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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차 빼, 빨리빨리"…정수기 점검원 5분뒤 나오자 입구 막은 입주민

by 체커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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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점검 목적으로 방문한 한 빌라 주차장에서 주차 보복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보배드림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정수기 점검차 빌라를 방문했다가 주차 보복을 당했다는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머니가 주차 보복당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녹취가 공개됐다. 글쓴이 A씨는 "잘못된 생각인 건 알지만 너무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파 합법적인 방법으로 보복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어머니 B씨는 정수기 점검 목적으로 방문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입주민 C씨로부터 차를 빼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5분 뒤 주차장에 도착한 B씨는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는 C씨의 그랜저 차량 때문에 차를 뺄 수 없었다.

당시 C씨는 "차 좀 빼달라. 빨리. 빨리요. 빨리빨리 빨리"라고 요청했다. 곧 주차장에 도착한 B씨는 C씨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죄송한데 차 좀 빼주시면 안 되냐. 302호 점검하러 왔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자 C씨는 "안 된다. 안 돼. 제가 그러지 않았나. 빨리빨리 오시라고"라며 "302호 점검이든 어디 점검이든 그건 저랑 관계 없고 알아서 하시라"고 말했다.

주차 보복을 당한 B씨와 그의 아들 A씨가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 (보배드림 갈무리)

상황을 전해 들은 A씨는 C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요구했다. A씨가 "저희 어머니 차를 가로막으셨다고 들었다. 블랙박스, 녹음한 내용 다 봤다"고 하자 C씨는 "아주머니가 빌라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주민들한테 양해를 구해야 하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A씨는 "빌라 사시는 분 정수기 점검을 왔다. 지정 주차도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C씨는 "주차장은 우리가 돈 내는 거다"고 반박했다. A씨는 "돈 내는 건데. 어머니가 (전화 받고) 5분도 안 돼서 와서 차 빼려고 하니까 차로 가로막고 1시간30분 동안 안 비켜주지 않았나"고 묻자 C씨는 "무슨 1시간 반이냐"며 부인했다.

C씨는 "블랙박스 봤다"는 말에 "그러냐. 어떻게 하실 거냐"고 되물었다. 또 "사과하라"는 말에는 "무슨 사과를 하냐. 참"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란색 점선 주차금지 구역인 것 같다. 불법주차로 신고하시라",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날씨도 더운데 서로 양보해야지 갑질하네", "그 빌라 정수기 점검 왔으면 주차할 수도 있지", "5분을 못 기다리면 인생 어떻게 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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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작성자의 어머니가 주차보복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참고링크 : 어머니가 주차 보복당하셨습니다. - 보배드림

1. 어머님이 해당빌라 점검을가서 주차장에 주차함
2. 입주민 그랜져차주가 차빼달라고해서 5분뒤 차를빼로감
3. 차 빼려고하니 그랜져가 막아놔서 짐정리하고 전화로 빼달라고함
4. 전화로 사정사정해도 1시간 반가량 안빼줌

해당 빌라 입주민중에 고객이 있어 정수기 점검을 위해 주차를 한 것인데.. 그랜져 차주가 와서 차를 빼달라 요구한 모양입니다. 입주민이란 것이겠죠..

 

전화를 받고 5분뒤에 내려갔다고 합니다. 근데.. 그랜쳐 차주.. 5분을 못견디고 주차장 입구를 막아버리고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차를 빼달라 하니.. 적반하장식으로... 작성자의 어머니를 조롱하는 말투로 작성자 어머니에게 대꾸를 하고.. 1시간 반가량.. 빼주지 않아 업무방해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성자.. 문자를 보내 사과를 요구했는데.. 이후 내용은 없는걸 보면.. 문자를 무시한 것 같네요..

 

인천 중구에 있는 빌라라고 합니다. 정수기 점검원의 차를 막은 결과이지만.. 이 그랜져 차주.. 여차하면 입주민 차도 막지 않을까 예상되는 인성을 지닌 것 같네요.. 

 

보배드림의 댓글에는 벌써부터 보복행위를 할지 여부등을 언급하는 내용이 올라오더군요.. 이미 해당 빌라의 위치까지 파악된 상황... 그랜져 차주... 뭔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일이 꽤나 커졌네요.. 관리원이 점검차 방문한 집에서 장비등을 챙기고 내려오는데 5분정도는 걸릴것이라는건 누구나 예상되는데.. 1시간도 아니고.. 30분도 아니고.. 단 5분만에 내려왔음에도 주차보복을 할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겼으니.. 그 조급함으로 인해 본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왜 생각을 못하는건지.. 

 

그랜져 차주.. 보복운전도 꽤 하는 차주 아닐까 예상합니다. 인내심이 별로 없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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