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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상' 대전 현대아울렛 옥내 소화전 작동 안했다 다음 네이버 소방관들 다시 지상 올라와 소방차에 수관 연결 "촌각 다투던 때에.." 초기 진압 실패 원인 부상 "물 공급라인 같다면 스프링클러도 작동 안했을 것" 8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당시 지하주차장 내 설치된 소화전에서 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현장 증언이 나왔다. 2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지하의 화재 현장으로 내려가 옥내 소화전에 수관을 연결했다. 그러나 당연히 고압으로 쏟아져 나와야 할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방관은 “소화전이 작동하지 않은 탓에 다시 지상으로 뛰어 올라가 수관을 소방차에 연결해야 했다”며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일정 규모 이.. 2022. 9. 27.
정동야행 '日왕·헌병 옷' 대여 대표 "재미 추구하다 일 커져" 다음 네이버 "리스트에 없던 일왕·헌병 의상 자체적으로 좀 더 추가" "논란 예상 못했다" 사과..서울시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개화기 시기가 그렇게 길지 않다 보니 (의상에) 차별성이 없어 재미있게 진행하려다…죄송합니다." 서울시 '2022 정동야행' 행사에서 일본 천황(일왕)·헌병 의상 등을 빌려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담당한 행사 대행업체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행사 대행업체 A사 대표 B씨는 25일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3~24일 서울 정동길 일대에서 열린 '2022 정동야행'은 시민들이 우리나라 전·근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 2022. 9. 25.
"고추 먹는데 살아있는 애벌레 기어 다녀..트라우마 생겨" 다음 네이버 생산농장 대표 "고추 애벌레는 자연스러운 현상" "고추 속 애벌레 씹어도 별도 보상 방안 없어" 고추 속에 애벌레가 있는 것을 모르고 삼킬 뻔한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항의했지만, 생산자는 농산물에서 애벌레가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맞서 분쟁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씨는 17일 오후 8시 쇼핑몰에서 산 고추를 한입 베어 먹었는데 고추 속에 검은 물체가 이상해서 고추를 찢어 열어보니 살아있는 애벌레가 기어 다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유명 쇼핑몰에서 산 6봉지의 고추 중 5봉지에서 5마리의 애벌레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구매한 고추는 당조고추로 혈당을 조절하는 고추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과를 원한 A씨는 이후 생산업체에 전화해 항의했지만 미.. 2022. 9. 25.
분노한 농민들 "CJ제일제당 햇반컵반 수입쌀 사용 규탄" 다음 네이버 전국쌀생산자협회와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농축산연합회, 농민의길 대표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제일제당 햇반컵반의 수입쌀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농민들이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쌀값 대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부터 햇반컵반의 원료를 국내산 쌀에서 수입쌀로 변경했다"며 "자신의 이익만을 채우는 데 혈안이 돼 농민들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들의 식량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옥희 농민의길 상임대표는 "CJ제일제당은 즉석밥 햇반이 포함된 제품의 쌀 원산지를 슬그머니 도둑놈같이 국내산에서 미국산으로 바꿨다"면서 "농가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국내산 쌀 사용 확대.. 2022. 9. 23.
'우'로 기운 국교위, '편향성 우려' 현실화 다음 네이버 대통령 지명 위원 5명 발표..19명 확정, 27일 출범 위원장에 이배용 전 이대 총장 한국사 국정교과서 추진 이력 학교 시장화 외친 경제학자에 호남 비하 발언 논란 인물까지 오는 27일 공식 출범하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위원 21명 중 19명이 확정됐다. 교육부는 22일 위원장을 포함한 대통령 지명 위원 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한국사 국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이 위원장으로 선임됐고, 공교육에 적대적인 입장을 밝혔던 김정호 전 자유기업원장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발표된 국회 추천 위원들이 여야에 따라 확연한 정치색을 드러낸 가운데 대통령 지명 위원들도 이념 색채가 뚜렷하다. 중립적인 인사들로 중심을 잡아야 할 대통령 지명 위원들이 되레 정치적 .. 2022. 9. 22.
"아버지 무릎 썩는데 공립 요양원서 방치"..경찰 수사 다음 네이버 [앵커] 2년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립 치매 전담 요양원이 제주도에 문을 열었는데요. 코로나19로 면회가 금지돼 있는 동안, 이 요양원에서 지내던 한 치매 노인의 무릎이 썩어가는데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안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앙상하게 마른 다리의 무릎이 새까맣게 썩고 있습니다. 피와 진물이 나오고 뼈가 드러날 정돕니다. 파킨슨병과 치매 등으로 거동이 힘들어 2년 전부터 최근까지 한 요양원에서 지내온 80대 노인의 모습입니다. 이 노인의 가족들은 최근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이 같은 상처를 발견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면회를 하지 못했던 딸은 이 지경이 되도록 요양원 측이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제대로 치료하지.. 2022. 9. 22.
[현장영상] 윤 대통령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한미정상 환담 후 막말 논란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난 뒤 "국회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에 초대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사 종료 후 각국 정상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도중 바이든 대통령과 마주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주변에 서 있다가 손을 맞잡고 48초가량 대화를 나눴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어깨를 잡으며 친근함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두 정상은 미 인플레 감축법(IRA)과 금융시장 안정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담이 끝나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 행사장을 나서.. 2022. 9. 22.
"예의 지키자"던 국힘, 문 전 대통령 원색 비난 "김정은 수석대변인" 다음 네이버 주호영 "여야 정쟁 자제" 당부에도.. "황당한 훈수", "국감 증인 나와야" [박현광 기자] 국민의힘이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국민의힘은 앞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쏟아지자, 이날 문 전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비난하거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등 공세를 펼쳤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첫 원내대표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어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조문에 참석했다"며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외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니, 대통령 외교활동 중에는 여야 정쟁을 자제하고 순방활동에 대한 비판을 삼가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어 "금도를 넘.. 2022. 9. 20.
한남동 공관 내준 외교부, 번번이 호텔 빌려 '외빈행사' 다음 네이버 [앵커] 영빈관 신축 논란은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대통령실 이전에서 시작된 문제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생기지 않아도 될 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외교부는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내줬습니다. 그러다보니 외교 행사를 치를 곳이 마땅치 않아, 번번이 호텔을 빌려쓰고 있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달 초 라오스 외교부 장관이 우리나라를 찾았을 때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난 곳은 서울 시내 한 호텔입니다. 지난달 빌 게이츠 이사장이 왔을 때도 역시 호텔에서 만났습니다.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대통령 관저가 되면서 외교 행사를 치를 곳이 마땅치 않게 된 것입니다. JTBC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 외빈들과의 식사 비용에만 2천만 원 가까이 들었습니다..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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