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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美 바이든 대통령, ‘한국전 영웅‘ 명예훈장 수여식.. 참여한 문대통령을 까는(?) 윤서인

by 체커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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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 참전용사인 랠프 퍼켓 주니어 퇴역 대령에게 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훈장을 수여합니다. 

 

올해 94세인 퍼켓 대령은 지난 1950년 11월 수류탄 부상을 입고도 205고지 점령을 이끈 한국전 참전영웅입니다. 백악관은 "한국전쟁에서 임무를 초월한 용맹하고 대담한 행동으로 귀감이 됐다"며 명예훈장 수여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 군통수권자로서 처음 주는 명예훈장을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참석 하에 한국전 영웅에 수여하는 것으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부각하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수여식이 열린 뒤엔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 간의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을 까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는데.. 윤서인도 예외가 아니겠죠..

 

윤서인이 조롱한 글의 첫번째 상황은..

 

랠프 퍼켓 주니어 퇴역 대령에게 훈장이 주어지고.. 기념사진을 찍는 중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 제안.... 오라고 손짓하며 말함.. 

 

바로 랠프 퇴역 대령 옆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그걸 본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는 더 낮게 앉음.. 무릎은 꿇진 않음..

 

이에 랠프 퇴역대령의 무릎에 손을 얹자.. 문 대통령의 어께를 토닥임..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 웃음.. 박수침.. 그리고 사진.. 그게 윤서인이 문 대통령을 까는 첫번째 사진..

두번째는 식이 모두 끝나고 랠프 퇴역 대령이 휠체어에 타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이 퇴장하는 걸 바라보는 사진.. 이후 곧바로 미 관계자가 문 대통령에게 다가와 안내함...

이런 상황인데... 윤서인은 첫번째 사진에 대해 

 

[꼴 좋다 빙시 ㅋㅋㅋㅋㅋㅋㅋ 수치플 ㅋㅋㅋㅋㅋㅋㅋ 죽어도 무릎은 꿇지 않겠다는 의지  능욕도 이런 능욕이 없네 ㅋㅋ]

 

라고 조롱하고... 

 

두번째 사진에 대해선 

 

[사진 찍힌 후 찐따 상황 : 먹버 당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조롱함... 나중에 뭐라 변명할까나? 그때도 일부 말이 들어가지 않았다 변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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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퍼왔다고 할텐데.. 이번에는 발뺌해도 소용 없을 듯..

 

아마도 이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모독혐의로 고발한 걸 나중에 취소한 것을 보고 맘 놓고 모독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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