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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17

압색 당한 김동연 "코미디 같은 일···'검주국가' 실체 봤다" 다음 네이버 "이화영과 일면식 없고 컴퓨터도 새것" 경기도 "검찰 가져간 파일 단 한 개도 없어" [서울경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도지사실을 포함한 경기도청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데 대해 "검(檢)주국가'의 실체를 똑똑히 봤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매우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 수사 중인 사건은 수년 전 일이고 저는 이화영 전 부지사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청사로 도청을 이전한 것은 2022년 5월이고, 제 컴퓨터는 취임한 7월부터 사용한 새 컴퓨터인데, 아무것도 없을 것을 알면서 압수수색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며 "코미디 같은 일".. 2023. 2. 22.
'김동연표' 협치 첫 단추부터 삐끗..국민의힘 측 인수위 참여 사실상 무산 다음 네이버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국민의힘 측 인사가 참여하는 ‘김동연표’ 협치가 첫 단추부터 틀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의 인수위는 지난 9일 공식 출범하면서 합의에 따라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인사의 참여를 기다려왔으나, 합의 이후 보름 가까이 되도록 이렇다 할 움직임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배경에는 선거기간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쌓인 양측의 앙금과 이를 해소하지 않은 채 급하게 협치카드를 수용한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행보가 자리한다. ◆ 국민의힘 측 인수위 참여 13일째 미뤄져…내부 이견으로 사실상 무산 20일 경기지사직 인수위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날까지 인수위에 합류할 2명의 위원을 통보하지 않았다. 앞서 김 당선자는 지난 7일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 2022. 6. 20.
"신분상 권한도 없는데.." 민주당, 윤 당선자 동행 김은혜 후보 고발 다음 네이버 [6.1 지방선거]윤석열 당선자, GTX-A 현장방문에 김 후보 대동 "선거에 영향 미치는 행위"..4명 선관위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지티엑스·GTX)-에이(A) 노선 현장방문을 하면서 신분상 아무런 관련이 없는 김 후보를 대동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6일 이런 내용의 고발장을 경기도선관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황 보고 현장에 특정 정당 후보를 참석시키도록 한 성명 불상의 인수위원회 관계자와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진행한 국토교통부 공무원도 함께 고발했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이달 2일 .. 2022. 5. 6.
[팩트체크] 이재명 지사가 4천700억원 들여 경기도청 이전했다? 다음 네이버 경기도 청사 신축계획 추진은 1995년 이인제 지사 시절부터 사업 보류되다 남경필 지사 때 본격 재개..올해 5월 30일 신청사 시대 개막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전 비용 규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윤 당선인이 20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이전 비용 규모는 496억원 수준이지만, 민주당 일각에서는 최소 1조원이 든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청와대가 밖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시기, 질투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며 "과거 사례를 보니 경기도청 이전하는데 4천700억원이 들더라고요. .. 2022. 3. 21.
대선 코앞 터진 '김혜경 리스크'에 떨고 있는 與 다음 네이버 3·9 대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씨의 '황제 의전' 논란과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공정·정의·청렴 가치에 치명타를 맞을까 전전긍긍하며 향후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직접 사과문을 내고, 논란과 관련한 감사를 감사기관에 의뢰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날 오후 예정된 첫 4자(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TV토론을 앞두고 논란 조기 진화에 나섰다. 이 후보는 3일 서면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2022. 2. 3.
이재명·은수미 '직 유지' 확정..검찰 "대법 판결 존중" 재상고 포기 다음 네이버 (성남=뉴스1) 최대호 기자 = 직 상실 위기에 몰렸다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이 결국 발목에 묶였던 족쇄를 완전히 풀었다. 23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등에 따르면 이 지사와 은 시장은 각각 선거법위반·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지만 대법원의 파기 환송 결정을 거쳐 '직 유지'를 최종 확정 받았다. 성남지청은 이날 이 지사와 은 시장의 파기환송심 선고와 관련해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재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수원고법 제2형사부(심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파기환송심 결과가 그대로 확정됐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당시 두 사건의 심리를 따로 열었지만 "이 사건이 대법원에서 당심으로 환송 후 심리과정에서 새롭게 제출된 증거.. 2020. 10. 23.
이재명 '허위사실공표죄' 파기환송심서 무죄 선고 다음 네이버 법원 "토론회 발언은 질문에 대한 답변일 뿐..공표행위 아냐"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권준우 기자 =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에 처해졌다가 대법원에서 기사회생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는 16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무죄 취지 원심 파기 판결을 내린 대법 판단에 따라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토론회에서의 피고인 발언 내용을 보면 의혹을 제기하는 상대 후보자 질문에 대한 답변일 뿐, 적극적·일방적으로 널리 알리려는 공표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대법원판결 후 새로운 증거가 제출된 바 없으므로, 기속력(羈.. 2020. 10. 16.
이재명 경기지사직 유지, 대법원 무죄취지 파기환송 다음 네이버 대법원, 원심 판결 깨고 허위사실 공표죄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 [서울신문]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16일 무죄 취지로 허위사실 공표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날 이 지사의 선고 공판은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대법원 선고 생중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이후 두 번째다. 이 지사의 상고심은 이날 오후 2시 대법정에서 진행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개원 연설 직전에 마무리됐다. 대법원은 이 지사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하지 않고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은 이 지사에게 허위사실 유포가 적극적인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 지사는 성남시.. 2020. 7. 16.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지급을 강행한 수원과 남양주시에 특별조정교부금 지급 거부, 청원 게시글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 배포 관련링크 : 수원시민에게 경기도가 약속한 120억을 지급해주세요(경기도청 청원게시글) 저는 수원에서 아이 셋을 키우며 평범하게 세금내고 살아가는 수원시민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번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시민들이 재난기본소득으로 인해 가뭄의 단비 같은 도움을 받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납득이 가지 않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6월에 경기도가 지자체에 재난기본소득 관련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하면서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수원과 남양주를 제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3월 30일 이재명도지사께서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하는 지자체에 1인당 1만원의 재정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으로 지급하였..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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