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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10

'공개수배' 고양 다방 살해범…양주서 '연쇄살인 가능성' / 검거완료 다음 네이버경찰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다방에서 60대 점주를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한 50대 피의자가 양주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도 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57세 남성 이모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이씨의 인상착의는 키 170㎝가량에 민 머리이며,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다. 단, 이씨는 옷을 갈아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검거 보상금은 최대 500만원이다.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장된다.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A씨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그런데 5.. 2024. 1. 5.
'여학생 납치 미수'인데 구속영장 기각.."피해자와 같은 아파트 사는데" 다음 네이버 [앵커] 얼마 전,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려 한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은 도주나 추가 범죄 우려가 없다고 봤는데 같은 아파트에 살고 당시 영상에도 도주 정황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일 저녁,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아파트. 4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뒤따라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내리는 여학생을 붙잡아 다시 타게 하더니, 흉기를 든 채 휴대전화까지 빼앗으려고 합니다. 경찰은 다른 주민을 보고 달아난 이 남성을 아파트 단지에서 2시간 만에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남성이 도망치거나 또다시 피해자를 위협하고 해칠.. 2022. 9. 13.
살인 혐의 전말 밝혀지나..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일산서 검거 다음 네이버 공개수배 17일 만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에서 검거됐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강원 양양 한 팬션에서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한 뒤 4개월 넘게 행방이 묘연해지자, 지난달 30일 이씨와 조씨에 대한 공개수배를 하고 공개 수사로 전환했다. 수영을 못하는 남편을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만들어 결국 살인한 여성과 내.. 2022. 4. 16.
경찰, '중학생 집단 괴롭힘' 동영상 내사 착수 다음 네이버 경기 고양시의 한 상가 앞에서 중학생 여러 명이 남학생 한 명을 괴롭히는 영상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영상 속 가해 학생들을 특정해 폭행과 추행 혐의 등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피해 학생 한 명을 5명이 둘러싸고 뒤에서 붙잡아 목을 조르거나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경찰이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학생들이 자리를 뜬 이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가 진술한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가해자를 찾아 장난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철수했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내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집단 괴롭.. 2021. 7. 14.
일산 백석동 '땅꺼짐' 원인은 '공사장 터파기 중 누수' 다음 네이버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4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는 인근 공사장 터파기 공사 중 발생한 누수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고양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30분께 백석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은 지하 3층 바닥콘크리트 타설 후 지하 4층 터파기 공사중 슬러리월 이음부위에 누수가 생기면서 사고가 난 도로 하부의 토사가 공사장으로 흘러들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산중앙로와 호수로를 잇는 알미공원 옆 왕복 4차선 도로(백석로)에 가로 20m, 세로 15m, 깊이 1m 규모의 도로 침하가 발생 했다. 당시 차량통행과 보행자가 많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고양시는 이춘표 제1부.. 2019. 12. 22.
고양 백석동 건물 신축현장 옆 도로 '싱크홀' 발생 다음 네이버 4개 차로 20~30m 구간..인명피해는 없어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 백석동 오피스텔 공사현장 옆 도로가 갑자기 침하하는 ‘씽크홀’ 사고가 났다.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오후 2시 20분께 백석동 알미공원 사거리 신축공사 현장 옆 4개 차로 20∼30m 구간이 노면 균열과 함께 침하했다. 사고가 발생할 당시 지나는 사람과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일대는 2017년 2월과 4월 네 차례에 걸쳐 도로 균열과 침하 현상이 발생하고 지하수가 유출되기도 했던 곳이라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지반침하가 발생한 도로 옆에서는 지상 10층, 지하 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오피스텔·상가 복합건물 공사가 진행중이다. 고양시는 경찰과 함께 땅 꺼짐 구간 도로를.. 2019. 12. 21.
고양~서울 오가는 명성운수 파업 중단..내일 첫차부터 정상운행(종합) 다음 네이버 협상테이블도 없던 노사 극적 타결..향후 3주간 집중 교섭 이재준 시장, 노조 설득 후 회사 대표 등과 협상테이블 마련 시민들 "다음주 출근 걱정했는데.." 안도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고양~서울 노선 등을 운행하는 경기 고양 지역의 대표 버스업체인 명성운수 노사가 24일 오전 4시부터 모든 노선을 정상 운행하기로 합의했다. 명성운수 노조는 22∼23일 사측과의 심야협상에서 향후 3주간 집중 교섭을 진행하고, 이 기간 정상적으로 버스 운행을 하기로 했다. 노사는 "현재의 쟁의행위로 인해 시민에게 많은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점을 같이 자각했다"고 설명했다. 합의에 따라 노사는 3주간 집중교섭 기간을 갖고 조기타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노조는 임금 협상 등과 관련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 .. 2019. 11. 23.
'M7129·1000·3300번' 등 고양 버스 270여대 파업 다음 네이버 경기도,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전세버스 긴급 투입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로 경기도 고양지역 버스회사인 명성운수 노조가 19일 파업에 돌입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아침 첫차부터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경기도는 고양시와 함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려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으나, 평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약 8만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명성운수 버스를 제외한 고양시 관내 시내·마을버스 업체의 107개 노선 702대는 정상 운행한다. 경기도는 전세버스 20대를 긴급 투입하고, 전철(경의선·3호선)과 대체 버스 노선(26개 425대)에 대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명성운수 노조는 전날 임금협상 관련 경기지방노동위원.. 2019. 11. 19.
백석역 근처 난방공사 배관 파열..1명 사망·22명 부상(종합3보) https://news.v.daum.net/v/201812042333071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06719 중화상 2명포함 20여명 화상..2천여 가구 난방 중단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나 사망자가 발생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산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고 여파로 인근 지역 난방이 끊겨 시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 4일 지역난방공사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고양시 백석동 1538번지 도로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현장에 고립..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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