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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대구 성서공단 인쇄물 제조공장 불...직원 3명 연기흡입

by 체커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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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0시 55분쯤 대구시 월암동 성서공단에 있는 인쇄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부근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현재 1단계로 낮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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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0시 56분쯤에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에 있는 종이 인쇄물 제작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1시 53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4시간 후에는 주불을 잡았습니다..

 

다만 완진은 아니어서 계속 진화중입니다.. 

 

문제는 진화과정에서 불이 인근 섬유업체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까지 번졌다는게 문제겠네요.. 

 

인명피해없이 무사히 진화되길 바랍니다.

 

왜 불이 났을까 싶은데.. 인쇄물 제작업체라.. 내부에서 종이박스등에 붙이는 인쇄기계가 있을 것이고.. 인쇄물을 붙일 종이박스등의 불에 잘 붙는 것들이 많을텐데.. 착화가 쉬운 신나등도 인쇄를 위해 다루기에.. 건조한 겨울에 정전기로 인해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하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의심이 드네요.. 그외에 전기 합선도 의심이 되겠죠..겨울이기에 난방장치도 가동했을 터.. 생각해보니.. 불이 날 원인은 꽤 있네요.. 정확한 원인은 현장감식을 통해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대구에 사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겠죠.. 재난문자가 모두에게 갔을테니.. 마스크 잘 끼고 다니시면.. 분진에 대한 피해는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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