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10303 일베 학생을 대하는 교사의 자세 https://news.v.daum.net/v/201811031423446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23882 학교에서 '일베발 용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학생과 면담을 하기도 하는데, 학생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한다. 학교 안 '일베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나. 지난해 고등학교 1학년 사회 정치 단원에서 모의 대선 블라인드 투표를 한 적이 있었다. 정책을 분석하고 후보자의 이름은 모른 채 기호만 적어서 투표를 하게 했다. 흰 종이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름들이 등장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 ‘기분 좋다’는 표현, 전두환씨의 광주 폭동 .. 2018. 11. 3. 툭하면 "무혐의"..감사 헛발질에 '비리'가 웃는다 https://news.v.daum.net/v/201811032022052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88358 [뉴스데스크] ◀ 앵커 ▶ 정부는 사립유치원 문제와 관련해 대대적인 감사를 벌여서 비리가 드러나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에서 비리가 드러나 고발해도 실제 사법 처리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검찰에서 대부분 무혐의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유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개인 차량 렌트 비용 등 4천여만 원을 유치원비로 사용했다 검찰에 고발된 서울의 한 유치원 원장. 교육청은 원장 자녀로 돼 있는 차량 계약서까지 확보해 업무상 횡령혐.. 2018. 11. 3. 중국어선에서 선원 무단이탈..택시 타고 영암으로 https://news.v.daum.net/v/201811032016151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88356 [뉴스데스크] ◀ 앵커 ▶ 불법조업 혐의로 해경에 붙잡혀 있던 중국어선에서 중국인 선원 1명이 달아났습니다. 과거 국내에 불법 체류하며 폭력을 휘두른 전력이 있어서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목포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중국 어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지난 1일, 전남 가거도 해역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로 어린 물고기를 잡다 해경에 붙잡힌 중국 어선입니다. 그런데 이 배에 대기 중이던 중국인 선원 30살 상 모 씨가 사라졌습니다. .. 2018. 11. 3. '은막의왕'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향년 82세 - 오보 확인(내용추가)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03191503626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412397401411084008 배우 신성일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신성일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폐암으로 투병하던 고(故) 신성일은 치료에 매진하며 생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3일 끝내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는 강석현이다. 유족들은 현재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장례식장 관계자 A 씨는 "현재 상주와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밟기 위해 빈소로 오고 있다. 빠르면 4일 새벽, 늦어도 오전 중으로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아.. 2018. 11. 3. 부산 경찰 간부, 술 취해 백화점서 운동화 훔쳤다 덜미 https://news.v.daum.net/v/2018110318521040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4023 부산지방경찰청 전경사진. ©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의 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백화점에서 신발 세 켤레를 훔쳤다가 입건됐다. 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일선 경찰서 소속 A경위가 지난달 3일 오후 9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대형 백화점 건물 1층 하역장 인근에서 켤레 당 6만 9000원짜리 운동화 세 켤레를 가져갔다. A경위는 당시 술에 취해 길을 걸어가다 백화점 1층 하역장 근처에 상자가 놓여있자 테이프를 뜯고 상자 안에 있던 브랜드 .. 2018. 11. 3. 경북서 화재, 부탄가스 폭발 등 사고 이어져 https://news.v.daum.net/v/201811031842093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44902 경주 주택 화재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남동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11.3 psykims@yna.co.kr (포항·경주·경산=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주말인 3일 경북에서 화재 등 사고가 잇따랐다. 오전 11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중방동 한 원룸 2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A(47)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음에 놀란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과정에.. 2018. 11. 3. "둘째 낳았다고 좋아했는데"..73세 경비원 딸의 '절규' https://news.v.daum.net/v/201811031744038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27554 술 취한 아파트 주민에 폭행, 뇌사 상태에 빠져.."심신미약 안돼, 엄벌해달라" /삽화=이지혜 디자인기자 술 취한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인 70대 경비원 딸이 가해자를 엄벌해달라고 청원했다. 특히 '심신미약'을 주장해 감형될까 우려스럽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 2일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이 같이 안타까운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자신이 뇌사 상태에 빠진 경비원의 딸이라며 아파트 경비원 폭행사건에 대해 전했다. 그는 "2.. 2018. 11. 3. 춘천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격리 후 바이러스 검사 중 https://news.v.daum.net/v/201811031734427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44878 메르스 환자 음압 격리실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춘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3일 강원대학교병원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온 70대가 이날 오후 3시께 발열 증상을 보여 강원대병원을 찾았다. 병원 측은 곧장 응급실을 폐쇄하고 환자를 음압 격리병상으로 옮겨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환자는 최근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이어 두바이를 경.. 2018. 11. 3. '총은 들지 않겠지만'..명예훈장 받은 '집총거부자'의 이야기 '힘들게 고지를 점령했으나 적군의 반격이 시작된다. 적의 대포와 박격포가 포탄을 쏟아내고 여기저기 숨어있던 기관총도 불을 뿜는다. 병사들이 잇따라 쓰러지고 부대는 하는 수 없이 퇴각을 한다. 아군은 빠져나가고 적군만 남은 아비규환의 전장, 언제 적의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데 의무병은 떠나지 않고 홀로 남는다. 그는 수색에 나선 적군을 피해가며 자신도 부상을 당한 몸으로 총알과 포탄으로 인해 더 큰 부상을 당한 부대원들을 한 명 한 명 구해낸다.' 그제(1일)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을 처벌해선 안된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부터 도입될 양심적 병역거부자 군 대체복무로 교정 시설 등이 검토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총을 드는 것은 거부하되 군에 입대해 의무병으로 활동한 사례가 적.. 2018. 11. 3. 이전 1 ···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 11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