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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KF94 마스크 쓰고 20분만 수업했는데..울산 어린이집 집단감염, 왜?

by 체커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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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집단감염 확진자들에게서는 델타 변이가 검출됐다. 지표환자(첫 확진자)인 외부 강사가 마스크를 잘 착용한 채 강의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나면서 델타 변이의 전파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울산시의 어린이집 3곳과 유치원 1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표환자는 어린이 스피치 교육을 하는 외부 강사 A씨로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원생 14명과 가족 5명 등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모두 A씨에게 교육을 받은 원생과 그 가족이다.

울산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 등 확진자들은 전원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 A씨는 교육 당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20분가량 수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KF94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중에서도 밀폐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바이러스를 이를 뚫고 나와 감염을 일으킨 걸까.

방대본은A씨가 마스크는 착용했지만 실내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과 밀접한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세부적으로 어떤 보호구를 착용하고 어떤 행태를 했었는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마스크는 착용했지만 근접거리에서 이러한 지도활동들을 했었고, 직접적인 신체적인 접촉도 있었다’라는 것이 저희가 (울산시에게) 공유 받은 정보”라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이런 상황들을 감안했을 때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파는 가능할 거로 현재는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델타의 전파력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훨씬 높다. 방대본에 따르면 델타 변이는 기존의 알파(영국발) 변이 등과 비교하면 감염재생산지수(1명의 환자가 평균적으로 추가 감염시키는 사람 수)가 2.5배 이상 높다. 박 팀장은 “초기, 작년에 유행했던 바이러스는 감염재생산지수가 2명 내지 3명 정도로 추산하는데, 지금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1명의 감염자가 평균 5명 이상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추산한다”라고 설명했다.

델타는 알파 변이 등에 비해 위중증률이나 치명률도 높인다. 박 팀장은 “알파 변이 바이러스 대비 델타 변이가 위중증률과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느냐에 대해서 평가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상태다”라며 “둘 다 알파 변이에 대비해서 중증도, 위중증률을 높인다고 평가되고 있고 사망률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라고 말했다.

답은 백신 접종이다. 박 팀장은 “예방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델타 변이의 위중증률을 낮추고 사망률을 낮추는 등 중증 예방효과가 80% 이상 접종완료자들에게서 유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델타 변이가 전염력이 높고 감염 시 중증도도 높이는데 백신접종을 완료하면 중증도는 8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울산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죠.. 감염자는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스피치 교육하는 외부강사였습니다.. 

 

해당 강사는 KF94를 착용했음에도 감염전파가 되었다고 하죠.. 

 

왜일까요?

 

당연히도.. 말을 많이 해서 입니다.. 필터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필터로 꾸준히 바이러스를 주입한다면 계속 차단되다 일순간 필터기능을 잃고 비말이 그대로 통과하는 돌파 상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해당 외부강사는 마스크 하나로 계속 버티는게 아닌.. 주기적으로 마스크를 교체했었어야 했습니다. 위의 보도내용중엔 마스크를 여러개 교체사용했다는 내용이 없죠.. 다만 20분만 수업을 했다고 하는데.. 이때 마스크의 필터기능이 무력화되었을 가능성은 적어보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을 자주 씻거나 소독해야 하고요.. 마스크를 분명 손으로 자주 만졌을테니까요.. 말을 많이 하다보면 마스크가 제위치에 있지 않고 불편을 느낄 정도로 위치가 바뀌는 경우가 있죠.. 이때 손으로 만지다 보면 내외부에 혹시 있을 바이러스가 손에 묻을 가능성이 커지고 그게 감염확산의 역활을 하게 되죠.. 이부분이 감염확산의 주요 원인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마스크를 만지다 보면 밀착상태가 아닌 잠시 헐거워졌을 가능성도 있죠..

 

그리고 해당 어린이집에선 환기를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에어컨등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동안 많이 더웠으니..

 

에어컨 바람도 바이러스가 포함된 비말을 퍼트리는데 일조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떠한 필터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차단효과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오는 마스크 대부분이 일회용으로 쓰이는 이유도 그 필터기능을 계속 오랫동안.. 혹은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아끼겠다고 교체하지 않고 하나로 계속 쓰는 경우도 나중에 그 마스크를 보면 이미 필터기능이 없어졌을 겁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주기적 잠시 끄고 환기시키는것도 중요하리라 생각하는데 그부분도 미흡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이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KF94 마스크를 썼음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 아닐까 예상합니다.

 

이런 보도등이 나올때마다 버스나 지하철등에서 왜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느냐 따지는 이들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죠.. 그렇게 따지는 사람들이나 아닌 사람들이나.. 버스나 지하철 이용할때.. 계속 누군가와 떠들까요? 대부분은 말없이 졸거나 스마트폰등을 보거나 조용히 음악이나 듣거나 하지 계속 누군가와 떠들지 않을 겁니다..떠들더라도 눈치보여 그리 오래.. 떠들지도 못하죠.. 떠들지 않으니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있는 비말이 나올리 없고.. 마스크등이 불편하게 바뀔 상황도 거의 발생하지 않으니.. 코로도 배출되어 퍼질 여지도 적어집니다. 당연히 감염확산 요인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종점이나 기점 도착시 버스와 지하철 내부를 전부 소독하는 것도 바이러스가 체류할 수 있는 여지를 줄이는 것이니 감염확산이 적거나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항공기는 공기가 기내로 유입시..엔진 열을 통해 멸균시킨 뒤.. 기내에 유입되며.. 유입된 공기의 기류가 위에서 아래로 계속 이동하고.. 그 공기가 기체 밖으로 배출되는 환경이기에 감염확산 확률이 적은 것이고요.. 일부는 다시 순환되지만 이때는 필터를 거쳐서 들어오기에 안전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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