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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도시락 논란.. 중국인 유학생과 대구 의료진의 도시락 차별? 청와대 도시락? 정작 사실은..

by 체커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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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논란이 있었습니다. 격리중의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호화 도시락을 제공하지만 정작 청도 대남병원의 의료진에겐 부실한 도시락을 제공 했다는 글이 퍼져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일부만 맞는 상황입니다..

 

우선 격리중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에게 좋은 도시락을 제공한 것 맞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한국에 대학을 다니는 중국유학생은 한국에 입국시 일정기간 격리를 해야 합니다.. 이에 격리중인 유학생에게 최소한의 편의는 줘야죠..

 

식당에 들여보낼 수 없으니 도시락을 제공했고 제공된 도시락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입니다.

 

관련해서 팩트체크한 언론사가 있습니다. 


관련뉴스 : [팩트체크] "의사는 싸구려, 중국학생은 고급"… 도시락 차별 사실이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청도 대남병원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이 중국인유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만 못하다는 게시물이 공유됐다.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외국인보다 못한 식사를 제공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런데 본지 취재 결과 이 게시글의 내용 중 절반만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국인유학생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은 알려진 바와 달리 인천 소재 대학에서 제공한 게 아니었다. 온라인에서 공유된 인천 한 대학의 도시락 사진은 GS25에서 판매되는 4900원 상당의 '박찬호 투머치찬많은 도시락'이다. 인천에 있는 4년제, 2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이들 대학 중 이 도시락을 유학생들에게 제공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인천의 한 대학이 제공한다고 소개된 GS25의 도시락 사진은 연합뉴스가 지난 23일 보도한 "'기숙사 격리' 中 유학생 도시락 비용 수억원…대학마다 고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독자 제공'을 출처로 사용된 것이었다. 이후 이 사진이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가짜뉴스로 재생산됐다.

'의료진 부실 도시락'은 사실

다만,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청도 의료진의 부실 도시락'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대남병원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기 시작했을 때 의료진과 환자분들에게 지급할 도시락업체를 급하게 선정했다"면서 "업체들 모두 그곳(대남병원) 근처에라도 가면 무조건 감염되는 것처럼 꺼려해 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내용물을 확인하지 못한 점도 있다"며 "이후 다른 업체로 바뀌었고, 현재는 정상적인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인천 4년제 대학교 중 3곳만 '중국인유학생 격리'

한편 현재 인천의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중국인유학생들을 격리한 곳은 인천대·인하대·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3곳이다. 인천대는 현재 60여 명의 중국인유학생을 격리 중이며, 이들에게 하루 세 끼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 도시락은 '인천대 생활협동조합(생협)'에서 제공한다. 

인천대 관계자는 "우리 생협 관계자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도시락 가격은 최대 5500원 정도이며, 영양사들이 신경 써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편의점 도시락을 제공하지만, GS25 제품이 아닌 CU 제품을 나눠준다. 인하대 관계자는 "입국한 날짜에 따라 새로 들어오고 나가는 인원이 있어 현재 인원은 따로 파악해봐야 알수 있다"면서 "다만, 사태가 커지면서 입국하는 유학생이 줄어 우리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인원이 격리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도시락은 CU 제품으로 나눠주는 중이며 최대한 여러 제품군으로 나눠 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CU에서 판매 중인 도시락 제품의 가격대는 최저 2900원(두부김치)에서 최고 5200원(넘버원 도시락)으로 다양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는 현재 80명가량의 중국인유학생들을 격리 중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개강이 다가올수록 더 많은 학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에 맞는 대비를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교내 식당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음식을 도시락 형태로 나눠준다"며 "도시락 단가는 4000~5000원 선"이라고 전했다.

인천재능·경인여자·인하공업전문·한국폴리텍 인천캠퍼스엔 중국인 학생 없어

경인교육대와 가천대는 소수의 중국인유학생은 있으나, 아직 입국하지 않았거나 유학생들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가톨릭대학교에는 중국인유학생이 1명도 없다. 

전문대학교인 인천재능대·경인여자대·인하공업전문대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또한 현재 입국해 있는 중국인유학생이 없다고 밝혔다.


 

인천에 중국인 유학생을 격리한 대학은 3곳입니다.. 그외엔 입국하지 않거나 유학생들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중입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도시락으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위에선 4000~5000원 선이라 하네요..

 

청도의 의료진에게 부실한 도시락을 지원한 건 맞습니다. 대남병원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기 시작했을 때 의료진과 환자분들에게 지급할 도시락업체를 급하게 선정했는데 감염우려로 업체들이 꺼려해서 부실한 도시락이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내용물을 확인할 여유가 없었기도 했다 하네요.. 하지만 이후 업체를 바꿔 정상적으로 도시락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도시락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관련해선 다른 사진도 있습니다. 같은 중국인 유학생 내용인데 받은 도시락은 정부.. 정확히는 청와대가 지급한 도시락 사진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중국 입국 금지 청원 문재인 대통령, 우한 코로나 도시락 뜨악 비교 ★ 중국 유학생 도시락 VS 국내 의료진 도시락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위안 도시락 비교 뜨악 ★ 중국 유학생 도시락 VS 국내 의료진 도시락​​​...

blog.naver.com


관련링크 : 중국 유학생 도시락 극빈대우.국내 7만 여명...강릉 유학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시정일보] 중국 유학생은 국내 7만 1천여명이다. 이들이 학교 개강을 맞이해 국내로 입국을 하고있다.

