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 쿠데타

참고링크 : 내란

 

내란(內亂, rebellion)은 나라 안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벌이는 난(亂)으로, 국가대권과 헌법의 통치력을 저해하거나 파괴하려는 행위, 또는 국가의 영토 주권을 말소시키려는 일체의 무력 행사를 말한다. 역모(逆謀), 반역(反逆)이라고도 한다.

 

비슷한 말로 반란이 있는데.. 특정 권력 및 무력 집단이 기존의 권력과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벌이는 행위. 물리적이며 정치적인 행위를 뜻함..

---

침고링크 : 쿠데타

 

쿠데타(Coup d'État / 軍事政變 / 군사정변)는 지배층 내의 특정 세력이 무력에 기반하여 정권을 전복하고 비합법적으로 통치권을 장악을 시도하는 일종의 국가반역 행위이다. 번역이 '군사정변'이라고 되어 있지만, 꼭 '군'이 주동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 무장봉기 등으로도 불린다.

---

내란이나.. 쿠데타나.. 나라안에서 하는 행위로.. 내란은 민간쪽에서 벌이는 반역행위.. 쿠데타는 군쪽에서 벌이는 반역행위로 구분되는 것 같군요..

 

다만.. 쿠데타 항목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반드시 군이 주동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동될 여지가 있겠군요..

 

그리고.. 내란의 경우.. 실패한 경우에 내란이라고 칭하지만.. 성공하면 혁명이라고 언급됩니다.

 

내란과 쿠데타의 차이라 한다면..

 

그걸 하는 쪽이 어느쪽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온다면 내란..

 

위에서 쳐내려가는데.. 지배세력이 아니라면 그게 쿠데타로 보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