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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움거리/식약처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땅콩가루’ 회수 조치

by 체커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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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소분업체인 ‘사계절약초(인천 남동구 소재)’가 소분‧판매한 ‘땅콩가루(식품유형 : 땅콩 및 견과류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합니다.

    *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 견과류 등에 잘 생성되는 곰팡이독소

 ㅇ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9월 21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ㅇ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마트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11.4+식품관리총괄과.pdf
0.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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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땅콩가루 제품에 대해 회수조치를 했습니다. 제품명과 유통기한이 찍힌 날짜를 보고 확인하길 바랍니다.

 

아플라톡신은 Aspergillus flavus 등이 생산하는 곰팡이독으로 발암성이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아플라톡신에 노출되면 성장장애, 발달 지연, 간 손상 및 간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땅콩가루이기에.. 제조보다는 수확후 보관하는 과정에서 오염된거 아닐까 싶군요..

 

해당 제품을 구입한 분들은 구매처.. 혹은 판매처에 반품하길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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