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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 대통령 ‘교사 인내’ 망언 사과해야”…실제 발언 어땠나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6일) 교사 사망 사고에 대해 "조금만 더 인내했다면 제도와 환경이 바뀌며 불행한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겠나"라고 발언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7일)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기까지 고인이 느꼈을 극심한 고통을 인내심 부족으로 돌리는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며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도록 방치한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파렴치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부대변인은 "교권 보호 4법의 국회 통과와 교육부의 관련 고시 개정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급히 이뤄졌다"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전에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데에 책임을 통감해야 할 대통령이 고인의 인내를 운운하다니 참으로.. 2023. 10. 7.
윤 대통령 "안전 중시 버려라..원전업계는 전쟁터"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에너지와기후]원전업계 간담회 참석 정부관료들에게 주문 "원자력계 종사자들조차 동의 못할 것 국민과 국가 안전 책임자가 할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의 원전업체 방문에 동행한 정부 관료들에게 원전업계를 살리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인 사고는 버려야 한다”고 주문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선발주 등 과감한 조처를 하라는 취지로 원전 안전을 경시하라는 맥락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대통령의 당부라는 무게감을 생각할 때, 공사 중이거나 운영허가를 앞 둔 원전은 물론 운영 중인 기존 원전의 안전점검에 영향을 끼쳐 재난의 불씨를 남겨 놓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된다. 국민들이 관계 기관들의 안전전검을 불신해 원전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 2022. 6. 23.
與 "尹, 강원도 번영회장 모아놓고 사진만 찍고 떠나..사과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국민 무시와 불통의 구태를 사과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후보가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들을 불러 모아놓고 기껏 사진만 찍고 떠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어려운 발걸음을 한 참석자들은 황당한 광경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담회를 하고 가라는 관계자의 제안을 못 들은 척 자리를 떠나는 윤 후보의 모습에 모이신 분들의 분노는 당연하다"며 "윤 후보의 정견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러 모였다 졸지에 사진찍기용 들러리로 전락한 것이기 때문.. 2021. 12. 11.
울산 주상복합 화재 주민들과 간담회 연 송철호 시장 다음 네이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마이크 든 사람)이 9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현장 인근에서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0.10.9 yongtae@yna.co.kr 관련해서 보배드림에서 요약한 글이 있는데 그걸 언급하는게 좋겠군요.. 관련링크 : (분노주의) 울산 아파트 간담회 상황 정리 (113) - 보배드림 게시판 실시간 스트리밍에 저장된 채팅글도 보면 상당히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습니다.. 여러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선 아파트 주민들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라고 합니다.. 화재에 대한 보상을 보험사와 건설사와 이야기 해야 할 것이지 왜 지자체와 국가가 나서서 보상을 해야 한다 요구하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을 보이네요.. 거기다 입주.. 2020. 10. 10.
'고성에 막말까지' 한국당-소상공인 간담회.."이래놓고 밀어달라고?"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지난 24일 열린 자유한국당과 소상공인연합회간 비공개 간담회에서 양측이 고성과 막발이 오고가는 등 분위기가 험악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에서 한국당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노력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토로하자, 일부 지역 소상공인들은 정치권에 불신을 표출하는 수위 높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분위기가 경직됐다. 이 간담회는 자유한국당의 경제단체 순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당 측에서는 황교안 당 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임이자 의원, 이헌승 의원, 이종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업계에서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정은 연합회 이사장,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자리했다. 행사는 황교안 대표와 최..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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