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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34

'암사역 흉기난동' 남성 집유..法 "죄 가벼워 석방한 것 아냐" 다음 뉴스1 재판부 "유사 특수절도 전력..친구와 합의한 점 참작" 난동장면 SNS서 화제..최종변론서 "좋은 오빠되고 싶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서울 강동구 암사역 인근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혀 기소된 한모씨(19)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상해와 특수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보호관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했다. 재판부는 판결하며 "죄가 가벼워서 석방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어린나이이고, 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참작했다"고 말했다. 또 "소년보호처분을 받았거나 유사 특수절도 전력이 있는 점은 불리하게 작용했으나 .. 2019. 4. 26.
신상공개 결정 뒤 처음 모습 드러낸 '무차별 칼부림' 안인득 다음 네이버 취재진 질문에 차분한 어조로 대답..가벼운 옷차림으로 병원 치료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공분을 산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 씨는 19일 진주시내 한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 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안 씨가 진주경찰서를 빠져나가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는 그의 얼굴이 언론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그간 언론에 노출될 때면 그는 마스크를 쓰거나 후드를 깊게 눌러썼다. 안 씨는 줄무늬 티셔츠에 짙은 남색 카디건과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는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 2019. 4. 19.
"사람이 쓰러져 살려 달라고 했어요"..진주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사건 다음 네이버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정말 무서웠습니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아직도 겁이 나요." 17일 오전 4시20분 경남 진주시 가좌주공3차아파트에서 주민들의 새벽 단잠을 깨우는 방화와 흉기난동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A군은 "새벽에 소방차 소리에 잠을 깨 바깥을 쳐다 보다 앞동(303동) 계단 쪽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렸다"며 "자세히 보니 2층 계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어 소스라치게 놀랐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한 사람이 경찰에 잡히는 것을 봤다. 소방차가 와 있어 그냥 불이 난 줄로만 알았다. 뒤늦게 흉기난동이 일어난 것을 알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같은 동 10층에 살고 있는 주민 B씨는 "새벽에 .. 2019. 4. 17.
서울 도심서 흉기난동 50대 남성 체포..4명 부상(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범행 동기 등 조사 중 성북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낮에 한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역 인근 한 상가건물 뒤편에서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 가운데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 등 2명은 얼굴과 목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성북구청으로 이동해 구청 로비에서 C씨의 얼굴에 허리띠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 또 구청 인근에서 행인 D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이를 말리.. 2019. 3. 10.
부부싸움 중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30대 여성 구조 다음 네이버 [독자 임휴성씨 제공]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매달렸다가 가까스로 구조됐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대전 유성구 상대동 한 아파트 9층 베란다에 A(30)씨가 매달려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신고했다. 아파트 내부에서는 A씨의 추락을 막기 위해 한 남성이 A씨 손을 잡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아파트 1층에 에어 매트를 설치했다. 구조대는 아파트 8층으로 진입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는 A씨를 신고 접수 10분 만에 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독자 임휴성 씨 제공] 경찰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A씨는 이날 남편 및 남편 친구들과 .. 2019. 2. 7.
'칼 든 남자' 신고에 "신고자 누구?"..경찰 대응 도마 위 다음 네이버 버스에 탄 한 남성이 흉기를 꺼내 들자 위협을 느낀 승객이 경찰에 몰래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출동한 경찰이 흉기를 꺼낸 사람이 아닌 신고자부터 큰소리로 찾아대는 바람에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뻔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젯(19일)밤 10시 반쯤, 서울 양천구를 운행하는 마을버스에 파란 점퍼를 입은 남성이 올라탑니다. 이 남성은 갑자기 커터칼을 꺼내더니 칼날을 두 차례 정도 꺼냈다가 집어넣습니다. 커터칼을 손가락 사이에서 돌리기까지 합니다. 위협을 느낀 승객 한 명이 경찰 112에 문자로 한 남성이 욕설을 하며 커터칼을 들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버스에 오르자, 커터칼을 들었던 남성은 이곳에서 버스 뒤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남성이 옮겨 앉은 자리는.. 2019. 1. 20.
경찰이 공개한 '암사역 칼부림' 제압장면.."매뉴얼대로 추가 조치"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암사역서 미성년자 흉기난동, 현행범 체포 암사역 칼부림 사건 경찰 측 제압 영상 캡처. [강동경찰서 제공=뉴스1] 강동경찰서는 이른바 암사역 칼부림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등장하지 않은 부분을 공개했다. 14일 강동경찰서가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횡단보도에서 피의자 A군(19)이 칼을 들며 반항하다 경찰에 의해 제압당했다. 경찰들은 A군을 삼단봉으로 제압해 바닥에 눕히고는 곧바로 수갑을 채워 수송차에 태웠다. 뉴스1에 따르면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테이저건은 원래 움직이는 물체를 맞추기 어렵다”라며 “미성년자가 들고 있던 칼도 다 부러진 커터칼이라 과잉대응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삼단봉으로 A군을 진압한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경고했기.. 2019. 1. 14.
암사역서 미성년자간 싸움에 흉기 휘둘러 다음 네이버 https://argumentinkor.blogspot.com/2019/01/blog-post_64.html [유튜브 캡처] 서울 강동구 암사역 인근에서 미성년자들 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후 7시쯤 암사역 3번 출구 근방에서 흉기를 휘두른 A(18)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 B(18)군은 허벅지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2분13초짜리 동영상에 따르면 A군과 B군은 길거리에서 싸움을 벌였다. 이 때 A군의 왼쪽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었다. B군이 넘어지자 A군이 피해자의 허벅지 부.. 2019. 1. 13.
새벽시간대 광주서 편의점 강도 30대 긴급체포(종합) 다음 네이버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새벽시간대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A(3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광주 서구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14만5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CCTV영상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wisdom21@newsis.com ---------------------------------- ... 생계를 위해서 한 범행이겠지만.. 죄는 죄겠죠.. 겨우 14만 5000..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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