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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18

강용석·김세의 46시간 만에 석방..보수 유튜버 등 80여명 '환호'(종합2보) 다음 네이버 "인정할 혐의 없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경찰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을 체포한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대표, 김용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모두 기각했다. 약 46시간 만에 풀려난 이들은 "(명예훼손, 모욕 혐의) 이런 사안으로 체포가 돼야 하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다. 9일 오후 6시6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나온 강 변호사, 김 대표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인정할 것도 없다"라며 "명예훼손 사건에 개인이 살고 있는 집의 대문을 부숴가면서 체포할 사안인지 모르겠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강 변호사, 김세의, 김용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모두 기각됐다. 김.. 2021. 9. 9.
野 "가세연 검거 '조국때문' 아냐..의원 성폭행 주장 때문" 다음 네이버 유튜브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이들이 전날 경찰에 검거되면서 "조국의 딸, 이인영의 아들에 대해 의혹제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야권 일각에서는 조국·이인영 의원과의 연관성은 희박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가세연이 한 야권 의원에 제기한 성폭행 의혹이 이들의 체포영장 발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에 "가세연은 조국 전 장관 딸, 이인영 장관 아들의 비위 의혹에 대한 자신들의 문제 제기로 정권으로부터 탄압받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실상 어제 체포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가세연의 명예훼손 건이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주장했다. 야권에 따르면 가세연은 유튜브에서 지난 1월 김 의원이 동료 의원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2021. 9. 8.
'가세연' 체포날 쏟아진 슈퍼챗..하루에 1200만원 벌어갔다 다음 네이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이 경찰에 체포된 날 방송에서 1200만원 넘는 슈퍼 챗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가세연이 전날 방송에서 받은 슈퍼챗은 1212만 1675원이다. 슈퍼챗은 실시간 방송중 메시지에 색상을 입혀 강조하거나 일정 시간 상단에 고정해 대화내용을 돋보이게 해주는 유료 서비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 챗이 총 331번 터졌다. 금액은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다양했으며, 평균 금액은 3만 6621원이었다. 최고 시청자 수는 수만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은 8일 방송에서도 오전 10시 기준 164만원의 슈퍼 챗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2003만 3280원의 슈퍼 챗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 달 기준으로는 15억 6079만.. 2021. 9. 8.
가세연 "강용석·김세의 체포에 경찰 20명 출동..국힘 지지율 절반은 방송 덕" 다음 쿠키뉴스 김소연 "테러범도 아닌데 경찰 사이버팀 20명 총동원"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과 대치 중이다. 가세연 측은 구독자들에게 이같은 상황을 설명하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7일 가세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휴대전화를 확인하고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비상이다"며 "지금 강남경찰서에서 사이버팀에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대표 체포영장을 받아서 체포하러 왔다. 경찰이 20명 총동원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갑작스런 소식에 김 변호사는 물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이들은 "무슨 소리냐" "미쳤다" "어떻게 하느냐"며 질문을 쏟아냈.. 2021. 9. 7.
'성폭행 혐의없음' 김병욱 "가세연, 아내까지 히히덕대며 짓밟아..끝까지 책임 물을 것" 다음 네이버 "가세연, 입에 담지 못할 추잡한 비방" / "하루속히 우리 공동체에서 축출되어야 할 '사회적 흉기'" / "가세연에 끝까지 책임을 묻고 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 무소속 김병욱 의원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묻지마 날조 폭로’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법의 심판대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월 2018년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으로 있을 당시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타 의원실 인턴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당시 김 의원은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당에 부담이 되지 않겠다며 자진 탈당했었다. 김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서울시 경찰청으로부터 수사결과 통지를 받았다.. 2021. 4. 15.
[팩트와이] 이번엔 '노무현 서거' 조롱..유튜브 처벌 못 하나? 다음 네이버 가로세로연구소, '노무현 서거' 조롱 방송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모욕 영상도 게재 개그우먼 故 박지선 씨 사진 미끼로 '클릭 장사' 지난 7월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고발 당해 조국,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3억 원 소송 [앵커] 극우 성향의 한 유튜브 채널이 최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노골적으로 비웃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얼마 전 개그우먼 박지선 씨의 죽음을 팔았다는 비난에 휩싸였던 '가로세로연구소'입니다. 이 방송을 처벌해 달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과연 규제할 수단은 있을까요? 팩트와이,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가로세로연구소 (지난 19일) :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 아니죠. 저렇게 하면 안 되죠. Roh Moo Hyun Gravity International Air.. 2020. 11. 29.
[뉴있저][팩트체크] 유령이 투표했다?..끊이지 않는 선거조작 음모론 다음 네이버 ■ 진행 : 변상욱 앵커, 안귀령 앵커 ■ 출연 : 김대겸 / 이슈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선거는 끝났지만 음모론은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른바 유령투표라는 게 나왔습니다.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사람보다 투표 수가 더 많아서 이상하다는 겁니다. 선거 조작의 흔적이 발견된 것인지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김대겸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투표한 사람보다 투표용지 수가 더 많다. 그러면 이상하긴 이상한 거죠? [기자] 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선관위가 공개한 개표 결과에서 투표 조작의 결정적 증거를 발견했다는 건데요. 구체적으로는.. 2020. 4. 25.
[팩트체크] '63 대 36' 사전투표 조작 증거? 살펴보니 다음 네이버 [기자] 어제(20일)에 이어서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을 다룹니다. 오늘은 이 "사전투표 결과 속에 수상한 비율이 발견됐다", 이른바 '63대 36' 음모론을 검증합니다. [앵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63 대 36' '이게 민주당 득표수 대 통합당 득표수다, 그런데 이게 좀 수상하다, 이런 거죠? [기자] 네, 그게 음모론 내용인데요. 민주당과 통합당이 받은 사전투표 득표 비율이 63 대 36으로 서울, 경기, 인천 이 세 지역에서 동일하다는 겁니다. 우연으로는 도저히 이렇게 나올 수 없다는 주장인데,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화면출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 지난 19일 : 63 대 36의 놀라운 법칙, 화면 다시 한번 보여주실까요? 이게 정말 놀랍지 않습.. 2020. 4. 21.
[팩트체크] "0.39의 비밀?" "선거조작 증거?" 확인해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얼핏 보기에 복잡하다 보니까 음모론이 가라앉질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그 내용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사전투표 개표 결과에 인위적으로 일정한 숫자, 이른바 '상수'가 보인다, 이거 조작됐다는 증거다"라는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수상한 숫자는 정체불명의 '상수'도 아니고, 따라서 사전투표 조작의 증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사전투표는 내가 사는 동네가 아닌 곳에서 하는 관외, 내가 사는 곳에서 그대로 하는 관내 투표로 나뉘죠. 온라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인천 연수을입니다. 주요 각 당 후보들의 각각 관외 사전투표로 얻은 득표 수를 관내 사전투표 득표 수로 나누면 0.39 라는 일정한 숫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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