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첫 날 골프 약속 잡는 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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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골프 약속을 잡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업무 현황을 보고하던 중 골프 약속을 잡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입길에 올랐다. 이날은 2022년 국정감사 첫 날이다.

산자중기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산자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정 의원이 골프 약속과 관련해 문자를 받은 시간은 국정감사 시작 전이지만, 마지막으로 답장을 보낸 시간은 회의가 시작된 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이 골프 약속을 잡은 8일은 토요일이어서 국정감사는 열리지 않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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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에서.. 일은 하지 않고 딴짓하면.. 욕먹고 심하면 해고당하죠..

 

비록.. 약속잡은 날짜가 국정감사가 열리지 않는 날이라 하더라도.. 국정감사중인 국회에서 골프약속을 잡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

 

일하다 말고 딴짓을 했으니..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군요..

 

많이들 비판 바랍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에게 말이죠.. 

 

골프하지 말란 말은 안합니다.. 그런 약속을 잡을려면 당일 국정감사 일정이 끝나고 하는게 정상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