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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尹측 "소가죽 벗기는 굿판, 대통령 연등도 있었다".. 김의겸 고발

by 체커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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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건진법사 행사에 尹 부부 연등 걸려"
국힘 "與 소속 충북지사·대통령 연등도 있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과거 건진법사가 주관한 행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부의 연등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해당 행사에는 "대통령 연등도 있다"고 역공했다. /강용석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서울경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진법사의 과거 행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씨의 이름이 적인 연등이 달려있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대통령 연등도 있다”고 반박하며 김 의원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9월 9일 충주시 중앙탑에서 열린 ‘2018 수륙대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건진법사’ 전모씨가 이 행사를 주관했다고 주장하며 윤 후보와 배우자 김건희씨의 이름이 적힌 연등이 달려 있는 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불교행사처럼 보이지만 소의 가죽을 벗겨 전시하고, 10여 마리나 되는 돼지 사체를 무대 앞에 전시해 놓고 치러진 무속행사에 가까웠다”며 “무속과 주술에 휘둘리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같은 행사에서 ‘대통령’이란 글자가 적힌 연등이 달려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윤 후보 부부는 등값을 내거나 그 어떤 형태로든 해당 행사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이 대변인은 "오히려 해당 행사는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불교 분과위원장을 맡았고, 지난해 9월 7개 종교단체가 여의도 극동빌딩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때 지지자들을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서모씨가 2018년 당시 사무총장으로 있던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라고 언론보도를 인용해 주장했다. 또 “지난달 4일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선대위 4050위원회 종교본부 발대식에서 서모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도 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렵게 찾은 2018년 당시 행사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각계 유명인사들의 이름이 등 옆에 달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달려 있던 이름 중 ‘대통령’도 보이고, 민주당 소속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이름도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의겸 의원은 2018년 당시 이재명 후보의 캠프에서 일한 서모씨가 사무총장으로 있던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대통령과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이름이 달려 있었으니 이들이 ‘무속집단’이고 ‘무속과 주술에 휘둘리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이 자료를 배포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김의겸 의원은 반복적, 악의적으로 윤석열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김의겸 의원을 다시 고발한다”라며 “김의겸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는 물론 인륜도 저버린 사람으로밖에 볼 수 없다. 부디 국민을 위해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충북도지사의 이름은) 충주시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였기에 의례히 등이 달렸거나, 등값을 내고 달았을 수 있다”며 “‘대통령’이라고 적힌 등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대통령은 결코 이 행사에 등을 보낸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되는 것은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건진법사 등과 무속적, 주술적으로 관계가 맺어졌기 때문”이라며 “아무런 관련이 없는 대통령을 끌어들여 사실을 덮으려 물타기하지 말라”고 했다.

이주희 인턴기자 heehee21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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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통령 선거활동이 시작되니.. 네거티브가 난무합니다. 

 

뭐 전에 서로간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 했는데.. 다 의미가 없어졌죠..

 

그런데 뜬금없는 연등 논란이 있었는데... 시작은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시작했죠.. 

 

