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논란거리/국제

한국 항공사 女 승무원···LA서 흉기에 찔려 중태

by 체커 2022. 11. 16.
반응형

다음

 

네이버

한국의 한 승무원이 로스엔젤레스에서 피습당해 중태에 빠졌다. CBS Los Angeles

[서울경제]


우리나라 여성 승무원이 로스엔젤레스(LA)에서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16일 항공사 등에 따르면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한 한국 항공사 소속 승무원 A(25) 씨는 현지의 한 노숙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피의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3명을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현재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해당 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담당 관계자를 현지에 급파했다”며 “치료비는 전액 회사에서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A 씨는 비행 근무를 마친 뒤 다음 근무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


반응형

한국 항공사 소속의 승무원이 현지의 노숙인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6시 20분경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피습을 당했는데.. 승무원만 피습된게 아닌... 9살 소년도 피습당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무차별 피습 사건으로 보이죠.. 먼저 당한건 9세 아이이며.. 이후 승무원과 같이 이동하는 일행을 보고 덤벼서 승무원도 당했다고 하네요..

 

그 노숙인은 쇼핑몰 경비가 쏜 총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피습을 당한 승무원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중이라고 하는데 중태라고 하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왜 저곳에서 피습을 당했을까 생각하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쇼핑몰 내 대형마트 타깃매장으로 이동중에 피습을 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위험한 국가 같네요.. LA라면 대도시에.. 피습을 당한 곳은 쇼핑몰 앞... 유동인구가 있는 곳 아닐까 싶은데.. 노숙자에게 당했다고는 하나 대로로 보이는 곳에서 흉기로 피습을 당하는 곳이라면.. 과연 안전한 국가가 맞겠나 싶을 지경이네요..

 

거기다 경비가 실탄이 장전된 총을 소지해서 결국 사살까지 한 걸 보면... 한국이 얼마나 안전한 국가인가 싶기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