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10306

707특임단장 "계엄 때 국회의원 150명 넘으면 안되니 끌어내란 지시받아"(종합) 다음 네이버 계엄 당일 국회 진입작전 지휘한 707단장"나는 무능한 지휘관, 대원들 사지로 몰아""대원들 용서해달라, 모든 책임 짊어질 것"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진입한 병력을 지휘했던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이 '부대원들 모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상부에서 '국회 내 의원들이 150명을 넘기면 안 되니 끌어내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폭로했다.김현태 단장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으로, 대원들을 사지에 몰아넣었다"고 말했다. 당초 국회 국방위원회에 나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려 했으나, 기회가 없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는 게 김 단장의 설명이다. 이에 대한 상부의 지시나 승인을 .. 2024. 12. 9.
나경원 SNS "야당의 탄핵은 위헌적 내란 만행" 12월 6일에 올라온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 민주당의 국무위원들에 대한 탄핵 소추안에 대해 비판하며... 민주당의 행태는 삼권분립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중대한 위헌행위라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의 글 중간에... 탄핵이 인용된 건은 단 1건도 없다는 내용이 있죠.. 삼권분립을 하면서.. 서로간 견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탄핵이 인용되지 않았다.. 즉 견제장치가 발동되었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헌법내에서 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 및 처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가 인정되면 탄핵이 통과가 되었겠죠. 그리고 해당 국무위원은 자격을 잃고 물러났을테고요... 탄핵소추는 헌법에서 명시한... 국회의 본래의 권한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의석수.. .. 2024. 12. 9.
윤석열 탄핵 표결 불참한 국힘 의원 105명(+사진, feat.한동훈) 다음 네이버 [오마이뉴스]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을 사진과 함께 공개합니다. 국민의힘 안철수(성남 분당갑), 김예지(비례), 김상욱 (울산 남구갑)의원을 제외한 105명의 표결 불참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의결정족수에 미달돼 자동 폐기됐습니다.국민의힘 의원 105명의 사진과 이름을 모았습니다(권역별, 가나다순).[서울] 11명고동진(서울 강남구병)권영세(서울 용산구 )김재섭(서울 도봉구갑)나경원(서울 동작구을)박수민(서울 강남구을)박정훈(서울 송파구갑배현진(서울 송파구을)서명옥(서울 강남구갑)신동욱(서울 서초구을)조은희(서울 서초구갑)조정훈(서울 마포구갑) [인천] 2명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윤상현(인천 동구미추.. 2024. 12. 9.
윤상현 “1년 후 국민 달라져…무소속 가도 다 찍어줘” 다음 네이버 ‘탄핵 표결 불참’ 욕먹었다는후배 의원 김재섭에게 한 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에 따른 역풍을 우려하는 김재섭 의원에게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고 말했다. 12·3 내란사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별 것 아닌 것처럼 치부한 것이다.윤 의원은 8일 배승희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불참에 따른 정치적 영향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김 의원과 한 대화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김 의원이 지난 7일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불참 이후 ‘형, 나 지역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는다.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길래 “나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서 반대했다. 끝까지 갔다. 그때 나 욕 많이 먹었다. 그런데 .. 2024. 12. 8.
윤 대통령, 국정원 1차장에 오호룡 임명…홍장원 후임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후임으로 오호룡 국정원장 특별보좌관을 임명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진실화해위원장에 박선영 전 의원 임명안 재가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인사권을 정상적으로 행사한 셈이다.오 특보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국정원 공채에 임용된 이후 30여년 간 해외정보 수집 및 대외협력 분야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홍 전 차장은 지난 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인들을 체포하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질됐다고 주장했다.홍 전 차장은 이를 조태용 원장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지만 조 원장은 그런 지시를 받은 적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 2024. 12. 8.
윤석열, 계엄 준비했다? 추미애 "11월 방첩사령부 계엄 참고자료 문건 입수" 다음 네이버 "방첩사령관 지시로 보고하고 결심받은 문건…계엄 상황 상정하고 대비한 정황 확인" 방첩사령부에서 지난 11월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문건이 작성됐다는 주장이 나왔다.8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방첩사령부의 계엄사 합수본부 운영 참고 자료 문건"을 입수했다며 "윤석열 내란이 사전에 치밀하게 모의한 정황을 담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추 의원은 해당 문건에 대해 "여인형 방첩사령관 직접 지시로 방첩사 비서실에서 작성해서 11월 경 방첩사령관에게 보고하고 결심받은 문건"이라고 말했다. 다만 추 의원은 제보자 보호를 위해 문건 원본을 공개하지는 않았다.추 의원이 공개한 문건에는 계엄 선포와 관련된 법적 절차, 계엄사령부의 구성 및 역할, 합동수사본부의 설치와 기능 등 구체적인 계획.. 2024. 12. 8.
이상민 장관 사의표명…국정 관여 없을거라는 尹이 수용 다음 네이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면직을 재가했다.이 장관은 이날 "국민 여러분을 편하게 모시지 못하고 대통령님을 잘 보좌하지 못한 책임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국민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장관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이 장관은 "더 이상 국정의 공백과 혼란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이제 한 사람의 평범한 국민으로 돌아가 자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윤 대통령이 퇴진 전이라도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 2024. 12. 8.
한동훈의 ‘셀프 위임’…국힘 당사서 반헌법 ‘대통령 행세’ 선포 다음 네이버 대통령 권한, 정당에 위임할 근거 없어 ‘내란 탄핵’에 반대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내란 공모 혐의 수사 대상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실상 ‘2인 국정 공동운영’ 방침을 밝혔다. 선거가 아닌 당원 투표로 뽑힌 ‘비선출 소수 여당 대표’가 임의로 국가권력을 행사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헌법에도 없는 대통령 권한 위임 ‘셀프 선포’를 두고 ‘2차 내란’ ‘2차 쿠데타’라는 비판이 쏟아진다.한동훈 대표는 8일 오전 11시 한덕수 총리와 함께 발표한 담화문에서 “질서 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대통령 퇴진 전까지 총리가 당과 긴밀히 협의해 민생과 국정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고 했다.. 2024. 12. 8.
한동훈 "尹, 국정 관여 않을 것"…한덕수 "국가 안정적 운영" [전문] - 한덕수, 한동훈 대국민담화 다음 네이버 한동훈 "비상계엄 수사, 성역 없이 이뤄지게 할 것""당대표-총리 회동 정례화"한총리 "비상 국정 운영에 정부 예산안 통과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전이라도 외교 포함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질서 있는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 판단"이라며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 부분에 대해 .. 2024. 12.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