참고뉴스 : 김의겸 "尹 부부, 소가죽 벗긴 엽기 굿판 연루" VS 국민의힘 "전혀 관여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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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륙대재 행사장에 걸려있는 윤석열 대선후보와 배우자 김건희 씨의 이름이 적힌 연등.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 제공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그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소의 가죽을 벗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건진법사의 굿판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후보 측은 이같은 굿판에 윤 후보 부부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 9월9일 충주시 중앙탑에서 살아 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 굿을 하는 행사가 벌어져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며 “이 행사는 일광조계종이 주최한 행사로 소의 가죽을 벗겨 전시하고, 10여마리나 되는 돼지 사체를 무대 앞에 전시해놓고 치러진 무속행사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일광종은 윤 후보 선대위 네트워크본부 고문이자 실세로 활동했던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든 종단”이라며 “전씨가 이 엽기 굿판의 총감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일탈의 현장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건진의 스승 혜우의 머리 위로 '코바나 콘텐츠 대표 김건희'의 이름이 적힌 등을 확인했다”며 “그 옆에 나란히 걸려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윤석열’의 이름이 적힌 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이름이 적힌 등은 일반적 불교 행사에 등장하는 연등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등을 달려면 등값을 내는데 이들은 상당한 액수의 등값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도대체 이런 행사에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이름,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이라는 직책이 나란히 걸려 있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느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 행사에 걸려 있던 또 다른 등에는 ‘윤핵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의 이름이 등장한다며 “홍준표 의원의 측근이었던 윤 의원의 윤석열 캠프 합류를 두고 ‘건진법사 전성배가 꽂은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살아 있는 소가죽 벗기는 굿판은 ‘김건희-윤석열-건진법사-이현동-윤핵관’ 등 김건희씨를 중심으로 한 무속집단이 총망라된 현장이었다”며 “지금이라도 김 씨와 윤 후보는 일광종과 무슨 관계인지, 건진법사 전 씨와 어떤 관계인지 있는 그대로 밝혀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 부부는 등값을 내거나 그 어떤 형태로든 해당 행사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해당 행사는 건진법사가 아닌 서모씨가 주관한 행사라며 사실을 바로 잡았다. 그러면서 서씨는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불교 분과위원장을 맡았고, 작년 2021년 9월 7개 종교단체가 여의도 극동빌딩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때 지지자들을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인물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변인은 “2018년 당시 행사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각계 유명인사들의 이름이 등 옆에 달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달려 있던 이름 중 ‘대통령’도 보이고, 민주당 소속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이름도 보인다. 심지어 이들 이름은 윗부분에 푸른색 계열 특별한 문양이 그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 의원은 2018년 당시 이재명 후보의 캠프에서 일한 서모씨가 사무총장으로 있던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대통령과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이름이 달려 있었으니 이들이 ‘무속집단’이고 ‘무속과 주술에 휘둘리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이 자료를 배포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김의겸 의원은 반복적, 악의적으로 윤석열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김의겸 의원을 다시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해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다시 반박자료를 내고 “‘대통령’이라고 적힌 등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대통령은 결코 이 행사에 등을 보낸 사실이 없다”며 “청와대에서도 ‘2018년에 기사에 나온 단체 및 행사에 청와대에서 대통령 명의로 연등을 포함한 어떤 것도 보낸사실이 없다’고 명료하게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충북도지사나 충주시장 등은 이 행사를 주최한 일광종이나 건진법사 등과 주술적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문제가 되는 것은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일광종과 건진법사 전성배 등과 무속적, 주술적으로 관계가 맺어졌기 때문”이라며 “그것이 아니라면, 충주에서 열리는 행사에 서울중앙지검장, 코바나콘텐츠 대표의 실명이 적힌 등이 달릴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겠나”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대통령을 끌어들여 사실을 덮으려 물타기하지 말라”며 “그렇다고 무속에 심취해 소가죽을 벗긴 굿판에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연루된 사실이 가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이게.. 사실 어찌보면 먹히지 않을 공격이긴 했는데.. 의외로 먹혀들었죠.. 국민의힘에선 관련해서 동명이인일 것이라고.. 우연일 것이라고 말하면 그만일 것이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이 이름을 가진 이가 어디 대한민국에서 한두명만 있을까 싶으니까요.. 당장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해당 이름 치면 동명이인이 많이도 나옵니다. 따라서.. 동명이인일 것이라고 반박만 했다면.. 아마 논란거리가 될 여지가 없었습니다.

 

근데 국민의힘에서 반응했죠.. 어찌보면 반응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그 행사에 관련된.. 소를 산채로 어찌한... 그 잔인한 행사가 사실 윤후보의 선대위에 있었던 이와 관련되어 있었기에... 김의겸의원이 작정하고 의혹제기를 한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세상논란거리/사회] - '尹 무속 논란' 건진법사 속한 단체, 소 가죽 벗기며 제물[이슈시개]

 

하지만.. 예전 윤 후보 선대위에 참여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행사를 주최한 단체에 소속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무속인들이 즐비한 곳에 설마하니 윤후보 내외가 갔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무시하던지.. 오히려 네거티브 할게 없어 억지로 엮는다든지.. 해서 무시를 했음 좋겠는데.. 반박에.. 연등에 달린 이름에 대통령이 적혀 있는 걸 언급해서 마치 문재인 대통령도 연등행사에 참여한거 아니냐고 반격한 겁니다..