한국에서 보면 코로나19의 다수의 잠재적 무증상자로추정되고 있는 가은데 강릉 유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 발생했다.

이들 유학생의 격리된 기간 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 극빈대우를 하고 있는데 대학마다 상황에 따라서 1인실 또는 2인 1실로 격리 중이다. 혹은 다중 이용시설도 있다.

이중 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부분 도시락 제공이다
제공된 도시락 중 청와대에서 제공한 도시락이 있다.

도시락에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인쇄되어 있다.

도시락은 거의 황제급 도시락이다. 일식11찬에 배즙. 딸기. 녹차. 국등이 있는 고급 도시락이다.

한편. 이들 유학생 중 중공 정부의 아르바이트 생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국 공산당은 5년전 이미 1천만 댓글 부대를 모집해서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와대 국민청원등에는 중국에서 많은 트래픽이 증가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이 중국에서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 않나 하는 합리적이 의혹이 생긴다.


문제의 청와대 마크가 박힌 도시락...청와대에서 지급된 도시락이 맞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지급된 도시락은 아닙니다..

 

바로 예전 우한 교민들이 전세기로 들어와 아산과 진천에 격리되었죠.. 그리고 이후 추가 전세기를 통해 이천에도 격리 수용되었습니다..

 

모두 격리기간동안 증세가 나오지 않은 분들은 모두 해제되어 각자의 거주처로 돌아갔죠...청와대 도시락은 격리중이었던 진천과 아산에 있는 이들에게 지급된 도시락이었습니다. 1번의 특식으로 말이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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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맨에 가장 많은 확인 요청이 들어왔던 사진 중 한 장입니다.

 

중국인 유학생에게 제공된 도시락이라는 설명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정말 청와대가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보낸 도시락이 맞는지, 유학생 도시락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지 따져보겠습니다.

먼저 해당 사진, 인천의 한 대학교에서 지급됐다고 적혀 있는데요.

그래서 인천에 캠퍼스가 있는 4년제 대학교 9곳에 차례대로 문의해봤습니다.

이 가운데 4곳은 현재 중국인 유학생을 격리 수용하고 있거나 수용할 예정이고, 나머지 5곳은 사실상 중국인 유학생이 없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 4곳은 청와대의 도시락 지원은 없었다고 답했는데요,

[인천대학교 관계자]
"자체 생활협동조합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도시락 만들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관계자]
"선택하는 유학생들에 대해서 음식에 대한 비용을 받긴 하거든요."

이 사진,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지 찾아봤습니다.

지난 달 9일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된 우한 교민에게 지급됐던 특식과 같았습니다.

[아산 격리 우한 교민]
"예, 그날 하루. 하루 한 끼 그거 나왔었어요."

 

청와대도 "대통령 도시락이 아산과 진천에 격리됐던 교민들 외에 지급된 사례는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중국인 유학생 격리 비용 42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교육부 역시 따로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서 유학생들의 도시락 비용은 각 대학 재정이나 자비 등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결국 중국 우한 교민과 유학생들이 격리중이었던 아산과 진천에 지급된 특식이 중국인 유학생 도시락으로 둔갑되어 가짜뉴스가 만들어져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락비용도 궁금해할 겁니다.. 중국인 유학생의 도시락.. 정부가 주고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이죠.. 관련해서 청와대 도시락 사진도 있기에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도시락 조공하고 있냐고 비난하고 있기도 합니다.. 만

 

해당 도시락 비용은 대학에서 모두 부담하거나 중국인 유학생들의 자비로 부담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한 예산은 이들을 격리하기 위한 격리 비용을 지원한 것이고 그외엔 없습니다. 격리비용내에선 도시락비용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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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격리' 中유학생 도시락 비용 수억원..대학마다 고민

 

교육부, 혁신지원사업비로 식비는 못 쓰게 제한.."예비비도 안 될 것"
대학들 "유학생에게 비용 걷거나 빵 줘야 할지도"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을 기숙사에 수용하고 있는데 정부가 도시락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초 7만여명에 달하는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 러쉬'가 시작한다는 우려가 커지자 각 대학에 방역 관리를 요청하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방역에 필요한 비용을 집행해도 된다"고 허용했다.

혁신지원사업비는 원래 대학이 교육·연구 혁신에 쓰는 돈이다. 올해 교육부가 8천31억원을 143개 대학에 나눠줬는데 각 대학은 적게는 20억원, 많게는 70억원가량의 사업비를 받았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이 시급한 만큼 혁신지원사업비로 손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비용이나 추가 인력 인건비를 집행할 수 있도록 풀어줬다.

