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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대신 메신저로"..위메프 또 '갑질' 논란 다음 네이버 [뉴스리뷰] [앵커] 유명 전자상거래업체 위메프가 또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작년엔 납품업체에 대금 지급을 미루고 계약서를 주지 않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는데요. 이번에는 광고를 중단하려는 거래업체에 계약서에도 없는 위약금을 요구했다는 신고가 공정위에 들어왔습니다. 이진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위메프에 여행 관련 물품을 위탁해 판매하고 있는 천영달씨. 지난해 7월부터 위메프가 광고를 하면 매출이 더 오를 것이라는 말을 믿고 광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는 판매금액의 15%인 수수료만 내면 됐지만 광고비까지 더해지며 부담은 두배 이상 늘어난 상황. 위메프 측 말과 달리 매출과 수익은 광고하기 전보다 줄었다는 게 거래업체의 주장입니다. 문제는 광고 .. 2019. 2. 13.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려요"..'호갱' 울리는 기기변경 사기 다음 네이버 할인혜택·지원금 눈속임 / 소비자 구제도 어려워 “고객님, 앞으로도 저희 KT 계속 이용해주시라고요. 최신 아이폰Xs로 기기변경해드립니다.” 직장인 박모(32)씨는 최근 휴대폰을 무료로 바꿔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지금 쓰는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신 아이폰으로 기기변경해준다는 내용이었다. 자신을 ‘KT 보상 지원 특판’이라고 소개한 상담원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자 이러한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스마트폰을 바꾼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무료로 최신 아이폰으로 또 바꿔준다니 횡재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전형적인 사기였다”며 “속아서 (스마트폰을) 바꿨다가 보상도 못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도 이동통신사(이통사)는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만 .. 2019. 1. 27.
인플루언서에 "광고 아닌 척해 달라"..화장품업체 적발 https://news.v.daum.net/v/201812112151228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649796 [앵커] 이렇게 광고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한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보면, 특정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면서도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았다는 걸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정위가 광고인 걸 숨기고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한 업체 두 곳을 적발했습니다. 석민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업체는 화장품 업계 1,2위인 아모레퍼시픽과 LG 생활건강입니다. 두 업체는 유명 '인플루언서'에게 광고비 등을 지불하고 자사 제품.. 2018. 12. 11.
수천만 원 광고 노린 '영상 짜깁기'..왜 안 사라지나 https://news.v.daum.net/v/201811172034084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0892327 [뉴스데스크] ◀ 앵커 ▶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는 가짜뉴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근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허위 사실이지만 유튜브 측은 적극적으로 제재하지 않고 있고 그렇다고 정부가 나설 경우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도 있죠.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요? 이필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유튜브의 한 동영상. 지난 9월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공항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보였다고 주장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김정은이가 문재인 팔을 잡습니다. 그런데..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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