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회의장16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참고링크 : [2119727]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2. 대안의 제안이유 8월 15일, 20kg 기준 산지쌀값은 42,522원으로 전년 수확기 53,535원 대비 무려 20.6%가 하락하는 등 정부가 쌀값 조사를 시작한 1977년 이후 45년 만에 최대 폭락으로 53만여 벼 재배농가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음. 이는 현행법에 시장격리 실시 기준이 법제화되어 있음에도 임의조항이라는 한계로 소극적 시장격리가 이뤄져 수천억원의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그 취지와 정책 효과가 퇴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역공매 최저가입찰 방식으로 매입이 진행됨에 따라 쌀값 하락을 부추기고 있 기 때문임. 또한, 보다 근본적 대안으로서 쌀 생산조정은 선제적 시장격리의 효과가 크고 예산 효율성도 높은.. 2023. 4. 4.
文의장 가격하며 '성희롱 말라' 외친 이은재..與 "고발 검토" 다음 네이버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가로막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더 이상 국회에서 불법이 난무하는 후진적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당 차원의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전날 오후 3시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 의장이 본회의장 의장석 진입을 시도하자, 의장석 주변에 '인간 띠'를 둘러 막았다. 이은재 한국당 의원의 경우 문 의장을 팔꿈치로 가격한 뒤 '성희롱 하지 마라', '내 얼굴 만지지 마라'고 외치기도 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이 같은 행위가 이른.. 2019. 12. 28.
선거법 통과에 아수라장, 구급차 실려가기도..재현된 '동물국회'(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당, 단상 주위 '인간띠'..심재철, 의장실 항의 방문 '회기 결정 건'보다 선거법 앞서 상정.."의장 역적" 반발 文의장, 질서유지권 발동, 방호 인력 대동해 무력 진입 넘어지고 쓰러지고 고성·비명까지..이은재, 병원 이송 한국당 격렬 항의에 "문희상 죽고 허깨비만 남아" 탄식 [서울=뉴시스] 이승주 윤해리 문광호 최서진 김남희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격렬하게 저지하는 자유한국당 의원 무리를 온몸으로 뚫고 의장석에 앉아 선거법을 기어코 통과시켰다. 그 과정에서 의장 및 방호 직원들과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국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가 예정된 3시께부터 국회 본회의장 내 의장석 진입 통로를 겹겹이 막아섰다. 70여명 의원들이 '공수처(.. 2019. 12. 27.
문의장 "'1+1+α'는 日사과 전제로 한 법..사과 없인 의미 없다" 다음 네이버 "한일 정상 만나 '문재인-아베 선언' 통해 사과 재확인하고 합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차지연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으로 발의한 '1+1+α(알바)' 법안에 대해 "일본의 사과를 전제로 한 법"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같이 강조하고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재확인하는 한일 양 정상 간의 사과와 그에 따른 용서가 없으면 이 법도 없다. 존재 의미도 없고, 진행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신(新) 문재인-아베 공동선언'을 통해 (지난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의 핵심인 일본의 통렬한 반성과 사죄, 한일 청구권 협정을 재확인해.. 2019. 12. 20.
文의장, 강제징용 해법 '1+1+α' 법안 발의..법제화 절차 시작 다음 네이버 한일 기업·국민 성금으로 피해자에 위자료 ..'日에 면죄부' 우려도 文의장, 현역의원 전원에 공동발의 요청..서청원·김진표 등 13명만 동참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으로 제시한 이른바 '1+1+α(알파)' 법안을 18일 대표 발의 했다. 발의된 법안은 한일 양국 기업과 국민(1+1+α)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기억·화해·미래 재단'을 설립하는 '기억·화해·미래재단법안' 제정안과 강제징용 피해 조사를 위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 2건이다. 문 의장이 지난 11월 5일 일본 도쿄 와세다(早稻田)대 특강에서 '1+1+α' 구상을 밝힌 지 1달여 만의 발의다. 법안.. 2019. 12. 18.
[단독] 문희상 "교섭단체 3당, 선거법 등 합의 못 하면 내일 본회의에 상정할 것" 다음 네이버 [황용호의 一筆揮之] -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 필리버스터 불가능하다는 결론/예산안 처리, 아들 공천과 연계하는 것은 나와 민주당 모독 - 민주당과 한국당, 선거법 개정안에 합의 접근한 상태/선거법 개정, 그동안 합의 처리 된 적이 없고 제1당이 날치기 통과해 문희상 국회의장은 15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 검찰개혁 법안 처리와 관련해 “16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한 번 더 협상을 시도하겠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바로 상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세계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임시국회 회기결정의 건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가능한 지 검토를 했는데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2019. 12. 15.
본회의 무산에 여야 비방전.."합의 휴지장" vs "농성 끝까지" 다음 네이버 文의장 "지금부터 3일간 마라톤 협상..합의안 마련하길" 이인영 "한국당, 또 필리버스터로 합의 휴지장 돼버려" 심재철 "필리버스터 없이 처리입장, 본회의 열자했다" 바른미래 당권파 "거대양당의 이해득실에 따른 참사" [서울=뉴시스] 강지은 이승주 문광호 기자 = 13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자 여야가 서로에게 그 책임을 돌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합의를 휴지장으로 만든 한국당을 질책했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민주당과 함께 국회의장에게 그 책임을 물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본회의를 열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대신 여야 원내대표에 사흘간 추가 협상을 통해 합의안을 도출하도록 주문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오늘 오전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한 내용이 .. 2019. 12. 13.
문희상 아들 문석균 "세습논란 피하지 않겠다.. 총선 출마 결심" / 문석균 출마 포기 다음 네이버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48)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은 최근 자신과 아버지를 둘러싼 ‘지역구 세습’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12일 한국일보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세습논란에 대해 마음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도 “다만, 아버지(문희상)가 공격받은 것에 대해선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부위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아버지는 평소 내가 정치를 하는 것을 만류했고 ‘정치적으로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며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전적으로 내가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 아버지 아들이 변호사가 됐다고, 의사 아들이 의사가 됐다고 해서 세습이라고 비판하지 않는다”며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해서 공정한 당내 경선에 참.. 2019. 12. 12.
[팩트체크] 권총 소지한 국회의장 경호원, 있을 수 없는 일? 다음 네이버 예산안 통과 후, 국회의장실 항의 방문한 한국당 의원들 [봐봐, 열어봐봐. 총 갖고 왔네, 총! 빨리 사진 찍어. 총이야 총!] 경호원 옷 들춰 사진을 찍기도 [무섭다, 무서워!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국회의장 경호원의 총기 소지, 있을 수 없는 일? [기자] 어젯밤(10일) 예산안 통과 후,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을 항의방문했을 때 상황 보셨습니다. 의장실 앞에 모인 의원들이 "경호원이 권총을 차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앵커] 민경욱 한국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권총 찬 경호원들이 막아섰다"면서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게 정말 비정상적인 일인 건지, 이가혁 기자와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우선 영상에서 총을 차고 있는 남성들이 국회의장 경호원인 .. 2019. 1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