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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기상청 "일본 7.4규모 강진…강원 일부, 지진 해일 유의"

by 체커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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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1일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강진 후 동해쪽을 접한 일본 북부 연안에 대형 쓰나미 경보(보라색)와 쓰나미 경보(붉은색), 주의보(노란색) 등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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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쪽.. 동해쪽에 지진이 발생했다 합니다. 7.4규모로 강진이 발생한 것인데.. 쓰나미가 발생했다 하죠..
 
일본이야 지진등에 대해 대비는 해왔을 터... 알아서 대처하리라 봅니다.
 
위의 사진... 빨간 색은 쓰나미 경보.. 그외 노란색은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것을 보면.. 지진이 발생 후 상황전파가 신속하다는 걸 알 수 있죠.. 이런 부분은 배울점이라 봅니다..
 
그나저나..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데... 왜 언급할까 싶은 이들도 있죠..
 
지도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쓰인 지도.. 한국의 언론사가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독도가 표기되어 있죠..
 
그 원본은 일본 기상청입니다.

다른 지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독도가 표기되어 있고 울릉도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이렇게 사소한것까지 독도를 그려넣는 성실함과 꾸준함을 보입니다. 남의 땅을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걸 말이죠.
 
그런데 대한민국의 국방부는 장병들 정신교육에 독도를 없앤 지도를 그려놓고선.. 주어가 어쩌고 하며 반박을 하니.. 많은 이들의 반발을 불러왔고.. 결국 논란이 커지니 그제서야 윤석열 대통령이 몇마디 말 했다는 입장을 내서 그제서야 회수하고 수정한다 하죠...
 
국방부도 국방부이지만.. 언론사도 마찬가지죠..
 
일본에서 쓰인 지도 그대로 인용하여 보도를 했다가... 문제가 될듯 보이니 언론사는 슬며시 사진을 바꿨습니다.

한국의 기상청 자료로 말이죠.. 이제 한국의 언론사도 친일본 성향으로 많이도 전환된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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