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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10405

'이수역 사건' 여성, 중대병원서는 부상 경미해 입원 '퇴짜' https://news.v.daum.net/v/201812131007480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6274 담당 의사, 응급치료했지만 입원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 / 입원 불가 통보에 직접 택시 타고 타 병원으로 ‘이수역 폭행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여성혐오 폭력을 제기한 여성들이 애초 이송된 대학병원에선 부상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부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수역 인근 맥주집에서 남성들에게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A(26·여)씨는 중앙대병원에 이송됐지만 부상이 가볍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절당했다. A씨의 두피가 찢어져 해당 병원에서 상.. 2018. 12. 13.
이번엔 안산 고잔동 온수관 파열..이달 고양·부산·서울 이어 4번째 https://news.v.daum.net/v/2018121303361079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63234 1137가구 난방 중단.. 인명 피해 없어 [서울신문]목동서도 17시간 1882가구 온수 스톱 1985년 시공… 부식되면서 물이 샌 듯 “온수관 전면 교체 특단대책 추진해야” 12일 경기 안산시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낡은 온수관 파열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 1137가구에 온수와 난방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과 경기 안산시 아파트 단지에서도 연이어 온수관이 파열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부산 해운대까지 포함하.. 2018. 12. 13.
KTX 사고 열차 승무원 "팀장 협의 때문에 승객 대피 늦었다" https://news.v.daum.net/v/201812122130249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650233 [앵커] 코레일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열차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릴 때, 열차팀장과 협의를 해야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무원이, 이 협의 과정 때문에 대피가 늦어졌다고 증언했는데요. 어떤 내막인지 신선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198명의 승객을 싣고 달린 사고 열차. 승무원은 '열차 팀장'과 '일반 승무원' 2명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팀장은 1호차, 승무원은 3호차에 타고 있던 상황. 그런데 1,2호차 승객들.. 2018. 12. 13.
"비대위 짐 싸라" "도로 친박당"..첫날부터 '쪼개진' 한국당 https://news.v.daum.net/v/201812122102224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8243 [앵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친박계가 지지하면서 비교적 여유로운 표차로 원내대표에 당선됐습니다. 나 원대대표의 취임일성은 '앞으로 계파는 없다'였지만 그것은 본인의 희망사항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첫날부터 친박계는 기세가 올랐고, 비박쪽에서는 당이 완전히 '도로 친박당'이 됐다는 소리도 나왔습니다. 강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친박계는 나경원 원내대표 당선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홍문종/자유한국당 의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이번에 나경원 원.. 2018. 12. 12.
돈부터 내라며 10시간 시신 방치..유족 두 번 울린 요양병원 https://news.v.daum.net/v/201812122143291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50238 [앵커] 요즘은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세상을 떠나는 노인들이 많은데요. 한 요양병원에서 숨진 환자의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받으려면 진료비부터 정산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병원측과 유족이 이 문제로 실랑이를 하는 10시간 동안, 시신은 일반 환자들과 같은 공간에 방치돼 있었습니다. 강푸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요양병원에서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서광주씨. 병원에 도착한 서 씨에게 경비원은 쪽지를 내밀었습니다. 마지막 달 진료비라며 .. 2018. 12. 12.
'장자연 통화내역' 의혹 조사..방정오 전 대표 소환 불응 https://news.v.daum.net/v/201812122122147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8252 [앵커] 고 장자연 씨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 과거사위 진상조사단이 오늘(12일) 저녁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공개 조사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관련 일정이 일부 언론에 알려지면서 조금 전 방 전 대표 측이 소환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알려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단은 방 전 대표를 다시 불러 장씨와 통화한 사실이 있는지, 그리고 관련 내용이 수사에서 누락되지는 않았는지를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임지수 기.. 2018. 12. 12.
남북, GP 검증 완료.."北지하갱도 파괴까지도 확인"(종합3보) https://news.v.daum.net/v/2018121219531127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737610 11개 GP 사이 연결 '오솔길'로 오전 北, 오후 南 검증 국방부 "검증결과 평가·분석 후 12월말까지 보완도" 남북이 12일 GP(감시초소) 상호 검증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원도 철원 군사분계선 앞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남측 검증반장인 윤명식 육군 대령(오른쪽)과 북측 검증반장 리종수 육군 상좌. (국방부 제공) 2018.12.12/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남북 군사당국이 '9·19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시범철수·파괴 조치를 한 비무장지대(.. 2018. 12. 12.
전국 노후 온수관 203곳 '이상징후'..'위험한 발밑' 현실로 https://news.v.daum.net/v/201812122010195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8229 노후 온수관 전수조사 결과 '3.3km당 1곳꼴' 이상징후 발견 '온도차 10도' 16곳 긴급조치..수원·대구도 불안 [앵커] 펄펄 끓는 물이 도로 위로 솟구쳐 나오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했던 경기도의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는 눈에 안 보이는 우리의 발밑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국의 노후 온수관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했죠. 일주일 만에 나온 그 조사 결과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2, 제3의 백석역.. 2018. 12. 12.
구미시 의회, '박정희 예산'은 통과..'노동자 예산'은 싹둑 https://news.v.daum.net/v/201812121646041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5832 구미시 의회, '구미 산단 50주년 축제' 예산 등 전액 삭감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추도식 예산은 원안 통과 삭감 주도 한국당 장미경 의원 "삭감 이유 밝히기 곤란" 경북 구미시 의회가 2019년도 예산안에 들어있던 노동자들의 축제와 교육 예산을 대폭 삭감해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가 술렁이고 있다. 시 의회는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와 추도식 행사 예산은 한 푼도 깎지 않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12일 구미시와 의회 설명을 종합하면, 시는 구미국가산업공단 조성 50주..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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