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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블로그 통해 불법 광고한 운영자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 등의 체험 수기를 올린 인터넷 블로그 953건을 점검한 결과, 부당하게 광고하고 기준‧규격을 위반한 379건을 적발해 차단하고, 이중 광고주가 아닌 제3자가 추천‧보증하는 일명 ‘뒷광고’ 행위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면서 제품 홍보 매체로 활용되는 블로그를 통해 체험기, 사용 후기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 광고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적발된 사례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167건(45.5%),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83건(22.6%) ▲소비자 기만 60건(16.4%) ▲거짓·과장 44건(12.0%) ▲의약품 오인·혼동 7건(1.9%) ▲.. 2021. 1. 27.
"정인이 굿즈 팝니다"..도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다음 네이버 조회수 높이려 일상사진에도 '#정인아미안해' 남발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이 사건을 돈벌이 수단 등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나 비난이 일고 있다. 6일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아미안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 가방,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판매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판매 수익금의 용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이 "정인 양을 추모하기 위한 게 맞느냐"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희생된 아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쓰다니 상술이 도를 넘.. 2021. 1. 6.
노래 영상 올렸다가 고통의 시작.."정신과 약 먹어요" 다음 네이버 "취미로 노래 부른 건데" 내 얼굴이 앱 광고에 떡하니 노래 부르는 자신의 모습이 광고로 쓰이고 있어서 내려달라고 항의했는데 몇 달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노래 부르면서 짧은 영상도 찍을 수 있는 외국 앱을 이용했다가 생긴 일입니다. 전연남 기자가 제보자를 만나봤습니다. 노래가 취미인 A씨는 코로나19로 노래연습장 가기가 쉽지 않자 음악 관련 앱을 자주 사용합니다.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모습을 찍어 앱을 통해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 자신이 올린 영상이 해당 앱 광고로 사용되고 있는 걸 알게 됐습니다.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만들어진 광고 때문에 댓글 피해도 입었습니다. [A씨/노래 앱 사용자 : (앱 이용해) 취미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모든 지인.. 2020. 11. 22.
"배달로 1주일 49만원 벌어요!" 배달의민족 광고에 비난 '폭주'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배달의민족이 자사의 배달 라이더로 일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를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달 라이더들이 “일부 사례를 이용해 라이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퍼뜨리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1주일 동안 배민커넥트(배달 아르바이트) 하면 얼마나 벌어요?’라는 캐치프라이즈의 광고를 인스타그램에 개재했다. 우아한형제들은 광고를 통해 자동차로 배달을 할 경우 일주일에 49만100원을 벌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일주일에 70건을 배달했을 때 기준이다. 건당 7000원을 버는 셈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이전에도 월 60만원을 번 대학생의 사례를 소개하며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홍보한 바 있다. 배달 라이더들은 “과장.. 2020. 11. 20.
미성년자 사진으로 '가짜 광고'..성형외과, 알고 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가 미성년자의 사진을 성형 광고에 마구잡이로 쓰다가 뒤늦게 삭제했습니다. 피해자는 졸지에 성형중독자로 몰렸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JTBC가 쌍꺼풀 수술을 받은 환자가 눈을 다쳤다고 전해드린 곳입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가슴성형 229만 원. 지방흡입 20만 원. 유명 강남 성형외과의 광고입니다. 그런데 사진 속 모델은 그런 성형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A씨/성형 광고 피해자 : 가슴 성형이랑 코 성형이랑 턱 지방흡입 이렇게 세 가지 올라가 있고. 어떻게 안 올라간 성형이 없는 거예요, 제 사진이.] A씨는 성공한 수술 모델처럼 곳곳에 등장합니다. [A씨/성형 광고 피해자 : 네. 누가 봐도 한 것처럼. 모델처럼. 여기서 .. 2020. 9. 22.
'마약 투약에 차량 절도까지'..자가격리 20대 여성 덜미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자가격리 중이었던 20대 여성이 마약을 투약한 뒤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서구 화정동에서 키가 꽂혀 있던 주차 차량을 훔쳐 북구 두암동까지 달아났다가 오전 4시19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원들에 의해 검거됐다. A씨는 훔친 차로 이동하며 ‘살려달라’고 외치며 소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차량 절도 사실이 발각됐다. 검거 당시 A씨는 마약을 투약한 것처럼 횡설수설했으며, 소지품에서는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가루약 1g이 발견됐다. 경찰은.. 2020. 6. 15.
불법광고물 잡는 '폭탄전화'.."다시는 안 하겠다" 통사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길거리에 뿌려지는 불법 광고 전단지를 없애기 위해서, 이른바 '폭탄 전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에 자동으로 계속 전화를 걸어서, 해당 번호를 아예 쓸 수 없게 만드는 건데요.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컴퓨터에 입력합니다. 몇 분 간격으로 전화를 발신할지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켜자 곧바로 전화가 걸립니다. 불법 광고를 한 업체가 이 전화를 받으면 녹음된 경고 음성을 듣게 됩니다.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이 시간 이후에 불법 광고물을 게시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됨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월 울산 남구청이 도입한 이른바 '폭탄 전화' 시스템입니다. 불법 광고를 한 업체에 전화.. 2020. 5. 26.
비싼 강의 '평생 수강권' 팔 땐 언제고..돌연 '먹튀 폐강' 다음 네이버 [앵커] 인터넷 강의 중에 "합격할 때까지 강의를 듣게 해 주겠다" 이런 것들은 좀 주의해서 보셔야겠습니다. 비싼 강의가 갑자기 없어지는 이른바 먹튀가 꽤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김씨는 지난해 초, 300만 원짜리 '인터넷강의 프리패스'를 샀습니다. 합격할 때까지 평생 이용할 수 있는 수강권입니다. 일 년짜리 상품보다 50만 원가량 비쌉니다. 그런데 이달 초 김씨는 강의가 없어졌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강사와 계약이 끝났다는 겁니다. [김모 씨/수강생 : (다른 학원은) 지금 이미 다 강의가 시작됐고요. 저는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2년째 시험을 준비하는 박씨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강사와의 재계약이 불확실한데도 학원은 지난해 .. 2020. 1. 16.
"월 300만원에 경력·학력·나이 무관"..신입사원 모집 공고의 '반전 비밀' 다음 네이버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게시판에 부착된 신입사원 공고문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겉 보기에는 평범한 채용 공고문이지만, 아래 QR코드를 인식하면 생각지 못했던 영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교내 커뮤니티에는 ‘이거 누가 기획했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신입사원 모집 공고문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공고에는 ‘경력무관, 학력무관, 나이무관, 급여는 월 300만원 이상’ 등 일반적인 채용 공고와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이 담겨 있다. 하단에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회사입니다’라는 일반적인 공고문에서 볼 수 있는 상투적인 문구와 함께 ‘지원서 작성 및 상세요강은 아래 QR코드를 찍어주세요’라며 QR코드를 배치시켰다. 그러나 휴대폰으.. 201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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