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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511

2살 아이 배 속서 부러진 수술 장비..사과 요구하자 "돈 원하냐" 다음 네이버 [앵커] 복강경 수술을 받던 두 살 아기 뱃속에서 수술 장비가 부러졌습니다. 결국 배를 더 절개해서 부러진 쇳덩이를 빼내고 퇴원했지만 다음날 아기는 일시적으로 장이 마비되는 장폐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기 부모는 병원 측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결국엔 돈을 원하는 거 아니냐면서 거절했습니다. 추적보도 훅,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 복강경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입니다. 2살 이모 군은 지난 9월 24일 이 병원에서 복강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은 "흉터도 남지 않고 10분이면 수술이 끝나 바로 퇴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군 수술은 2시간 넘게 계속됩니다. 수술을 마치고 나온 의사는 황당한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A씨/피해자 어머니 : (의사.. 2021. 12. 2.
이재명 살인범 변호 野비판에..대한변협 "변호인 조력권 부당침해" 다음 네이버 변론 이유로 한 비판에 성명 통해 우려 드러내 "흉악범이라도 변론해야 하는 것이 변호사 사명" "변호 이유로 비난? 사법제도 근간 무너뜨릴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살인범 변호 경력에 대해 야당이 거세게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가 “살인범을 변호했다는 이유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변협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헌법 정신과 제도적 장치의 취지에 기본적으로 반하는 것으로 지극히 부당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변호사는 형사소추를 당한 피의자 등이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억울함이 없도록 변론을 해야 하는 직업적 사명이 있다”며 “헌법은 흉악범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변호사 조력을 받을 권.. 2021. 12. 1.
"참여 학부모 명단 내라"..오세훈 서울시, 수상한 조사 다음 네이버 '혁신교육지구 예산 삭감' 반발하자 조사 시작.. 자치구 "흠집 내기용".. 서울시 "모니터링용" [윤근혁 기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 혁신교육지구 사업 관련 교육자료는 물론 청소년과 학부모 명단까지 제출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2022년 혁신교육지구 예산을 절반으로 감축해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서울시가 갑자기 조사에 나서 "혁신교육지구 흠집 내기용 돌발조사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사교육 인강' 예산 3배 올린 오세훈, 마을교육 60억 깎았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표적 감사 위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 나와" 29일, 서울시와 서울시 자치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25개 자치구 혁신교육지구 담당자들에게 업무메일 등을 보내 "혁신교육(지구) 사업 관련.. 2021. 11. 29.
"공개 망신주고 볼펜으로 머리 때리고"..을지대병원 간호사 남자친구의 증언 다음 네이버 [앵커] 병원 내 집단 괴롭힘인 '태움' 피해를 호소했던 을지대병원 간호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당하거나 볼펜으로 머리를 맞는 등 상습적으로 모욕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일을 그만두는 것마저 허락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 당일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고 회상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6일, 병원 기숙사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간호사 A 씨의 남자친구가 YTN 취재진과 만나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A 씨와 2년 넘게 만나며 A 씨가 세상을 등지던 마지막 순간을 기억하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남자친구는 A 씨가 반복되는 야간·밤샘 근무에 .. 2021. 11. 27.
윤석열 "김성태 사건 오래돼 기억 못해..본인 의사 강해 사퇴 수용" 다음 네이버 "국민 시각에서 결단하신 것 같다..감사하게 생각" 김병준 '원톱' 선대위 질문에 "선대위 협의체 방식으로 하는 것"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유새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이 딸 채용 비리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과 관련, 본부장직 사퇴를 선언한 것에 대해 "본인이 워낙 강하게 (의사표현) 하셨기 때문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청년작가특별전 '마스커레이드'전(展)을 관람한 후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윤 후보는 "원래는 당의 중앙위라고 하는 데가 직능을 총괄하는 곳이다"라며 "우리 중앙위 의장께서 직능을 전부 총괄하면서 그동안 잘 관리해왔기 때문에 사.. 2021. 11. 27.
여의도 모인 민주노총 2만명 "불평등 해법 내놓는 대선후보 없어" 다음 네이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2만여 명이 모인 대규모 총궐기 대회를 진행했다. 화물연대 소속 8,000여 명의 조합원도 총파업 마지막날 서울에 집결해 민주노총 집회에 합류했다. 경찰은 감염병 확산 우려로 집회가 불허됐음에도 대규모 시위를 강행했다며 수사에 나설 뜻을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판을 뒤집자! 세상을 바꾸자!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공공운수노조 총궐기'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총 2만 명이 총궐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불평등 분노 폭발 직전... 대선 후보 해법 내놔야" 이날 총궐기에서 공공운수노조는 △ 필수·공공 서비스 일자리 확보 △사회공공성 역행하는 기획재정부 해체 △비정규직 차별 철폐 .. 2021. 11. 27.
