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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10303

[공식발표] 장현수, '국가대표 영구 박탈'..병역 서류 조작 벌받는다 https://sports.v.daum.net/v/20181101160834149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9571 [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홍의택 기자= 장현수가 대한축구협회 징계를 면치 못했다. 축구협회는 1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를 열었다. 병역 특례 관련 문서를 조작한 장현수 사태를 심의한 뒤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르면 장현수는 국가대표 발탁 자격을 영구 박탈당했으며, 벌금 3,000만 원을 내야 한다. 장현수는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쟁취했다.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28년 만의 한을 풀었다. 1986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2018. 11. 2.
"화장실 좀 써도 돼?" 어린이 꾀어 금품 훔친 20대 https://news.v.daum.net/v/201811021105126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27186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화장실 쓰자고 하는 등 어린이들을 꾀어 그들의 집에 따라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2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씨(21·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6월11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양산 일대 아파트 7곳에 침입, 5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파트 놀이터 등에서 놀고 있던 6~10세 사이 어린이들에게 '화장실 잠깐 쓰자', '물 한 잔만 달라', '집에 어른들 계시냐'며 집까.. 2018. 11. 2.
'세월호 희망촛불 훼손' 보수단체 회원들, 1심 징역형 https://news.v.daum.net/v/201811021100033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90550 3·1절 집회서 세월호 추모 시설 파손 혐의 법원 "수단, 피해 결과 비춰 죄질 무거워"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보수 단체들의 태극기 집회 중 훼손된 촛불 조형물이 지난 3월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한켠에 자리하고 있다. 2018.03.0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옥성구 기자 = 지난 3·1절 태극기 집회에서 세월호 추모 시설물을 파손하고 경찰 무전기 등을 가져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수단체 회원들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 2018. 11. 2.
전작권 전환 뒤 연합사령관엔 한국군..'퍼싱 원칙' 깼다 https://news.v.daum.net/v/201811012034471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5071 [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늘(1일) 새벽에 한·미 국방부 장관이 연합방위지침에 서명했습니다. 전시작전권이 우리 군으로 넘어올 경우에 미군 사령관이 아닌 한국군 사령관이 한·미 연합군을 지휘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또 다른 중요한 의미도 있는데요. 이른바 '퍼싱 원칙'을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깼다는 것입니다. 퍼싱은 1차 대전 당시에 미군을 지휘한 장군으로 타국 군의 지휘를 미군이 받을 수 없다는 원칙을 관철한 인물입니다. 워싱턴에서 유선의 기자입니다. [.. 2018. 11. 1.
보건증도 없이 '해썹 순대' 만들었다..불법체류자 적발 https://news.v.daum.net/v/2018110121090863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6082 현행법상 식품 제조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이른바 '보건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순대를 만드는 한 대형 업체가 보건증이 없는 사람들을 고용해 순대를 만들고 납품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이 회사는 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해썹'인증을 5년째 유지해온 곳입니다. 배준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외국인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돼지 부속물을 나릅니다. 뒤편에서는 다른 작업자들이 쉬고 있습니다. [순대 제조업체 전 직원 :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이).. 2018. 11. 1.
포문 닫힌 방사포·해안포..연평도엔 평온이 https://news.v.daum.net/v/2018110118312791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671507 北개머리지역 1개는 열려.."곧 조치 답변" 합참의장 "군사대비 태세 확고히 유지" 당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지상·해상·공중 완충구역에서 포사격 및 기동훈련, 정찰비행 등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 1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 개머리해안의 포진지가 닫혀있다. 2018.11.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연평도=뉴스1) 국방부공동취재단,문대현 기자 = 1일 오전 취재진이 '접경지역' 연평도를 찾았을 때의 느낌은 여느 섬 마을과 다를 바 없었다.. 2018. 11. 1.
여야,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에 '대체복무제 입법' 한목소리 https://news.v.daum.net/v/2018110117410437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41776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신영 기자 = 대법원이 1일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여야는 엇갈린 평가를 하면서도 대체복무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국가 유지와 존속을 위한 헌법적 가치 이전의 인간 본연의 권리와 어떤 경우에도 침해할 수 없는 개인의 천부적 양심과 자유를 더욱 중요한 가치로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치.. 2018. 11. 1.
"불황에 건물주가 월세 100만 원 깎아줘"…떡볶이집 위치 보니, 인천 번화가·유동인구 많은 곳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81536 (출처=보배드림) 인천의 한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가 불황이라며 임차인의 월세를 100만 원 깎아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요즘 세상, 이런 건물주 보셨나요'라는 제목으로 해당 건물에서 떡볶이집을 운영 중인 임차인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는 분이 XXX떡볶이를 하고 있다. 떡볶이 장사라고 우습게 봤는데 매출이 꽤 괜찮다고 하더라"라며 "그래도 요즘 자영업 하기 힘들지 않냐. 그런데 임차인이 어느 날 건물주로부터 갑자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혹시 세를 올리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으로 걱정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임대.. 2018. 11. 1.
아베 "원고들은 '징용'아닌 '모집'에 응해" 한국 판결 전면 부인 https://news.v.daum.net/v/2018110116020079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860661 "징용공 아닌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로 불러야" 위안부 쟁점이던 동원의 강제성 또 초점되나 전날 日정부가 내린 지침 아베 총리가 공식화 대법원의 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발언 수위가 높아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30일 중의원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아베 총리는 대법원의 징용 판결에 대해 "있을 수 없는 판결"이라고 말했다. [사진=지지통신 제공] 1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아베 총리는 먼..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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