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서 화재..'연기 흡입' 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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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성남시 상적동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 서울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소방대는 20여 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고,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 차고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면서 차량 정체도 심한 상황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터널 안에서 5톤 화물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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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내곡터널 서울방향에서 차량화재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고 합니다..

 

화재가 발생한 화물차는 5톤 트럭으로 24분만에 초진 되었습니다.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기에 몇몇 운전자가 연기를 들이마시는 경상을 입었고 수십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중상자도 없고 사망자도 없다고 합니다.

 

부상을 입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초기진화가 되었고 연기도 계속 빼고 있으니 조만간 사고현장도 수습이 완료되어 통행재개가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