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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25

군 장병 맞은 백신 알고 보니 '식염수'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군이 장병들에게 코로나19 백신 대신 식염수를 접종해 논란이 되고 있다. 단체접종을 받은 장병들 가운데 식염수를 접종받은 장병도 구분할 수 없어 재접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4일 ‘201신속대응여단에 복무하고 있다는 장병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 페이스북에 “지난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단체접종을 실시했지만 일부인원이 식염수만 들어간 주사를 맞았다”며 “국군대구병원에서 재접종 통보가 왔지만 누가 식염수만 들어간 접종을 받았는지 몰라 전원 재접종하라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 장병은 “당일 21명의 장병이 접종을 완료했는데 15명은 정상적으로 백신을 접종받았고, 6명은 식염수 주사를 맞았는데 현재 국군대구병원에서 정상적인 백.. 2021. 6. 14.
'백신 사기 시도' 대구시 사례 전에도 5번 이상 있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최근 대구시가 해외 업체의 제안을 받고 3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화이자 백신 도입을 주선하겠다고 했었죠. 그런데 보건복지부가 알아보니, 미국 화이자 본사도 모르는 일, 한마디로 '사기' 제안이었습니다. 저희가 좀 더 취재해보니 올해 초 이런 사기 제안이 이미 다섯 번 이상 있었다고 합니다. 돈이 되는 백신 사업에 사기꾼들이 몰리고 있는 건데, 박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시, 화이자 백신 3000만 명분 들여올 수 있다?? [권영진/대구시장 : 지금까지 정부가 계획한 백신 이외에 백신을 국내 도입하는 부분들을 상당 부분 진전이 되어서 정부에 토스를 해드렸습니다.] 백신 구입 추진해 정부에 '토스'했다!!! 그.런.데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정상 경로는.. 2021. 6. 6.
"쪽팔려 대구 못 산다. 백신 도입과정 밝혀라" 다음 네이버 최근 화이자 백신도입 추진 논란, 국민청원에 등장 정부 "화이자, 제3단체에 백신 유통 승인한 바 없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화이자 백신 공급과 관련, 대구시가 백신 도입 추진 과정을 밝혀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이 청원은 3일 오후 4시10분 현재 500명이 넘게 동의했다. 대구시민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더이상 쪽 팔려서 대구에서 살 수 가 없어 청원을 남깁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시장이 이번에는 일개 무역회사의 연락을 받고 화이자 백신의 구매를 정부에게 주선하겠다고 했습니다"며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안될 일을 한 것은 정치적 야욕을 위해 움직인 것이며 그로 인해 시민들은 타 도시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불쌍한 신세가 됐습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 2021. 6. 3.
'대구시 화이자 백신 도입설'에..화이자제약 "승인한 바 없어" 다음 네이버 화이자 "대유행 상황서 각국 중앙정부와 초국가기관에만 공급"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구시에서 정부와 별개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한국화이자제약이 1일 "승인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미국 화이자 본사의 확인을 거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각 중앙정부와 초국가 규제기관에만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화이자 본사와 한국화이자는 그 어떤 단체에도 한국에 화이자-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판매·유통하도록 승인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가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 의료단체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정부가 확보한 화이.. 2021. 6. 1.
"AZ백신 걱정하더니 아닌가봐"..잔여백신 기존 대기자 100명씩 다음 네이버 시스템 먹통·대부분 지역 잔여 '0'..사실상 이용 불가 "부작용 불안 여전".."중장년층 사용 어려워" 지적도 (서울=뉴스1) 사건팀 =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에서 남은 백신을 당일에 바로 예약해서 맞을 수 있게 되자 많은 시민들은 일상 회복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이전처럼 단체모임을 갖고 해외여행을 떠날 날이 가까워지는 걸 반겼다.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서비스 시작 직후 접종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예약시스템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백신을 맞고 희귀혈전 등 부작용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여전했다. 디지털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은 앱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잔여백신 폐기량을 .. 2021. 5. 27.
7월,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맞는다.. 50대, 고3 접종도 시작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오는 7월부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예방접종센터 외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게 되고, 18~59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도 이뤄진다. 정부는 50~59세 국민과 고3 및 수능 수험생, 초·중·고교 교사 등을 우선 접종군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7월부터는 화이자 백신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으실 수 있다"며 "화이자 백신과 접종시설이 갖춰진 1500여곳을 화이자 백신 접종기관으로 선정해 7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개발된 화이자 백신은 냉동 유통·보관이 필수적이다. 현재 이를 위한 설비가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만.. 2021. 5. 27.
"화이자 맞고 걸어서 집에 온 어머니..두통·가슴 통증 호소하다 2시간 뒤 숨져" 다음 네이버 버스에서 내린 90세 조모 할머니가 횡단보도를 건너 아파트 입구로 들어섭니다.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입니다. 아들과 함께 백신 접종센터로 가 화이자 백신을 맞은 할머니가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낮 12시 35분쯤 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았고, 15분 정도 기다리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 겁니다. 할머니 딸의 증언에 따르면 누우시겠냐는 구급대원의 말에 괜찮다며 앉아있었고,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졌고, 심정지가 왔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옮기기 전에 이미 그 자리에서 곧바로 숨을 거뒀다는 겁니다. 그 시각이 오후 2시 30분쯤으로, 백신을 맞은 지 약 2시간이 지났을 때입니다. 유가족들은 할머니가 90세 고령이긴 했지만 심각한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딸.. 2021. 4. 27.
대상포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새로운 부작용? 이스라엘서 사례 보고 다음 네이버 이스라엘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일부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서 부작용으로 피부 발진이 일어나는 사례가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텔아비브 소우라스키 의료센터 등 연구진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특정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일반인보다 대상포진이라는 특정 자가면역질환이 발병하기 쉽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대해 소우라스키 의료센터의 류머티즘 전문가인 빅토리아 푸러 박사는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 화이자 백신이 대상포진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방아쇠 역할을 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자가면역질환 환자 590명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이중 491명은 자가면역 염증성 류머티즘(AIIRD)이 .. 2021. 4. 21.
[팩트체크] 화이자 사장도 코로나 백신 안 맞는다? 다음 네이버 일부매체, 화이자 CEO 인터뷰 내용이라며 보도..온라인서 확산 인터뷰 원문 보니 "새치기 않고, 순서에 따라 맞겠다" 발언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국내 접종이 개시된 코로나19 백신 제조사 중 하나인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는다(또는 '맞지 않았다')고 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되고 있다. '화이자社 CEO도 "백신 안 맞아"..."그럼 누구더러 맞으라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한 국내 매체가 지난 1일 보도한 내용이 '출처'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12월 미국 방송사인 CNBC가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와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했다는 이 기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기사 본문에 따르면 불라 C..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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