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태우21

[단독] "환경부 동향 문건, 김태우가 먼저 요청..윗선에 보고도 안 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자유한국당이 청와대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을 보고받았다고 주장한 문건은 YTN 취재결과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환경부에 직접 요청한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김 수사관이 지난 1월 해당 문건 작성을 환경부 감사관실에 전화로 요청한 뒤, 직접 찾아가 관련 자료를 건네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수사관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문건 외에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를 포함해 모두 3가지 자료를 요청해 받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권 관계자는 김 수사관은 관련 자료를 윗선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행위는 특별감찰반원의 직무를 벗어나는 명백한 범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수사관은 당시 자료를 사진을 찍은 .. 2018. 12. 26.
한국당 "창조경제센터장 불법사찰" 주장에 靑 "지시·관여 無"(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한국당이 문제삼은 목록, 사실 확인해준 것에 불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2018.10.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양새롬 기자 = 청와대는 23일 박용호 당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불법사찰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의혹 제기를 부인했다. 당시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으로부터 박 센터장 비위 첩보를 보고 받은 뒤 대검찰청에 이첩했다는 내용이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감반장이 위 첩보를 수집토록 지시한 바 전혀 없고, 특감반의 감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특감반장이 더 이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그 내용 중에 범죄 의심 정보가 포함돼 있어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한.. 2018. 12. 23.
'사무관 제안' 두고 엇갈린 진술..'김태우 유착 의혹' 조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요새 논란에 중심인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씨 사건은 원래 검찰 수사관이기 때문에 검찰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김태우 씨 주장과 다른 진술과 정황들이 쌓여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최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방문 조사했습니다. 지난 7월,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씨가 자신이 감찰하던 과기정통부의 감사관실 5급 사무관 채용에 지원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이후 서너 차례에 걸쳐 유 장관을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이 먼저 사무관 자리를 제안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유 장관은 "전 비서실장의 비위에 대한 감찰 보고를 받기 위해 만난 것"이고 "김 씨에게 사무관 자리를.. 2018. 12. 23.
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 정작 있어야 할 문건은 빠져..이상한 '김태우 첩보목록' 다음뉴스(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네이버뉴스(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유착 의혹' 업자 통화 후 경찰 간부 만남 시도 김태우 "실적 확인했던 것"..검찰, 진위 확인 중 [앵커]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수사관과 건설업자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실체를 규명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사실들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태우 수사관이 뇌물 관련 첩보보고서를 경찰에 넘겼고, 나중에 그 보고서에는 없었던 김 수사관 지인의 비리를 다른 특감반원이 추가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김 수사관은 이후에 경찰을 찾아간 것이 본인 실적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그런 주장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단서들이 하나,.. 2018. 12. 21.
달라진 김태우 골프접대 진술..신빙성 '흔들' https://news.v.daum.net/v/201812200506007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177576 청와대 자체 감찰 땐 '골프 접대' 시인하더니.. 대검 조사에선 "내 돈으로 했다" 말 바꾼 것으로 알려져 김태우, 경찰청 '첩보 실적' 위해 갔다지만.. 이재정 "방문 당시 지인 최 씨 수사받고 있었다"..짙어지는 유착 의혹 (자료사진) 전직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골프 접대 관련 진술이 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김 수사관은 지난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감찰을 받으면서 자신이 기업 관계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점을 시인했다... 2018. 12. 20.
김태우 "첩보 보고서, 청와대 컴퓨터 찍은 것" https://news.v.daum.net/v/201812201200211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2382 자유한국당이 19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첩보보고서 목록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19일 공개한 김태우 수사관의 첩보 보고서 목록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 컴퓨터 화면을 직접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가 해당 목록의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힌 가운데, 문서의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태우 수사관은 20일 중앙일보와 나눈 대화에서 "한국당이 공개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은 .. 2018. 12. 20.
靑 '검찰 고발'에 한국당은 '첩보목록 공개'..폭로전 새국면(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92301474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6318 靑, 맞대결 양상 피하고 檢에 공 넘겨..金 구속여부 촉각 靑 수습 시도에도 목록 공개되며 의혹공세 이어질듯..정국 경색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이슬기 기자 =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잇단 의혹 제기로 불붙은 폭로전이 19일 새 국면을 맞았다. 청와대가 김 수사관을 검찰에 고발하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감찰첩보로 추정되는 파일들의 목록을 전격 공개하며 맞불을 놓은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청와대의 김 수사관 고발로 공이 검찰 수사로 넘어가자.. 2018. 12. 19.
靑, 임종석 명의 김태우 前 특감반원 고발..공무상비밀누설 혐의(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91253506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4967 "피의자로 수사 중인데도 허위사실 유포·공무상 취득자료 배포" 靑 "김태우, 비위 덮으려 허위 주장…법적조치"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9일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던 당시 감찰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한 김태우 수사관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청와대는 오늘 오전 11시 14분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 파견 직원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고.. 2018. 12. 19.
前 특감반원 "도로공사, 커피기계 납품 특혜"..도공 "특혜 아냐" https://news.v.daum.net/v/201812191026365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4366 김태우 "이강래, 우제창 前 의원 회사에 납품 몰아줘..보고했으나 靑이 뭉개" 靑 "金 직무 배제되기 직전 보고, 뭉갠 것 아냐"..도공 "공정한 기준으로 선정" 靑 "김태우, 비위 덮으려 허위 주장…법적조치"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박경준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다 비위연루 의혹으로 검찰에 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이 19일 '이강래 한국 도로공사 사장과 관련해 납품 특혜 의혹을 보고했으나, 청와대가 조사하지 않고 뭉갰다'고 주장.. 2018. 1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