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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이란 “윤 대통령, 완전히 무지하다”…‘UAE의 적’ 발언 파장

by 체커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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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이란과 걸프국가 역사, 긍정적 발전에 대해 무지
참견하기 좋아하는 것…한국 정부 응답 기다린다”

 

이란을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이라고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6일(현지시각) 이란 외교부는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관계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발언이 “비외교적”(undiplomatic)이라며 “심각하게 지켜보고 검토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응답을 기다린다”며 이렇게 밝혔다.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전날 아랍에미리트에 파병된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형제국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며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고 발언했다.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이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걸프 국가들과 역사적이고 친밀한 관계에 있다는 것과 빠르게 진행되는 긍정적인 발전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하다(totally unaware)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또 윤 대통령의 발언이 “간섭하기 좋아하는 것”(meddlesome)이란 평가도 내놨다.

 

이란 정권에 적대적인 매체 <이란 인터내셔널>도 윤 대통령의 발언을 다루며 “미국의 제재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70억달러 문제를 제외하면 한국과 이란의 관계는 보통 평범하고 긴장과는 먼 것으로 여겨졌다”며 “정책에서 일종의 전환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이란에 적대적인 공동성명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이 “이란의 이익과 충돌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채택한 첫 번째 아시아 국가 정상은 아니다”라고도 전했다.

조해영 기자 hy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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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국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며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

이란을 UAE의 적.. 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했네요..

 

결과적으론 사고쳤습니다..

 

일단.. 그 이란... 미국의 제재가 있기 전.. 한국과 수출입을 하던 사이였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은행에 동결된 70억의 이란 자금.. 그정도의 금액이 동결될만큼 이란과 한국간의 사이는 괜찮았었습니다. 다만 미국의 이란 제재에 한국이 동참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상황이지만..그렇다고 적대적으로 바뀌지는 않았죠..

 

그리고... 이란과 UAE의 관계...

 

윤석열 대통령은 적이라고까지 말했는데.. 의외로 UAE가 이란의 최대 수입국입니다. 거기다 2021년에는 UAE의 고위인사가 이란을 방문하는등의 최근에는 관계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사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옆에 끼어들어 악담을 한 셈이 됩니다..

 

UAE는 난감할 것 같죠.. 이란은.. 위의 보도내용을 보니 반발하는군요.. 한국의 해명을 원한다는 입장입니다.

 

가뜩이나.. 이란제재에 동참해서 관계가 좋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입 때문에 아주 악화가 되는거 아닐까 우려되는군요.

 

이전에.. 이란이 한국국적의 유조선을 나포한 적이 있었죠..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이나.. 외교부나.. 제대로 수습 못하면.. 조만간 이런 사태 또 벌어지지 말란 법 없을듯 싶군요.

 

참고뉴스 : “이란, 한국유조선 나포… 국제규범상 엄연한 불법”

 

그때가서 강경대응이니.. 선제타격이니.. 뭐 이런 말로 떠들런지...

 

아님.. MBC에게 한 것처럼...관련 보도를 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고.. [이란]이라고 하지 않고 다른 말을 했다고...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 것으로 보도가 되었던 그 사례처럼 말을 바꾸던지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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