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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의 경제 보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또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이 때, 일부 교회에서 이런 움직임을 비웃고, 일본에 우리 정부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목사들은 교인들을 상대로 한국이 일본의 은혜를 모르는 배은 망덕한 나라다, 친일을 해야 나라가 산다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양윤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에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주장이 서울 한복판, 그것도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버젓이 펼쳐집니다. [엄마부대 회원]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 2019. 8. 6.
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고도 37km, 비행거리 450km" 다음 네이버 "25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특성"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24분쯤과 5시36분쯤 북한이 황해남도 과일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약 37㎞, 비행거리는 약 450㎞, 최대 비행속도는 마하 6.9 이상으로 탐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이번 단거리 미사일을 지난달 25일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특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정확한 제원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2019. 8. 6.
李총리 "현대·기아·한국GM 완성차 노조, 파업 자제해야" 다음 네이버 "KBS, 태풍 '프란시스코' 대피장소 등 재난정보 신속히 알려야"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현대·기아·한국GM 등 3개 완성차 노조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이달 중순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며 "안팎의 어려움을 감안해 노조는 파업을 자제하고 사측은 전향적으로 협상에 임해 해결책을 함께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여름에는 노동현안이 유난히 많다"며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했지만 최저임금 결정체계의 개편은 국회의 과제로 남아 있고, 국회에서의 탄력근로제 개편 논의도 더디다.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문제에도 노사가 대립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2019. 8. 6.
한국 여행주의 vs 도쿄 여행금지.. 경제전쟁서 여행전쟁 '확전' 다음 네이버 외무성 "반일시위 격화" 스폿정보 발령..상황변화 따라 위험정보로 상향될 수도 [서울신문]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한국 내 대일 여론 악화를 이유로 일본 국민에게 한국 여행 주의보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반면 한국 여당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일본 여행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한일 경제 전쟁이 ‘여행 전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4일 ‘한국 내 일본 관련 시위·집회에 대한 주의 환기’라는 제목으로 여행 주의보의 일종인 ‘스폿 정보’를 발령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결정에 대해 “주로 서울과 부산에서 대규모 일본 관련 데모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최신 정보에 주의하고 데모 등이 이뤄지고 있.. 2019. 8. 5.
대표 원조사업 서울지하철, 납품가 빼돌려 전범기업 배불려 / 고리로 돈 빌려주고.."일본 물자 구입 조건" 족쇄 / 환경문제로 공장 못 세운 전범기업..'공해산업' 떠넘긴 정황 / "일본과 겹치는 .. 다음 네이버 '원조' 둔갑 8억달러 추적해보니..그 뒤엔 '전범기업' [앵커] 아베 정권은 식민지배에 대한 책임을 얘기할 때마다 1965년의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다 끝났다고 말하고 있지요. 지금부터는 예고해드린대로 그 허구성을 짚는 뉴스룸의 특별취재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2015년 일본 외무성이 전세계에 공개한 홍보 영상 가운데 일부입니다. 일본의 원조로 아시아가 번영할 수 있었다면서 그 대표적인 사업으로 서울지하철과 포스코 건설을 꼽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일본은 국제사회와 손을 맞잡고 지속적으로 커다란 책임을 다해나가고자 합니다.] 일본이 1965년에 한·일청구권 협정 이후 우리에게 보낸 것은 무상 협력기금 3억 달러, 유상차관 2억 달러, 그리고 상업차관 3억 달러까지 모두 8.. 2019. 8. 5.
반격 나선 정부.."日 석탄재 함부로 못 들어온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에 맞서 우리 정부가 '단호한 맞대응 조치'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 첫번째 타깃이 일본산 석탄재 수입이 될 거 같습니다. 그 동안 일본산 석탄재의 90%가 한국으로 넘어왔는데 앞으로는 모든 석탄제에 대해 '방사능, 중금속 오염 검사'를 강화해서 한국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먼저 이필희 기잡니다. ◀ 리포트 ▶ 충청북도의 한 시멘트 공장. 일본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된 폐기물인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석탄재는 일본에 매립하면 톤당 2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한국 시멘트 회사에는 4분의 1 가격이면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일본 석탄재의 국내 반입이 크게 늘.. 2019. 8. 5.
불화수소... 과연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는 어디일까? 작성 계기는 한 인터넷 동영상때문입니다. 동영상의 5:00부분의 유튜버의 발언때문에.. "국내 불화수소 공장은 없습니다" 정말 없을까 싶었죠.. 얼마전 뉴스에서도 국내에서 제조된 불산이 삼성과 SK하이닉스에서 테스트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런 발언을 했더군요.. 국내에서 생산하는 불화수소에 대해서 먼저 생각나는건 어디서 얼마나 생산되어 반도체 공장등에 들어갈까 하는 궁금증보다 구미 불화수소 생산공장 사고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후엔 삼성전자에서도 불화수소사고가 났었죠.. 관련링크 :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나무위키)2012년 구미 가스 누출 사고(위키백과) 구미 가스 누출 사고(龜尾-漏出事故)는 2012년 9월 27일,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화.. 2019. 8. 5.
발전사들 조달처 바꾼다.."일본산 기자재 중장기 국산화 추진" 다음 네이버 日규제 점검 "영향 제한적이나 장기화시 기자재 수급 난항 우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발전공기업들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고 발전 분야 기자재의 국산화율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중부발전은 5일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열어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 간소화 혜택 대상)에서 제외한 조치가 발전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그 결과 발전 분야는 핵심 전략물자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일본산 부품은 대부분 국산 또는 대체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돼 일본의 조치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봤다. 다만 한일 갈등이 장기화하고 전 산업 분야로 확대할 경우 발전 기자재 수급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2019. 8. 5.
'핵심 장비 국산화'..기업 간 수출규제 장벽 넘은 '코론' 다음 네이버 천안 초정밀 가공기 제조 중소기업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맞서"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일본의 경제보복을 계기로 핵심 소재·장비를 국산화해 해외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업 간 수출규제 장벽을 넘은 중소기업이 있다. 충남 천안의 초정밀 가공기 제조 기업인 코론이다. 코론은 15년간 제품을 공급받던 독일의 파트너사가 2017년 거래를 전면 중단하면서 지난해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다. 해외기업의 갑작스러운 수출규제로 고스란히 피해를 안아야 했다. 2017년 194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76억원으로 60% 이상 추락했다. 코론이 2017년 4월 리니어 모터를 장착한 초정밀 고속가공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자 파트너사가 경쟁사로 판단해 내린 조치였다..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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