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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안주면 신고”…한번도 출근 안한 알바생 황당 요구 다음 네이버출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이 급여를 요구했다는 사연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게재됐다. 가게 사장인 A 씨는 면접을 보고 출근하기로 한 아르바이트생 B 씨로부터 “갑자기 초상을 당했다. 장례를 치르고 출근하겠다”고 연락을 받았다. 그는 알겠다고 대답했다. 며칠 후 B 씨는 유품 정리를 해야 한다며 다음 날 출근한다는 통보를 했고 A 씨는 이를 다시 수용했다. 하지만 이후 B 씨는 “가족이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며 A 씨에게 퇴직을 통보했다. 이후 A 씨는 B 씨로부터 황당한 메시지를 받았다. B 씨는 ‘일하는 동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혹시 일했던 급여는 오늘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몇 시쯤 입금되는지 알.. 2024. 1. 31.
김행, 연수 기간 "폐업 위기" 회사서 1억 6천 받아‥여당, 청문회 보이콧?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해외 연수 기간을 떠난 3년 동안, 폐업 위기라고 밝힌 회사로부터 1억 6천만 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당은 모레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후보임이 드러날 거라는 입장인데, 여당은 날짜와 증인 모두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정했다면서 청문회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구승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위키트리' 운영사인 '소셜뉴스' 부회장직에 다시 복귀한 2016년. 김 후보자의 연금 납부 기준 소득입니다. 한 달에 4백여만 원씩을 받아, 2016년부터 2017년까지 9165만 원을 받았습니다. 2018년 소셜뉴스로부터 받은 연봉 7500만 원을 더하면, "폐업 위기"라고 밝힌 회.. 2023. 10. 3.
19일부터는 월급 지급 시 '임금명세서' 함께 줘야..위반 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 다음 네이버 근로자 이름과 실지급액 등 구체적 정보 있어야..이메일 등으로 작성·전송 가능 오는 19일부터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성명과 지급일 그리고 임금 총액 등 관련 구성항목과 공제내역 등이 적힌 ‘임금명세서’를 함께 줘야 한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임금은 근로관계를 이루는 중요한 내용으로 이미 세부 내역이 기재된 문서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동안 일부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에게 임금명세서를 주지 않거나 총액만 알려주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임금명세서는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에 임금 관련 정확한 정보가 오가게 하고, 체불 등의 문제 발생 시 다툼 소지를 줄이자는 취지다. 앞서 임금명세서 교부를 의무화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지난 5월18일 공포된 데 이어 이달 19일부터.. 2021. 11. 16.
"도시락 싸야 하나"..파업 예고한 교육공무직, 정부는 대책 고심 다음 네이버 오는 20일 교육공무직의 파업으로 급식과 돌봄, 특수교육 분야 등에서 공백이 발생할 전망이다. 정부는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전날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파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노조의 헌법상 권리인 단체행동권을 존중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적인 학교 운영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마지막까지 대화를 통해 해결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파업에 대비한 대응 방안 논의와 함께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등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파업 .. 2021. 10. 15.
윤석열 "임금 같으면 비정규직이라도.. " 발언에 "세상 물정 몰라"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 13일 안동대 학생들 간담회 "임금 차이 없으면 비정규직·정규직 의미 없어 젊은 사람들 한 직장에서 평생 근무 원치도 않아 대기업·중소기업 큰 차이 없어.. 해고 자유롭게" 누리꾼 "비정규직 불안감 아나? 복리후생 천양지차 세상 물정 모르는 말도 안 되는 소리" 비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금 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큰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말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청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복리후생 및 처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정규직을 선호하는 마음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 2021. 9. 14.
황교안 "외국인 근로자에 똑같은 임금, 공정치 않다"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내·외국인 임금 차등적용으로 해석..근로기준법 위배 시각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검토가 필요하다는 취지" 해명 (서울·부산=연합뉴스) 이한승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9일 "외국인에게 산술적으로 똑같이 임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부산 민생투어 이틀째인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외국인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기여해온 것이 없다. 여기서 낸 돈으로 세금을 내겠지만 기여한 바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가치는 옳지만, 형평에 맞지 않는 차별금지가 돼선 안 된다"며 "저희 당은 법 개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임금에 대한 문제점들.. 2019. 6. 19.
"1959년 12월말 이전 퇴직군인 퇴직금 신청하세요" 다음 네이버 국방부, 6월부터 2년간 신청받아..'퇴직급여금 심의위' 운영 국방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퇴직한 군인 가운데 퇴직급여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퇴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년간 신청을 받아 2025년까지 심사 등을 거쳐 퇴직급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국방부는 실무전담 조직인 '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국방부 심의위는 서주석 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국장급 및 각 군 인사참모부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퇴직급여 대상자는 현역으로 2년 이상 복무하고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이등상사(현재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퇴직한.. 2019. 3. 25.
방학·명절 때만 슬쩍 복직..'꼼수 급여' 받아간 교사들 다음 네이버 [앵커] 치료나 육아 등을 이유로 휴직 중인 교사들이 명절이나 방학 때만 잠깐 복직해서 급여를 타가는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휴직도 하고 돈도 버는 '얌체 복직'이라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휴직 기간 정교사들을 대신해서 뽑힌 기간제 교사들은 졸지에 일자리를 잃기도 합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는 지난해 병가를 냈다가 여름 방학에 복직했습니다. 학기가 시작되자 다시 휴직을 하고 겨울 방학에 다시 학교에 나왔습니다. 방학 때마다 복직해 급여를 타간 것입니다.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 교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휴직을 하다 명절이나 방학 기간에 잠깐 복직하는 사례는 최근 3년 동안 130건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타간 급여는 명절 때 1억 6000만 원을 비롯..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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