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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34

택시기사 흉기 피습..뒷좌석 승객에 무방비로 당했다 다음 네이버 뒷좌석 20대 승객, 기사 향해 수차례 흉기 휘둘러 택시기사 사망..승객은 현장에서 검거 주변 견인차 기사가 승객 도주 막아 계획 범행 가능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앵커] 달리는 택시에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습니다. 2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한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시가 인도 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바로 옆에선 구급대원들이 택시 기사에게 심폐 소생술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어젯밤(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60대 택시 기사가 흉기에 찔렸습니다. 뒷좌석에 탄 20대 승객 A 씨가 운행 중이던 택시기사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 2021. 5. 15.
길거리 난동 20대 만취녀, 제지하던 여성 경찰관 흉기로 찔러 다음 네이버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던 20대 여성이 자신을 제지하는 여성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0분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한 거리에서 곡선지구대 B경찰관의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일행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A씨는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찰관이 제지하자 인근 호프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호프집은 A씨 일행이 술을 마신 곳은 아니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영업을 마치고 정리 중인 상황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21. 4. 10.
"살려주세요"..긴박한 순간 이웃 관심이 초등생 여아 구했다(종합) 다음 네이버 이웃 주민 "112 신고 후 문 여는 순간 초등생 집으로 들어와" 사고 발생한 옥상 인근 계단 범죄 무방비..사각지대 우려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집에 있다가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1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만난 강모(26·여)씨는 전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집에서 외출 준비를 하고 있던 강씨는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는 "문밖으로 살려달라는 다급한 소리가 들려왔다"며 "분명 여자아이의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무서운 마음을 뒤로하고 인터폰을 확인해 현관문 앞 상황을 살폈지만, 화면상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강씨는 고민할 새도 없이 곧바로 112에 신고를 했고 다급한 마음에 문을 열었다... 2020. 10. 16.
"택시 문 세게 닫는다" 시비 일어 승객이 기사 찔러 /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다음 네이버 "택시 문 세게 닫는다" 시비 일어 승객이 기사 찔러 (구미=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택시 문을 세게 닫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승객이 기사를 흉기로 찌르는 일이 발생했다. 3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구미시 진평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21)씨가 기사 B(57·여)씨 배를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일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다음 네이버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부산의 .. 2020. 8. 3.
"말 안 들어"..10살 아들 거리로 끌고 나와 흉기 위협 다음 네이버 흉기 꺼내 들고 아이에게 달려들어..주민이 제압 흉기 위협 장본인은 친모.."평소에도 학대 잦아" [앵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0살짜리 아들을 학대하고 흉기로 위협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집에서 머리채를 잡고 길거리로 끌고 나왔는데, 시민이 제압하지 않았다면 아이에게 큰일이 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손효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주택가. 한 여성이 남자아이 머리채를 잡은 채 집에서 끌고 나와 길거리에 내팽개칩니다. 이웃 주민이 말리는 사이 아이가 달아나지만, 이내 머리를 다시 붙잡힙니다. 아이를 끌고 다니던 여성은 잠시 뒤, 흉기를 들고 나타납니다. 아이를 향해 달려드는 아찔한 순간, 옆에 있던 주민이 여성을 잡아 쓰러뜨립니다. [목격자 : (다른 주.. 2020. 7. 30.
공포의 낮술..중국동포, 흉기 든채로 80여m 무법 난동 다음 네이버 경찰, 50대 중국동포 특수협박 혐의 입건 흉기 들고 휘두르며 주점 주인 협박 혐의 경찰, 목격자 등 총 3건 신고 받은뒤 검거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김정현 수습기자 = 술을 마시던 중 주점의 주인을 살해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대낮 도심을 활보한 50대 중국동포가 경찰이 체포됐다. 이 중국동포는 원한 등 특별한 이유가 없었는데도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인 50대 남성 방모씨를 최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5분께 16㎝ 길이의 흉기를 들고 휘두르며 자신이 술을 마시던 주점의 주인을 "죽이겠다"면서 약 80m를 쫓아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일용직 노동자인 방씨는 이날 낮 12시께부터 구로구의 한 .. 2019. 11. 17.
"강서 PC방 사건 알지?"..알바생 흉기로 위협한 30대男 검거 다음 네이버 자신과 시비를 벌인 PC방 아르바이트 직원을 몇 시간 뒤 다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강서 PC방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PC방 직원을 위협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김성수(30)가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것으로 김성수는 1심 재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PC방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A 씨(39)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1일 오후 11시 58분경 관악구 봉천동의 한 PC방에서 쿠폰 환불 문제로 PC방 직원 B 씨(23)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PC방.. 2019. 10. 23.
대낮 부산 도심서 40대 남성 흉기 찔려..용의자 추적 다음 네이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2일 오후 4시 16분께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보니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도로변에서 A(49) 씨가 흉기에 배 등을 2∼3차례 찔려 피를 흘리고 있었다. 신고자는 "두 남성이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한 남성이 흉기로 상대 남성을 찌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식이 있고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 분석 등으로 용의자 인적사항을 파악해 쫓고 있다. osh9981@yna.co.kr 이젠 대낮에 칼로 사람을 찌르는 시대가 된건지... 부산에서 흉기에 사람이 찔려 다쳤다는.. 2019. 6. 22.
파주 길거리서 중국인끼리 흉기 들고 난투극..3명 부상 다음 네이버 (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파주시에서 중국인끼리 흉기를 들고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기 파주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께 파주시 적성면 한 길거리에서 A(52)씨와 B(43)씨, C(49)씨 등 중국인 3명이 흉기를 휘두르며 다퉜다. 이들이 서로 말다툼을 하던 중 A씨가 B씨와 C씨에게 먼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 이 과정에서 A씨 자신도 흉기에 찔려 다쳤다. A씨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곧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들은 모두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들이 전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통역을 통해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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