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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옮겨드릴게요" 노인 휴대폰서 1000만원 빼돌린 대리점 직원 다음 네이버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 80대 고객 돈 무단 인출1000만원 상당 자신의 계좌로 이체 [서울경제]부산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 고객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15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연제구 연산동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80대 여성 고객 B씨의 휴대전화로 총 9차례에 걸쳐 1000만 원 상당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에게 휴대전화 데이터 이전을 해주겠다며 기기를 맡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휴대전화를 돌려받기 위해 매장을 재방문했다가 A씨로부터 범행 사실을 자백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수사.. 2024. 10. 16.
오세훈 “이재명이었다면 TBS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봐야” 다음 네이버 국회 행안위 서울시 국감TBS 폐국 위기 놓고 野와 설전吳 “민주당 대표가 언터처블이냐짧은 시간에 비유 찾은 것” 언급에“야당대표 공박 불필요” 野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TBS) 폐국 위기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였다면 TBS를 어떻게 했을지 구성원들은 생각해봐야 한다”라며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였다. 오 시장은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TBS 질의와 관련해 “민주당 대표가 언터처블(Untouchable)이냐”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이날 국정감사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TBS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대해 지적했다. 민주당은 TBS의 폐국 위기가 서울시 책임이라며 공세를 펼쳤다.설전은 국민의힘.. 2024. 10. 15.
野, "'김여사 친오빠'…생각하고 해명한 건가" 다음 네이버 민주 "설령 친오빠라도 비선개입 안 없어져"조국혁신당 "명씨, 살라미처럼 문자 공개할 것"개혁신당 "믿으라는 건지 웃으라는 건지"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야당이 15일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에게 보낸 메시지 속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친오빠라는 대통령실 해명에 "생각하고 해명한 것인가"라고 비판을 쏟아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김 여사가 명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 나오는 '오빠'는 김 여사 친오빠인 김진우씨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했다.앞서 명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김 여사는 해당 대화에.. 2024. 10. 15.
김건희 여사 저격 한동훈에 중앙일보 "시중 여론은 '오죽했으면'"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다음 주 초 독대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해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분의 라인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실이 “여사 라인이 어디 있나. 공적 업무 외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은 없다”고 반박하면서 김건희 여사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다.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 다수 아침신문이 이를 1면에 실었다. 독대를 앞둔 '기싸움' 평가부터 독대 성과에 회의적이라는 분석까지 나왔다. 경향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는 관련해 사설을 냈는데 공통적으로 김 여사에 대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중앙일보.. 2024. 10. 15.
“삼부토건 아닌 골프 3부”…與, 통화 녹취 틀고 반격 다음 네이버 [앵커]"삼부 내일 체크하고"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이 제기됐던 그 해병대 단톡방 기억나시죠.당시 민주당은 이 '삼부' 가 대통령 부부와 친한 삼부토건을 의미한다는 이유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도 넣었습니다.그런데 국민의힘이 당시 삼부는 야간 골프를 의미하는 3부라며, 단톡방 멤버들의 통화 녹취를 틀고 반격에 나섰습니다.구자준 기자입니다.[기자]해병대 단체대화방 화면.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메시지를 두고 민주당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꺼내들었습니다.[김승원 /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7월 19일)]"이종호 씨가 송호종 씨에게 '삼부 내일 체크하삼' 송호종 씨가 '네, 감사합니다.' 뭐가 감사하지요? 주식을 샀다는 것 아닙니까?"국민의힘은 .. 2024. 10. 15.
합참 "북한,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다음 네이버(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15일 경의선ㆍ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정오께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군사분계선(MDL) 이북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태세 강화 중"이라고 전했다.과거... 한국이 만들어준... 북한과 연결되었던 두개의 도로를 북한이 모두 폭파했다 합니다.. 도로를 폭파했으니... 그 자리엔 지뢰가 매설되겠죠.. 이로서 한국과 연결된 도로망.. 철로는 모두 단절된 것으로..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보수쪽에선 이에.. 조롱하기 바쁩니다. 이전 진보정권에서 북한 달래가며 설치한거... 북한이 스스로 폭파시켰으니 말이죠.. 더욱이 과거 도로.. 2024. 10. 15.
‘병력부족’ 우크라, 콘서트장 급습해 남성들 강제 징집 다음 네이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중심가에서 모병관들이 입대 연령대의 남성들을 끌고가 강제로 입대시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현지 시각 13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인기 록밴드 오케인 엘지의 공연이 진행된 키이우 시내 실내경기장 앞에선 콘서트를 보러 온 남성들이 모병관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경찰을 동원, 현장의 남성 전원을 대상으로 서류검사를 진행하면서 검사를 거부하거나 문제가 있는 서류를 보인 이들을 즉석에서 입대시켰기 때문입니다.소셜미디어로 공유된 한 영상에는 “내게서 물러나라”고 외치며 끝까지 저항하던 남성이 결국 모병 데스크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인근 쇼핑센터와 인기 레스토랑 앞에서도 .. 2024. 10. 14.
법제처, 야당 추천 최민희 ‘방통위원 자격’ 판단 7개월 뒷짐 다음 네이버 법제처가 지난해 야당이 추천한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방통위법상 임명 결격사유가 있는지 법령을 해석해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법령해석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지도 않은 채 7개월 동안 결론을 뭉갠 것으로 드러났다. 법제처는 법령 해석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령해석심의위 회의를 열어 관련 논의를 해왔다.법제처는 14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의 결격 여부 관련 법제처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한 질의에 “지난해 11월 (방통위가) 해석 요청을 철회해 종결된 사안으로 법령해석심의위가 개최된 적 없다”고 답변했다.민주당은 지난해 3월 야당 추천 방통위 상임위원 몫으로 최 후보자를 추천한 뒤 국회 .. 2024. 10. 14.
"자중지란 與, 놔두는 게 상책"…'명태균 게이트' 지켜보는 野, 왜 다음 네이버 “우리가 나서면 될 일도 안 된다.”여권의 대형 악재인 ‘명태균 게이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한 핵심관계자는 “지켜보는 게 상책, 개입하는 건 하책”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실제로 민주당은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된 당 차원의 대응 기구를 일절 만들지 않고 있다. 앞서 김건희 여사나 계엄령 관련 의혹 등에 대해 TF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대응한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처럼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에 대해 당내에서는 대략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①초점 분산=명태균 게이트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뿐 아니라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등 여권 인사를 비롯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반윤(反尹) 성향 보수 ..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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