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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명 확진자 추가 발생..국내 5, 6번 환자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환자(32·남자)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24일 귀국했다. 이 환자는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 여섯 번째 환자(56·남)는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검사 양성이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현재 즉각대응팀이 출동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5번째 확진자와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번째는 우한에 방문했다 귀국한 이로 천식으.. 2020. 1. 30.
'우한폐렴' 국내 네번째 확진자도 '검역'에서 안 걸려졌다 다음 네이버 20일 입국해 26일 격리..이틀간 병원 내원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 번째 확진자도 국내 입국 후 감염 증상으로 격리되기까지 5일간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55세 한국인 남성이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다. 21일에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으며 25일 38도의 고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에 다시 내원한 후 보건소 신고를 통해 능동감시가 진행됐다. 이튿날인 26일 근육통이 악화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 2020. 1. 27.
너무 늦은 '우한 봉쇄'..'우한 폐렴' 해외 확진자 6명 나와 다음 네이버 우한 출국자들 '우한 폐렴' 퍼트려..필리핀 등 의심환자 11명 중국 내 확진자 571명..홍콩·마카오·대만도 1명씩 발생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급속한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급기야 발병지인 우한(武漢) 봉쇄에 나섰으나 이미 해외 확진자가 6명이 나왔고 의심 환자도 10여명에 달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한 폐렴'이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했는데 거의 한 달이 돼서야 진원지인 우한의 교통 차단에 나서 그동안에 보균자들이 중국 전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퍼트린 바이러스에 대해선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23일 인민일보(人民日報)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24시 기준 '우한 폐렴' 확진자는 중국 본토에서 571..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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