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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36

[단독]송명빈 "여권 갖고와 XX야..도망 못가게 따라가" 피해자 감시·여권 압수 증거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향신문이 입수한 동영상을 보면 지난 5월21일 서울 강서구 마커그룹 사무실에서 송명빈 대표가 직원 양모씨의 뒤통수를 때리고 있다. 양씨 변호인 제공 동영상 캡처 인터넷에서 ‘잊혀질 권리’를 주창한 디지털 분야 권위자인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49)가 직원 양모씨(33)를 수년에 걸쳐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이 입수한 동영상(1개)과 녹음파일(21개)을 확인한 결과 송 대표는 양씨에게 협박을 일삼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휴대전화, 신분증, 여권 등을 빼앗기도 했다. 경향신문은 논의 끝에 송 대표의 협박 당시 상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하기로 했다. 송 대표의 폭행과 협박이 반복되자 양씨는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을 촬영하거나 음성을 녹음했다. 양씨는 지난 4월 도망쳤다가 붙잡혀 송 대.. 2018. 12. 28.
한국당 이제는 당권.. 보폭 넓히는 후보군 https://news.v.daum.net/v/201812132002126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349627 오세훈 당 미래비전특위 발대식… 지금까지 의원 70여명과 접촉 홍준표 유튜브ㆍ싱크탱크 가동… 황교안은 지역순회ㆍ특강 등 행보 오세훈(왼쪽에서 세번째) 전 서울시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국가미래비전특위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마무리되면서 내년 초로 예정된 당권 경쟁도 본격 점화되는 분위기다. 당권 주자로 분류되는 10여명의 원ㆍ내외 인사들이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 나타난 의원들의 표심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물밑 행보에 조금씩 속도를 .. 2018. 12. 13.
'장자연 통화내역' 의혹 조사..방정오 전 대표 소환 불응 https://news.v.daum.net/v/201812122122147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8252 [앵커] 고 장자연 씨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 과거사위 진상조사단이 오늘(12일) 저녁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공개 조사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관련 일정이 일부 언론에 알려지면서 조금 전 방 전 대표 측이 소환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알려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단은 방 전 대표를 다시 불러 장씨와 통화한 사실이 있는지, 그리고 관련 내용이 수사에서 누락되지는 않았는지를 들여다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임지수 기.. 2018. 12. 12.
갑질 폭력 사장, 실적 못 채우자 "대출받아 메꿔라" https://news.v.daum.net/v/201811202148114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570 대전의 한 유통회사 대표와 상무가 쇠파이프와 골프채로 직원을 마구 폭행했다고 어제(19일) 전해드렸습니다.(▶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그런데 이 대표와 상무가 매출 실적을 못 채운 직원들에게 물건을 강매하고 대출받게 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 회사에서 4년간 근무한 28살 서 모 씨는 대표와 상무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한 건 물론 매출 실적이 좋지 못하면 공갈과 협박까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서 .. 2018. 11. 20.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https://news.v.daum.net/v/201811192054069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299 엽기적인 갑질과 폭행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회장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도 있습니다. 대전에서 한 유통회사 대표가 골프채와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입니다. 23살 박 모 씨가 소변 주머니를 차고 양쪽 허벅지에 붕대를 감은 채 누워 있습니다. 허벅지 모세혈관이 터져 피부 괴사까지 진행됐는데 응급 수술이 늦었다면 양다리를 모두 절단할 뻔했습니다. [박 모 씨/폭행 피해자 : 마대 자루, 골프채, 테이블 다.. 2018. 11. 19.
구두 닦고 자녀 학원 등원까지..'폭언' 항의하자 해고 https://news.v.daum.net/v/20181116203107491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35881_22663.html [뉴스데스크] ◀ 앵커 ▶ 조선일보 사주일가에서 일하다 최근 해고당한 운전기사가 MBC에 제보를 해왔습니다. 자신은 운전기사가 아니라 머슴이었다는 겁니다. 온갖 허드렛일을 한 것은 물론이고 치욕스러운 폭언과 폭행까지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인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57살 김 모 씨는 7월 말부터 TV조선 방정오 대표의 집에서 운전기사로 일했습니다. 자녀들의 등하교, 사모 수행 담당이었습니다. [김 모 씨/57세·전 자택 운전기사] "아침 7시 반쯤 출근해 가지고 아이 등교시키고 하교시키고 학.. 2018. 11. 16.
방탄소년단 소속사, 티셔츠 논란에 원폭 피해자 찾아 공식 사과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1614423797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2905 원폭 피해자협회 "日, 전범 가해자로서 사죄는커녕 적반하장" 방탄소년단 소속사 "티셔츠 논란에 상처입은 분들께 사죄" (합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16일 오후 경남 합천군 원폭 자료관에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관계자(오른쪽)가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멤버 지민이 지난해 착용한 티셔츠로 인해 불거진 최근 논란과 관련, "상처입으신 분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ksk@yna.co.kr.. 2018. 11. 16.
점주 배우자까지 입에 올려 '몹쓸 말'..황준호 추가 '욕설 파일' https://news.v.daum.net/v/201811122024144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5855 [앵커] 어제(11일) 뉴스룸은 유기농빵 프랜차이즈인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의 황당한 갑질 사례를 전해 드렸습니다. ◆ 관련 리포트 욕설에 낙서까지…유기농빵 프렌차이즈 대표 '황당 갑질'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316/NB11726316.html 보도 이후 추가 제보들이 더 쏟아져왔습니다. 취재진이 추가로 확보한 음성에는 그대로 내보낼 수는 없을 정도로 험한 욕설들이 가득합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유기농 빵 .. 2018. 11. 12.
"단체 사유화 하지마" 동물자유연대 대표 전횡 폭로 https://news.v.daum.net/v/201811071805492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45852 동물자유연대 대표가 전횡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물자유연대 바로세우기 대책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를 고발했다. 대책위는 “조희경 대표가 단체를 사유화하려고 해 멍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책위에 따르면 조 대표는 2월 정기총회에서 사전 공지 없이 정회원 자격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상정했고 3월 통과됐다. 대표이사 추천을 받은 정회원과 후원회원은 이사회를 구성해 대표이사와 감사를 ..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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