그러나 도시락 등 유학생 기숙사 격리에 드는 비용은 혁신지원사업비로 쓸 수 없도록 제한했다.

대학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분위기다.

중국인 유학생 입국이 시작돼 각 대학 기숙사에는 학생들이 입소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입국한 유학생들은 기숙사 등 거처에서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대학들 입장에서는 당장 수십∼수백명의 중국인 유학생에게 하루 세끼 도시락을 줘야 하는데, 도시락을 살 예산이 없는 상황이다.

대학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에게는 대체로 8천원∼1만원짜리 도시락이 지급되고 있다.

여기에 대다수 대학이 과일·과자 등 간식도 추가로 준다. 간식 비용까지 합치면 기숙사에 입소하는 유학생 1명에게 한 끼에 평균 1만원 안팎은 들어가는 것으로 추산된다.

1만원짜리 식사를 하루 3번 14일 동안 제공하면 1명당 드는 비용은 총 42만원이다.

기숙사 입소 유학생이 300명이면 기숙사 자율격리 14일 동안 1억2천600만원, 500명이면 2억1천만원의 밥값이 드는 셈이다. 유학생이 많고 도시락·간식을 조금 더 고급으로 준비하느라 4억∼5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는 대학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의 한 대학이 기숙사에 입소한 중국인 유학생에게 제공하는 도시락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 대학 관계자는 "등록금이 10년 넘게 동결된 요즘 대학에 수억 원은 너무 큰 돈"이라면서 "2월이라 다른 교비는 회계 처리가 거의 끝났다. 도시락을 혁신사업비로는 살 수 없다고 하니 대체 어디서 돈을 끌어와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도시락 비용까지 혁신지원사업비에서 빼서 쓸 수 있게 풀어주면 현재 대학 예산의 기둥이나 다름없는 혁신지원사업 자체가 흔들릴 우려가 있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유학생들) 식비는 기본적으로 대학별로 자기 부담"이라면서 "물품과 인건비가 가장 많이 들고 내국인 학생을 위해서도 필요한 비용이니 혁신지원사업비로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대학들은 정부가 지급하기로 한 예비비로 도시락을 살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이 관계자는 "예비비 역시 식비로는 쓸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예비비 규모와 지급 항목은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며 마무리 단계"라고 덧붙였다.

대학들 사이에서도 도시락 비용은 대학이 책임지는 게 옳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한 국립대 관계자는 "나랏돈으로 기숙사 입소생 식비만 챙기면 형평성 문제가 생긴다"면서 "안 그래도 밥 먹으러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욕먹는 자취 유학생들 반발도 걱정이고, 중국인 식비까지 대줘야 하냐는 학부모 민원도 있다"고 귀띔했다.

대학가에서는 예산이 부족한 일부 대학은 유학생들 반발을 감수하면서 소정의 격리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문제는 비용을 걷겠다고 하면 기숙사에 입소했던 유학생들이 다시 자취방으로 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 국립대 관계자는 "국립대로서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중국에서 입국한 모든 학생을 기숙사에 수용했는데 식비가 지원 대상에서 빠질 줄은 몰랐다"면서 "비용을 걷을지, 도시락 대신 빵을 하나씩 줘야 할지 등 대책을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hyo@yna.co.kr


위의 보도에 문제의 사진이 등장했군요.. 결국 대학이 비용을 감당하고 일부는 자비로도 부담하니 결국 정부가 나서서 중국인 유학생들을 돈줘가며 챙겨주지 않는다는게 맞죠..

 

관련해서 청와대도 가짜뉴스라고 정식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관련뉴스 : 靑 "포항 간호사들 '집단 사직'으로 매도..언론 보도 유감"

 

윤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진천·아산의 격리 생활 중이던 우한 교민에게 제공한 도시락이 중국 유학생에게 지급된 도시락 사진이라는 허위 사실이 SNS 상에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상황도 바로잡았다.

그는 "최근 SNS 상에서 아산·진천 시설에 격리됐던 우한 교민들에게 제공됐던 대통령의 도시락 사진이 중국 유학생에게 지급된 도시락이었다는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아산·진천 시설 외엔 대통령 도시락이 지급된 사실이 없다.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정리하면...

 

 - 부실하다는 청도 의료진의 도시락은 초반엔 부실하게 지급된 건 맞지만 이미 개선되어 제대로된 도시락이 나오고 있고..

 

 - 청와대 마크가 찍힌 도시락은 아산과 진천에 격리되었던 우한 교민과 유학생들에게 특식으로 1끼만 제공된 도시락이었고..

 

 - 의료진 도시락과 비교된 중국인 유학생 도시락이라는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이거나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도시락이고..

 

 -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도시락은 모두 대학 혹은 자비로 부담한다는 게 결론입니다.

 

사실을 알았으니 더이상 혼란스러워 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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