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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영동고속도로 갓길서 추돌사고..운전자 1명 사망

by 체커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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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석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찌그러진 운전석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119 대원들이 차량 곳곳을 살펴보지만 쉽게 엄두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 근처를 지나던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4.5톤 화물차 뒷부분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4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갓길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 뒤를 1톤 화물차가 그대로 추돌..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니.. 1톤 차량 운전자는 4차로에서 갓길 추월을 하기 위해 갓길로 차선변경을 했다가 전방 주차된 차량을 발견했으나 피하지 못한 것 아닐까 싶군요..

 

보통 차량을 운전할 때.. 추월은 좌측을 통해 추월을 하죠.. 차선도 추월차선은 1차로에 있고.. 추월을 할 때.. 후방에서 오는 차량 여부를 백미러로 확인하기도 하지만.. 옮기는 차선 전방에 뭐가 있는지 여부를 앞차에 가려져 있다 해도.. 운전석부터 노출이 되기에 빨리 확인도 가능하기에 차선변경 뒤.. 급정거등을 할 우려도 적죠..

 

하지만 우측 추월은 후방은 백미러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우측 전방에는 뭐가 있는지 여부는 앞차량에 가려질 경우 확인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결국 운전자는 우측 추월을 위해 갓길로 가다 전방 주차된 차량을 늦게 발견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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