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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359

"장자연 문건 수사, 경찰 압수수색 부실..핵심 자료도 누락" https://news.v.daum.net/v/201810281117221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16043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장자연 리스트 사건 경찰 수사 관련 진상조사 결과 발표 배우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수사 당시 장씨의 주거지 및 차량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부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장씨의 통화내역 원본과 다이어리 및 메모장 복사본이 수사기록에 첨부조차 돼 있지 않아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은 28일 '2009년 3월 장자연 리스트 사건 경찰 수사 관련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경찰 압수.. 2018. 10. 28.
YG신사옥, 아파트일조권 침해 논란.."추워서 10월부터 전기매트" https://news.v.daum.net/v/201810280830037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29594 주민들 "오전에도 형광등 켜야 해..화초도 시들어" 구청 측 "법적 문제 없어"..YG는 '묵묵부답' YG 신사옥 인근 아파트 주민들 일조권 침해 피해 호소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수습기자 = 27일 촬영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건설현장과 인근 아파트의 항의 현수막. 아파트 주민들은 신사옥이 동향으로 지어진 아파트의 창문 쪽에 들어서면서 일조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8.10.28 trau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2018. 10. 28.
입소대기 긴데..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정원 20% 남아돌아 https://news.v.daum.net/v/2018102809575083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29671 549곳 중 34곳만 정원 채워..장정숙 의원 "지역사회 개방 의무화 방안 추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공공기관·공기업 직장어린이집 대부분이 정원을 채우지 않은 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어린이집에 들어가려면 입소대기 기간이 평균 100일이 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들 공공기관 어린이집을 지역사회에 개방해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민주평화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전국 공공기관.. 2018. 10. 28.
"맘 카페 다 없애라고요? 순기능도 많은데.." 엄마들의 공간 사라지나 https://news.v.daum.net/v/201810270930211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15819 김포 맘 카페 사건으로 전국의 모든 맘 카페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Freepik.com 최근 김포 맘 카페에서 아동학대 가해자로 몰린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맘 카페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각 지역별로 구성된 맘 카페는 '육아 정보를 공유하자'는 애초의 취지와 달리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며 마녀사냥, 그릇된 정보 전달, 신상털기 등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포 맘 카페 사건, 들끓는 비난여론 "보육교.. 2018. 10. 27.
13년 만에 폐교 위기 놓인 '병원학교'..정부 정책 때문? https://news.v.daum.net/v/201810262112030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4572 '병원학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소아암 같은 난치성 질병으로 병원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인데 13년 전 국내 처음으로 '병원학교'를 개설했던 한양대병원이 돌연 학교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소아암 환자들이 공부하던 6인실 규모의 '병원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병원의 방침으로 아이들의 책상과 의자가 다 치워진 겁니다. 한양대병원은 '병원학교' 폐쇄 이유로 정부 정책을 댔습니다. 내년부터 입원실 병상 간격을 지금보다 넓히도록 법이.. 201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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