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논란거리10436 논란 빚은 베트남 연수 경북 시·군 의장 조기 귀국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국제망신' 예천군의회 추태에 들끓는 민심 (CG) [연합뉴스TV 제공]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베트남으로 연수를 가 논란을 빚은 경북 시·군 의장들이 조기 귀국했다. 경북 시·군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 가운데 베트남으로 연수를 간 18명의 의장과 수행비서를 포함한 방문단 약 40명은 10일 베트남에서 출발해 1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 연수 참가자들은 9일 한국에서 출발해 베트남으로 갔고 애초 13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천군의원이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각종 추태를 부려 파문이 커진 상황에서 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었다. 더구나 일정 절반 정도가 관광성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판이 확산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언론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2019. 1. 11. 윤창호 가해자 동승 여성과 딴짓하다 사고..징역 8년 구형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가해자 박씨 "잘못했다" 반성..유족·윤창호 친구 "거짓 사과" 분노 윤창호 가해 만취운전자 영장심사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만취 상태로 BMW 차량을 운전하다가 22살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씨가 11일 오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들어가고 있다. 2018.11.11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 씨가 사고 순간 동승자인 여성과 딴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11일 최후진술에서 "잘못했다"고 반성했으나 유족과 윤창호 친구들은 '거짓 사과'라며 분노했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지법 동부.. 2019. 1. 11. 통영 해상서 낚싯배 전복..3명 사망·2명 실종(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11일 새벽 4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43해리(공해상)에서 낚시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민·관·군과 합동으로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2019.01.11. (사진=해양경찰청 영상 캡쳐) photo@newsis.com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경남 통영 해상에서 14명이 탄 낚시어선이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11일 여수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80㎞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낚시객 12명 등 총 14명이 탄 여수선적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무적호 승선원 14명 중 12명이 해경에 구조되고, 2명은 실종됐다. 구조된 승선원 가운데 선장 최모(57)씨, 낚시객 .. 2019. 1. 11. 사립유치원 폐원으로 갈곳없는 원아들 병설로 첫 구제 다음 네이버 용인 소현초병설 4학급 늘려 추가모집..1순위가 '지예슬' 경기도교육청 "하남시도 인근 병설유치원 수용 협의 중" 소현초 3월 개원 위해 리모델링 착수..화장실·난방 우선 올해 신·증설 국·공립유치원 1080개서 늘어날 가능성 有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6일 교육부는 내년 국·공립유치원을 3월에 692개, 9월에 388개 학급 등 총 1080학급을 증설하기로 했다. 618tue@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경기도 용인시에서 사립유치원 폐원으로 인해 갈 곳 없어진 원아들을 공립 병설유치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추가모집한 첫 사례가 나왔다. 그동안 사립유치원의 일방적 폐원을 막겠다는 교육부를 믿고 오도가도 못하게 됐던 경기도 용인 지예슬유치원 학부모들은 이 소식에 적극.. 2019. 1. 11. 양승태 "제 부덕의 소치..모든 책임 지겠다"(종합2보) 서울중앙지검 출석 다음 네이버 "사실관계 기억 나는 대로 설명..오해 있으면 풀겠다" "편견·선입견 없는 공정한 시각에서 사건 소명되길 바라" 양승태 "부덕의 소치…모든 책임 지는 게 마땅"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1.11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검찰 조사에 앞서 "재임 기간 일어난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관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여러 사람이 수사.. 2019. 1. 11. [팩트체크] 지만원 주장 개연성 있다? 친박계로 스며든 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 : 그동안 (지만원 씨의) 그 책을 9권 다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이분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들어보고 판단을 하는 거죠. (아, 들어보시니까 사실 같던가요?) 예.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데…] [앵커] '5·18 북한군 투입설에 개연성이 있다', '지만원 씨 사건에서 무죄가 많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친박계에서 나온 주장입니다. 하지만 팩트체크를 해보니까 개연성을 말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무죄가 난 것은 단 1건인데, 그럴 만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대영 기자, 자명한 사실이니까 좀 간단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죠. [기자] 지만원 씨가 가장 최근에 공개장소에서 한 발언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지만원 (지난 8.. 2019. 1. 11. 국회에 나타난 '광수'.."1980년엔 네 살이었다"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제230광수' 강철환 "당시 요덕수용소 있었다"하태경 "이분들이 광주 잠입? 지만원은 사기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지만원 씨가 '광수'로 지목한 탈북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정화 씨가 지 씨가 인터넷에 올린 자신의 '광수' 사진을 들고 "나는 1980년에 네 살인데 어떻게 광주에 내려왔다는 거냐"라고 성토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만원 씨가 이른바 '광수(5·18 민주화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광주에 남파됐다가 북으로 되돌아갔다는 특수공작원)'로 지목한 탈북자들을 데리고 국회 기자회견장에 섰다. 이 자리에 선 '광수'로 지목된 탈북자들은 지만원 씨를 "정신나간 사람", "약간 정신이 나.. 2019. 1. 11. "병원 사람들 조문도 오지 마라" 간호사 유서 남긴 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앵커] 얼마 전에 서울의료원의 한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JTBC 취재진이 확인한 유서에는 같은 병원 사람들은 조문도 오지 말라고 써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직장내 괴롭힘 끝에 벌어진 비극이라면서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 5일 서울의료원의 서지윤 간호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씨 유족 : 링거를 맞고 있길래 '몸이 안 좋나?' 하고 봤는데 (죽어있었다.)] 유족들은 평소 서 씨가 직장에서의 괴로움을 호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씨 유족 : 언니 나 오늘 밥 한 끼도 못 먹었다. 오늘 나 물 한 모금도 못 먹었다.] 서 씨가 가족들에게 보낸 메시지입니다. [서씨 유족 : 커피를 타다가.. 2019. 1. 10. 캄보디아 봉사활동 대학생 2명, 복통 호소 뒤 돌연 사망 다음 네이버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간 대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하다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한 명은 심장마비, 다른 한 병은 패혈쇼크로 인한 심정지인데 자세한 인과관계에 대해 조사가 더 이뤄지고 있습니다. TJB 박찬범 기잡니다. 건양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19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것은 지난 6일입니다. 사흘째인 지난 8일 아침 여학생 두 명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잠시 상태가 호전됐던 이들은 다음 날 복통이 재발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다 결국 숨졌습니다. 한 명의 사인은 심장마비, 나머지 한 명은 패혈 쇼크로 인한 심정지입니다. [백만석/건양대학교 홍보팀장 : 접종 또는 필요한 약을 먹게 했고요. 저희가 일단 다 학생들한테 확인을 받고 출발을 했습니다.. 2019. 1. 10. 이전 1 ···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 1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