 '진실 고백' 김명국 "5·18 광주 간 적 없다..논란 커져 겁났다" [앵커] 직접 광주에 갔다는 북한 특수군 출신, 김명국은 2013년 방송에 등장한 이후에 사라졌습니다. 취재진은 석 달에 걸친 추적 끝에 김씨를 어렵게 만났습니다. 처음엔 광주에 갔던 북한 특수군이 맞다고 주장하더니, 이후 계속된 만남에서 그동안의 말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5.18 당시 광주에 간 적이 없다고 말한 겁니다. 그동안 논란이 너무 커져서 뒤늦게 말을 바꾸기가 겁이 났다고 했습니다.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탈북 군인 김명국의 실명과 인상 착의부터 파악한 취재진, 수소문 끝에 김씨를 찾았습니다. [김명국 선생님이시죠?] 김씨는 자신이 5·18 때 광주에 갔던 북.. 2021. 5. 6.
5.18 관련 JTBC 보도.. 북한군 광주침투설의 허위에 대해.. 북한군 김명국 "5·18 광주침투설은 내가 지어낸 것" 5·18 '논픽션'?…탈북작가 "만든 이야기" 실토 5·18 광주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김명국'을 추적하다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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