'공정' 외치더니..'딸 취업비리' 김성태 중용한 尹 다음 네이버 김성태 선대위 합류에 與 "청년 울화통" 비판 尹 측 "대법원 판결 남았다"면서도 교체 시사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국민의힘이 자녀의 KT 특혜 채용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해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을 우롱하는 행태"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지 않았다"며 김 전 의원을 두둔하면서도 교체를 염두에 두는 분위기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측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조승래 의원은 26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김 전 의원을 중요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해촉하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신선한 엔진이 꺼져가는 느낌', '매일 선대위 명단에 오르내리는 분들의.. 2021. 11. 26.
술마시다 친구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 부은 20대女 '집유' 다음 네이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말다툼 하던 친구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 냄비를 엎어 화상을 입도록 한 20대 여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1·여)씨에게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A씨는 지난 5월2일 오전 1시25분께 피해자 B씨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를 엎어 신체 여러 부위에 화상을 입도록 하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사과를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돌발 .. 2021. 11. 26.
예수병원 '응급환자' 진료거부 논란..해명도 오락가락 다음 네이버 119 담당자 "진료거부 이유는 듣지 못했다" [김대홍 기자(=전북)(baejy1113@daum.net)] 전북 전주예수병원이 응급환자 진료거부 논란에 휩싸였다. 크레인 차량에서 떨어진 근로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119구급대는 예수병원측에 사전연락을 취했지만, 명확한 이유없이 진료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반면, 예수병원은 해당 과장이 수간호사를 통해 유선상으로 안내했다고 맞서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7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카페 앞 도로에서 A모(47) 씨가 조작하던 크레인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당시 이 사고로 크레인 차량 짐칸에서 작업 중이던 B모(49) 씨가 철근 설치물 쪽으로 떨어져 허벅지 2곳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전주완산소방서.. 2021. 11. 23.
성범죄 목사, 영구제명해야 하나..목사는 44%만 '네' 다음 네이버 교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를 영구제명하는 문제와 관련해 목회자와 교인간의 인식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9명의 교인은 영구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영구제명에 찬성하는 목회자의 비율은 일반 교인의 절반 수준이었다. 최근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올 8월 30일∼9월 9일 교회를 출석하는 만 19∼65세 교인과 목회자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여론조사' 결과 목사가 교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일반 신자의 86.5%는 '영구적으로 제명해야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목회자 중에서 '영구제명'을 주장한 목소리는 교인의 절반 수준인 44.6%에 그쳤다. 목회자의 49.0%는 '목사직을 정직 시키고 충분.. 2021. 11. 21.
"경찰 근무조, 남2·여1로 바뀌었다" 익명 게시판 '여경 저격' 시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업무용 공식 이메일로 본인 인증을 해야 글 작성이 가능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경찰 근무와 관련해, "최근 (근무조가) 남자 2명에 여자 1명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날 현직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오늘(19일) 경찰 근무일지가 수정됐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최근 (근무조가) 남자2명에 여자 1명으로 바뀌었다"며 "평소에는 2인 1조인데 역시 (상황이)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인원이 없어서 힘들어 죽겠는데, 이럴 거면 (여경을) 왜 뽑아"라고 말했다. 이에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회원들은 "남자 2명이 차라리 편하다", "어차피 남자 1명, 여자 1명이면 남자가 일을 거의 다 해야.. 2021. 11. 21.
사각지대 '1천만 명'인데.."해고할 자유 달라"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나라는 천만 명이 넘는 노동자가 작은 회사에 다니거나 비정규직이라는 이유 등으로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언제든 쉽게 해고당할 수 있어서 '1회용 노동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경영자 단체들은 오히려 해고할 자유를 더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모든 노동자가 보호받도록 법을 바꾸자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노동 문제를 전문 취재하는 차주혁 기자가 깊게 들여다봤습니다. ◀ 리포트 ▶ 대학 졸업반 최우림 씨는 지난해 10월, 그 어렵다던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해외직구 스타트업 회사의 웹디자이너. 그런데 근로계약서가 좀 이상했습니다. 수습 3개월 동안 근로소득세가 아니라 사업소득세 3.3%를 내고, 무단결근하면 급여의 2배를 ..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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