 

그 연등에 달린 이름표에는 대통령이라는 글귀만 있어서 그게 현직 대통령을 의미하는지.. 전직 대통령을 의미하는지 알 방법은 없습니다. 행사주최측에서 그냥 달아놓은 것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그 행사가 그리도 관심을 가질만한 행사이겠습니까..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무시할만한 행사임에도.. 둘 다 민감하게 반응을 해버려 논란을 자초한 것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의힘에 의혹제기한 김의겸 의원은 그 행사를 주최한 사람이 윤후보 배우자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해 축사를 했다고 추가 의혹제기를 해서 진흙탕 싸움에 국민의힘을 끌어들였고...

 

참고뉴스 : 김의겸 "'엽기 굿판' 무속인, 김건희 행사에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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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관련 행사에 건진 법사 참석 사진 공개하는 김의겸 의원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지난 1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진 법사가 2015년 예술의전당에서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마크 로스코'전의 VIP개막식 행사에 참석했음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건진 법사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가 오랜 교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1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부가 연루 의혹을 받는 '엽기 굿판' 무속행사에서 직접 굿을 한 무속인 태산 이모씨가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주관 전시에서 축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씨가 2016년 12월 6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르 코르뷔지에' 전시회 개막식 연단에서 발언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전시는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서 주관한 행사다.

'엽기 굿판'을 벌인 무속인 이모씨가 김건희씨 행사에 참석한 사진 [제공: 민주당 김의겸 의원]

김 의원은 "이씨는 실제로 신내림을 받은 무당이며 일광종 총무원 부원장을 지냈다. 특히 건진-혜우-이씨 셋은 같은 종파의 매우 가까운 사이"라며 "코바나컨텐츠는 전시회를 개최할 때마다 일광종에서 당번을 정해 오느냐"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씨가 당시 행사에서 김씨가 테이프 컷팅을 하는 사진을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건진법사' 전모씨가 기획했다고 지목된 충주 '2018 수륙대재' 행사에서 소가죽을 벗기고 돼지 사체를 전시하는 굿을 벌인 무속인이라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날 이 행사에 대해 "불교행사처럼 보이지만 소의 가죽을 벗겨 전시하고, 10여 마리나 되는 돼지 사체를 무대 앞에 전시해 놓고 치러진 무속행사에 가까웠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 이 행사에 윤 후보와 김건희 씨의 이름이 적힌 연등이 달려 있었다고 주장했었다.

김 의원은 이 행사와 관련해 '충주 행사에서 소를 왜 그렇게 했냐'고 묻는 말에 건진의 스승 혜우가 "건진 친구인 이모씨가 했다"고 답하는 열린공감TV 인터뷰 영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씨가 일광사 주최 다른 행사에서 굿을 벌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일광사가 주최하는 다른 행사에서도 돼지나 소의 사체를 업거나 둘러쓰고 굿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18년 충주 행사에서 사회를 본 서모씨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활동 중이라는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서는 "사회를 본 서씨는 '행사 기획을 처음부터 다 한 건진'이라고 소개한다"고 재반박했다.

김 의원은 "더 이상 손바닥을 하늘로 가리지 말라"며 "김씨와 윤 후보는 일광종과 이들과 무슨 관계인지, 건진법사 전씨와 어떤 관계인지 그대로 밝히라"고 촉구했다.

gogogo@yna.co.kr

그걸 또 국민의힘이 받아주며 보기좋게 진흙탕 싸움 안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손뼉도 맞받아쳐야 소리가 나죠... 말싸움도 던지면 돌아오는게 있어야 계속 이어질 것이고요..

 

그래서.. 왜 이런 무리수를 두나 싶은데... 개인적으론 김의겸의원이나.. 국민의힘이나.. 뭔가 노리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이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는... 생각해보면.. 논란이 되서 한쪽의 이미지가 타격을 받는건 뻔하긴 한데.. 둘이서 치고박고 하면서 뉴스포털에 기사가 자꾸 나오니...

 

왠지 모르게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후보에 대한 서로간 공격.. 선거활동등은 보도자료가 쏟아지지만... 왠지 정의당부터 시작해서 다른 대선후보들의 보도는 묻혀서 보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뉴스든 나쁜 뉴스든.. 결국 논란이 되고 눈에 띄면... 나중에는 뉴스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후보의 이름은 계속 기억될 것입니다. 이걸 둘 다 노린 거 아닌가 의심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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