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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25

민원인이 뿌린 액체에 공무원 각막 손상.."제초제 추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자체의 택시 감차 사업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포항시청 공무원 두 명에게 제초제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얼굴에 제초제를 뒤집어쓴 공무원은 각막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포항시청. 한 남성이 들것에 실려 구급차 쪽으로 실려 나옵니다. 이 남성의 자리에 있던 전화기는 바닥에 떨어져 있고 화분은 산산조각나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60대 민원인이 포항시청 대중교통과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제초제로 추정되는 액체를 직원 2명에게 뿌렸습니다. [포항시 대중교통과 직원] "상황 대처를 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심장이 떨려서 말을 잘 할 수가 없습니다." 직원 한 명은.. 2021. 10. 29.
"심부름 짜증났다" 9년 키워준 친할머니 30번 찌른 10대 형제 다음 네이버 대구에서 10대 형제가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숨진 할머니는 자신을 찌른 손자를 9년 전부터 애지중지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30일 “이날 0시10분 서구 한 주택에서 손자인 A(18)군이 흉기로 할머니(77)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머리, 얼굴, 팔 등을 30회 이상 찔려 부상 정도가 심해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군을 존속살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동생인 B(16)군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할머니가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킨다는 이유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할머니가 잔소리를 많이 하고 심부름을 시켜 짜증났다”는 이유로 홧김에 범행.. 2021. 8. 30.
길거리 난동 20대 만취녀, 제지하던 여성 경찰관 흉기로 찔러 다음 네이버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던 20대 여성이 자신을 제지하는 여성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0분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한 거리에서 곡선지구대 B경찰관의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일행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A씨는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찰관이 제지하자 인근 호프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호프집은 A씨 일행이 술을 마신 곳은 아니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영업을 마치고 정리 중인 상황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21. 4. 10.
뉴욕 지하철서 흑인이 아시아인 폭행..승객들은 환호성 다음 네이버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흑인 남성이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됐다. CBS뉴욕 등은 “뉴욕경찰(NYPD) 증오범죄 태스크포스(TF)가 수사 중”이며 “맨해튼 J열차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시간과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트위터 아시안던(Asian Dawn) 계정에는 “뉴욕 맨해튼 지하철의 코지어스코 거리 역에서 한 사람이 아시아인 남성을 의식을 잃을 때까지 때렸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흑인 남성 한 명과 흰색 티셔츠 차림의 아시아인 남성이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흑인 남성은 아시아인 남성을 지하철 벽쪽으로 밀쳐 얼굴과 머리에 주먹질했다. 폭행.. 2021. 3. 30.
"정은경, 질병전문가냐 정치가냐"..날세운 사랑제일교회 다음 네이버 "스스로 전문가 영역에서 정치 영역으로 넘어가" "코로나 사태 확산 책임 누구에게 있는지 밝혀라" 25일 정오 기준,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 총915명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사랑제일교회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향해 "질병 전문가인지 정치인이지 모르겠다"며 비난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과 8·15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은경 본부장의 발표가 국민건강만을 생각하는 것인지 정치적 고려를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무수히 많은 언론과 증거들이 코로나 급증세는 7월 중순부터 경제와 방역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정부정책의 혼선과 실책에서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다"며 "그런데 질본은 정부방역 실패 의.. 2020. 8. 25.
"담배 좀 달라"며 접근..'폭행·금품갈취' 난민신청자 2명 구속영장 다음 네이버 2년 전 입국한 난민 신청자들 뒤에서 기습한후 수차례 밟아 피해자, 코뼈·꼬리뼈 골절 [헤럴드경제=박상현·주소현 기자] 담배를 구하는 척 접근해 기습적으로 폭행한 후 돈을 훔쳐 달아난 난민 신청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모로코 국적 20대 남성 두 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 앞에서 한국인 남성 A(29)씨에게 “담배를 달라”며 접근, 이를 거절하고 자리를 뜨는 A씨를 쫓아 서교동의 한 골목에서 A씨의 뒤를 가격했다. 이후 A씨가 바닥에 쓰러지자 이들은 A씨를 밟는 등 수차례 구타하고 A씨의 몸을 뒤져 지갑에서 현금 4만원을.. 2020. 8. 13.
"택시 문 세게 닫는다" 시비 일어 승객이 기사 찔러 /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다음 네이버 "택시 문 세게 닫는다" 시비 일어 승객이 기사 찔러 (구미=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택시 문을 세게 닫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승객이 기사를 흉기로 찌르는 일이 발생했다. 3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구미시 진평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21)씨가 기사 B(57·여)씨 배를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일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다음 네이버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부산의 .. 2020. 8. 3.
입마개 미착용 맹견 사고..반려견 죽고 주인 다쳐 / 경찰 수사 착수 / 강형욱.. 이전 발언 재조명..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산책 중인 소형견을 물어 죽이고 이를 말리던 사람까지 공격했습니다. 반복해 일어나는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인용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흰 소형견이 고개를 돌리자 순식간에 검은 대형견이 달려듭니다. 주인 뒤로 피해보려 하지만 이내 물어뜯기고 맥없이 쓰러집니다. 대형견 주인이 말려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난 25일 저녁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에서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스피츠를 공격했습니다. 사고 현장입니다. 당시 저곳에서 달려들었던 대형견이 소형견을 죽음으로 내모는 데 걸린 시간은 15초에 불과했습니다. 로트와일러종은 현행법상 입마개가 의무화된 맹견인데도 지켜지지 않았습니.. 2020. 7. 30.
'文대통령에 신발 투척' 남성 검거.."치욕주려고" 주장 다음 네이버 오후 3시30분께 대통령 향해 신발 던져 경찰, 곧바로 제압..여의도 지구대 연행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16일 개원 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벗어 던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개원 연설을 마친 뒤 국회 본관 앞을 나선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정모씨가 경찰에 연행됐다. 정씨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곧바로 제압됐고, 이후 정씨는 여의도 지구대로 이송됐다. 정씨는 문 대통령이 국회에 온다는 기사를 보고 왔고, 문 대통령이 치욕을 느껴보라는 취지로 던졌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일이 이전에 있었는가 싶네요.. 오후 3시 20분께...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연설을 마치고 나서는 중에 남성이 신발을 대통령에게 던지..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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