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10624 [단독]원전 사고의 위험성·사업비 증가 감안 땐 수익성 높지 않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향신문] ㆍ해외 원자력발전소 수주 ‘경제성’ 있나 ㆍ일본·프랑스 등 추가 비용 늘자 건설 계획 포기 잇따라 ㆍ문 대통령 ‘원전 세일즈’에 정부·한전 ‘영국 진출’ 구상 ㆍ해외 전문가 “UAE 사업처럼 손실 보는 수출 이해 안돼” 2013년 5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린 바라카 원전 2호기 착공식에서 당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등 전력당국 관계자들이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최근 일본 원자력 업계는 해외에서 추진하던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잇따라 포기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각국의 안전대책이 강화되면서 사업비가 예상보다 크게 불어난 데 따른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50기의 원전 가운데 33기 이상이.. 2018. 12. 26. 경찰 "'이수역폭행' 남성이 발로 찼다는 증거없어"..쌍방폭행 결론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5명 전원 공동폭행·모욕 혐의 검찰 송치..남성·여성 2명 상해 혐의 적용 주점 폭행... 경찰 "여성이 먼저 시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경찰이 남성과 여성 일행이 다툰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을 '쌍방 폭행'으로 결론 내렸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21) 등 남성 3명과 B(26)씨 등 여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동폭행)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와 B씨 2명은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돼 각각 상해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남성 일행 3명과 B씨 등 여성 일행 2명은 지난달 13일 오전 4시께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한 주점에서.. 2018. 12. 26. 배우 손승원, 무면허로 음주운전 적발 다음뉴스 배우 손승원 씨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배우 손승원 씨가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손 씨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조사 결과 손 씨는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 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충돌했으며,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손 씨가 도주를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손 씨는 현재 도주에 대해선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정수 / kjs09@mbn.co.kr]내용---.. 2018. 12. 26. "사고 낸 적 없는데.." 차 흠집 내 돈 뜯은 렌터카 직원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A씨 등이 렌터카에 고의로 낸 흠집(전북지방경찰청 제공)2018.12.26/뉴스1© News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고의로 차를 훼손시켜 고객에게 수리비를 받아낸 렌터카 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조직폭력배이자 렌트카업체 영업소장인 A씨(22)를 구속하고 종업원 B씨(21)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렌터카를 반납받는 과정에서 고의로 차를 훼손하고 고객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족집게를 수건으로 감싼 뒤 고객 앞에서 차를 살피는 척하며 흠집을 냈다. 이 같은 수법으로 A씨 등은 수리비 명목으로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90만원을 고객에게 청구해 모두 300.. 2018. 12. 26. 35년만의 밀 수매제도 부활.."우리 밀 자급기반 마련"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내년 100억원 예산 들여 약 1만톤 수매..밀 품종 개발 및 밀쌀 군납·학교급식 등 시범사업 추진 자료사진/사진=뉴스1 35년만의 밀 수매제도가 부활한다. 국산밀 자급기반 확충을 위한 조치다. 국내 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밀산업육성법' 제정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일정 수준의 밀 자급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밀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4년후인 2022년까지 밀 자급률을 9.9%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밀은 지난해 기준 1인당 연간 밀가루 소비량이 32.4kg에 달할 정도로 쌀 다음을 차지하는 제 2의 주식이다. 하지만 자급률은 1.7%에 불과하다. 주요 내용을 살펴.. 2018. 12. 26. 내년 한부모 양육부담 확 줄인다..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도 강화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여가부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 발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새해부터 재직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가 확대되고 새일센터 인턴사업에 참여기회를 넓어진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정부지원 아동양육비가 인상되는 등 미혼모ㆍ한부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한다. 또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경우 바우처 지원을 통해 선호하는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26일 발표했다. ▶여성분야=여가부는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제공기관은 전년대비 15개소 이상 늘어나며 인사ㆍ고충 상담, 경력개발 설계상담, 멘토링ㆍ코칭, 직장문화개선 컨설팅ㆍ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8. 12. 26. "거가대교 한 달 통행료만 300만원, 말이 됩니까?"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향신문] ㆍ소형차 1만원·대형차 2만5천원…유료도로 중 가장 비싸 ㆍ“1조원 투자로 40년간 통행료 10조 걷는 ‘나쁜 사업’ 표본” ㆍ거제조선소 트럭 많이 오가…시민단체, 청와대 국민청원 지난 24일 경남 거제시 거가대교 거제요금소에서 진휘재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 통행료 인하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남 거제시 시민단들이 부산~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의 비싼 통행료에 반발하고 있다. 지난 24일 거가대교 경남 거제시 거제요금소. 요금소에는 진휘재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위원장(56)이 통행료 인하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11t 트럭으로 대우·삼성 거제조선소의 기자재 운송업을 하는 진모씨(50)는 .. 2018. 12. 25. 뱃속에 30cm 철사가.."빼 달라고 하지 그랬나"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광주의 한 대학 병원에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가 뱃속에 30cm가 넘는 수술 기구를 무려 4년 동안이나 품고 살아왔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 하니까 그제서야 이 도구를 확인하고 부랴부랴 빼냈는데요.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묻는 황당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0월, 39살 박 모 씨의 배를 찍은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30센티미터 길이의 수술용 도구가 몸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박씨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지난 2015년 신장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그 수술과정에 사용된 도구가 최근까지도 제거되지 않은 겁니다. 박 씨는 배에 철사가 들어있는.. 2018. 12. 25. 소화액 '집중분사'하고 나니..방화문 막힌 '엉뚱한' 곳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달 서울 서북부, 또 경기 일부 지역까지 통신을 마비시킨 KT 아현지사 화재는 10시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화재 규모에 비해서 진압이 오래 걸린 건 통신구가 지하이고 비좁아서 그랬다고 생각해 왔는데 황당한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MBC가 KT 건물 구조도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화재 초기에 소방대원들이 소화액을 분사한 곳은 불이 아니라 닫힌 방화문. 즉 문이었습니다. 먼저 양효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불이 난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통신구에 소화액을 집중적으로 투입했습니다. 통신구가 지하에 있고, 폭 2미터에 각종 케이블로 가득 차, 소방관들의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양의 소화액을 뿌렸지만 연기는 쉽게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2018. 12. 25. 이전 1 ··· 1099 1100 1101 1102 1103 1104 1105 ··· 11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