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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IT124

포털에서 검색창이 사라지는 날이 올까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포털·검색 엔진에 접속하면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핵심 기능이 '검색창'이다. 네이버와 다음, 구글, 야후 등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검색 엔진의 시대가 열리기 전 인터넷에선 개별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야 했다. 1994년 라이코스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첫 번째 검색엔진으로 자리를 잡은 이후 국내외 검색 엔진 사이트들은 '검색창'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포털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현재까지도 첫화면 검색창은 포털과 검색엔진의 정체성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앞으로는 검색창이 사라진 검색 엔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선제적으로 챗GPT 탑재한 빙 챗GPT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경쟁이 심화되면서 포털과 검색엔진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상황이다... 2023. 6. 24.
다음 뉴스 댓글 정책이 바뀐 후.. 개인적 생각.. 다음 뉴스의 댓글정책이 바뀌었죠.. 카카오톡처럼.. 일정시간동안 오픈된 채널안에서 글을 쓰고.. 시간이 지나면 채널이 폐쇄하며 댓글이 사라지는 정책을 도입.. 적용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이용해보고 느낀 점입니다. 일단.. 댓글은 뭐 깔끔해졌다.. 라는 느낌입니다. 내용이 깔끔해진게 아니고 그냥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통해 의견이 다양하게 나오냐.. 아닙니다. 대화가 안됩니다. 뭔소리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의 다음 뉴스 댓글에는 대댓글이라 해서 글에 대해 댓글을 달아 논쟁을 벌여왔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댓글에 대댓글이 수십.. 수백개는 달린 사례도 있었죠.. 공감.. 비공감 수는 말할것도 없고요.. 그게 안됩니다.. 왜냐.. 여러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일단.. 본인이 쓴 댓글 이력을.. 2023. 6. 10.
방류 힘 실은 IAEA “일본 오염수 분석 결과 기준 총족” 다음 네이버 [앵커]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시료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의 분석 방법이 적절했다며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힘을 실어줬는데, 분석에 참여했던 우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앞으로 두 차례 더 오염수 시료를 분석해 정화 능력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전력의 오염수 시료 채취 절차와 방사성 핵종 분석 방법이 적절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평가한 내용입니다. 근거로 제시한 건 정화 처리 후 오염수의 시료 분석 결과였습니다. IAEA를 비롯해 한국,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 제3의 연구기관이 측정 분석한 주요 방사성 핵종 농도가 도쿄전력이 내놓은 값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추가 핵종도 유의.. 2023. 6. 1.
후쿠시마 시찰단 “주요 설비 설계대로 설치…정밀 판단 위해 추가 확인 필요” 다음 네이버 [앵커] 5박 6일 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했던 정부 시찰단이 오늘 주요활동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찰단은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한 주요 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방사성핵종제거설비를 거치기 전후 오염수 농도 자료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은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를 비롯해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한 핵심 설비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알프스의 방사성핵종 제거 성능을 보기 위해 알프스 입출구 4년치 농도 분석 결과 등 원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알프스에 쓰이는 흡착재 교체 시기도 확인했습니다. 알프스가 장기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주요 고장 사례와 조치 사항 등에 대한 자료도 받았습니다. 시찰단은 .. 2023. 5. 31.
한국 핵연료 재활용 기술, 미국서 승인 다음 네이버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 핵연료(폐연료봉)를 4세대 원전 소듐냉각고속로(SFR)의 핵연료로 재활용하는 첨단기술인 파이로-SFR 연구 결과를 미국 원전당국이 공식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1978년 첫 원전(고리 1호기) 가동 이후 40여 년간 쌓아만 두던 폐연료봉 1만7500여t을 처리할 길이 처음 열렸다. ▶본지 4월 27일자 A1, 3면 참조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미 원자력연료주기공동연구(JFCS) 운영위원회는 미 아이다호연구소, 아르곤연구소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 10여 년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JFCS 보고서를 지난달 최종 승인했다. JFCS 운영위는 미 국무부, 에너지부, 핵안보청과 한국 과기정통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참여한다. JFCS.. 2023. 5. 20.
"어버이날이라 톡 보냈는데"…또 '먹통' 된 카카오톡 다음 네이버 카카오톡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6일 오후 1시46분 카카오톡 PC·모바일 서비스에서 메시지 전송이 안되거나, 대화창 접속이 불가하거나 이전 대화를 불러오지 못하는 등의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류 발생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에서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또 안된다, 왜이러냐 진짜", "판교 또 불났나, 저만 카카오톡 안되나요" 등의 불만글이 잇따르고 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발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카카오측에서 확인중이고.. 아무래도 서버에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 메세지를 보낼 수 없다면.. 문자메세지를 잠시 이용을 하고 오늘 하루는 카카오톡 사용을 잠시 쉬는게 좋지 않을.. 2023. 5. 8.
구색 맞춘 '중간 요금제'에 생색내기 '데이터 쏘기'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통신비 부담 완화 주문에 통신3사 역시 곧바로 움직였습니다. 다음 달 한 달 동안 모바일 데이터를 무료로 추가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발등에 불 끄기' '생색내기' 혜택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배진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T와 KT는 30GB를, LG유플러스는 가입 요금제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만큼 데이터를 추가 제공합니다. 30GB면 한 달 동안 고화질 동영상을 30시간 가까이 시청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KT는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혜택에서 제외시킨 반면, SKT와 LG유플러스는 무제한 데이터 이용자들에게 테더링 등 다른 방식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다만, 이번 조치가 실제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데 직접 도움이 되긴 .. 2023. 2. 15.
LGU+, 또 인터넷 장애…"디도스 공격 추정, 순차 복구 중" 다음 네이버 지난달 29일 장애 이어 세 번째 인터넷 접속 장애 (서울=뉴스1) 이기범 정은지 기자 = LG유플러스 인터넷이 또 먹통이 됐다. 지난달 29일 두 차례 접속 장애가 발생한 데 이어 세 번째다. LG유플러스 측은 디도스(DDoS) 공격이 다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LG유플러스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용자들은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LG유플러스 회선을 이용하는 음식점 및 배달 업체들도 서버 장애로 카드 결제 등에 불편을 겪었다. LG유플러스 인터넷 먹통은 최근 일주일 사이 벌써 세 번째 발생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 오후 6시에도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트래픽 발생으로 두 차례.. 2023. 2. 4.
LG유플러스, 18만명 고객 정보 유출…이름·생년월일 다 털렸다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LG유플러스 이용자 18만명의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다. 10일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 수는 18만명이다. 유출된 정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으며 납부와 관련한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은 지난 2일로 LG유플러스는 이튿날 경찰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출 사실 인지와 공개에 일주일 가량 간격이 벌어진 데 대해 L..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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