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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창원서 10% 못얻으면 물러나라" 다음 네이버 '찌질 발언' 이어 이언주 또 도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에게 "창원 보궐선거에서 본인 약속대로 (득표율) 10%를 얻지 못하면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손 대표를 두고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 등의 발언을 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28일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 심판선거이기 때문에 5%도 얻지 못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제는 본인 스스로에게 정치적 징계를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창원성산 보궐선거는 야당이 단일화해야 하는 선거였다"면서 "탈원전 정책을 바꿀 물꼬를 트는 '탈원전 심판선거'인데 민심을 외면하고 몇 퍼센트 되지 않는 득표를 위해 열심.. 2019. 3. 28.
"손학규 찌질" 이언주 발언에 바른미래 '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임재훈 의원,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제제기 "해당행위이자 인신공격성 망언 사과해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오른쪽 둘째)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겸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는 같은 당의 손학규 대표를 언급하며 “창원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같은 당 임재훈 의원은 “해당 행위이자 인신공격적 망언”이라며 이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임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정치인이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 주장하는 것은 얼마든.. 2019. 3. 27.
조양호 20년만에 대한항공 대표직 물러난다..결국 주주들에 밀려 다음 네이버 대한항공 27일 정기 주총 개최 조양호 사내이사 연임건 불발 찬성 64.1%로 3분의 2 못 채워 국민연금 이어 주주들도 반대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년 만에 대한항공의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오게 됐다.국내에서 최초로 주주권 행사에 따라 오너 총수가 물러났으며, 오너리스크에 따른 경영권 약화가 현실화된 사례로 평가 받는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 이 중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 안건은 표대결에서 찬성 64.1%로 참석 주주 3분의 2(66.6%) 이상 찬성을 얻지 못 해 결국 부결됐다. 이.. 2019. 3. 27.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다음 네이버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나무 한 그루라도 더 심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정책일 텐데 태양광 한답시고 그나마 있는 숲들도 밀어버리고 있습니다. 이러니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겠습니까.] ------------------------------- 관련뉴스 : 황교안 "미세먼지가 아니라 '文세먼지'라고 하더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 "이 나라에 대통령이 있고 정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정도로 정부의 역할이 끝나는 게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네티즌들은 미세먼지가 아니라 '문세먼지'라고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2019. 3. 6.
동물 후원금으로 해외여행..동물보호단체 대표 기소 다음 네이버 [앵커]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후원금을 받아 구조한 유기견을 안락사하고 횡령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번엔 또 다른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전 대표가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물 보호 활동을 명목으로 1억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받은 뒤, 해외 여행 등에 탕진한 동물 보호 활동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는 동물 보호 단체 '가온'의 전 대표 37살 서 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 씨는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년 5개월 동안 개 농장 폐쇄 활동 등을 내세워 천여 명으로부터 9천8백만 원을 후원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7천8백만 원을 개인 .. 2019. 2. 10.
文사위 근무했던 토리게임즈 "200억 지원? 기보대출 1억뿐" 다음 네이버 31일 오후 3시쯤 찾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B빌딩 소재 토리게임즈 사무실 입구. 사무실은 근무자 없이 텅 비어 있었다. 남궁민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지난 달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내외의 해외 이주 의혹을 제기한 이후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곽 의원이 문 대통령 사위인 서모씨와 관련해 “항간에는 사위가 다녔던 회사에 정부로부터 200억원이 지원되었는데 이 중 30억원이 횡령ㆍ유용 등 부당 집행되었느니,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재산을 증여ㆍ처분했다느니, 청와대에서 딸 가족을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했다느니 등 여러 의혹과 관측,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서 씨가 다녔던 게임회사 토리게임즈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뉴스 .. 2019. 2. 1.
"딸이 '엄마 그만하라'는데도.." 女 대표 성추행 폭로한 男 연습생들 다음 네이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도 피해 주장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을 포함한 남성 아이돌 연습생 6명이 소속사 여성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현장에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연습생 4명이 더 있었고 피해자와 목격자 모두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YTN star 단독 보도에 따르면 피해를 주장하는 연습생 6명은 소속사 대표 A씨(53·여)와 그의 여동생이자 회장 아내인 B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으로 지난 18일 고소했다. 연습생 6명이 주장하는 사건 발생일은 지난해 9월 28일이다. 이들을 포함한 소속 연습생 10명은 약 한 달간의 일본 공연을 마치고 도쿄 신오쿠보에 위치한.. 2019. 1. 29.
'안락사 논란' 박소연 "안락사 숨긴 건 잘못.. 사회적 비난 두려웠다"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숨기고 안락사한 것, 가슴 깊이 사죄” -“원칙없이, 마취제 없이 안락사 하지 않았다” 반박 -“제보자, 그동안 안락사 함께 해와…폭로 진의 의심스러워”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경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안락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원칙없이 행해지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정세희ㆍ성기윤 기자] “안락사 사실을 숨긴 것은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2000년대 초 안락사를 한다고 밝혔을 때 너무 많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어 이를 공개할 수 없었다”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2019. 1. 18.
황교안 "한국당 대표 선거 출마"..친박·TK 결집 다음 네이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다음 달 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SBS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공식 발표 시점은 당과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이르면 다음 주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친박과 TK 결집이 예상되면서 한국당 당권 구도도 크게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호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다음 달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확실히 밝혔습니다. 오늘(11일) SBS와 전화통화에서 당 대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공식 발표 시기를 당과 상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초 입당과 함께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총리로 특히 친박과 대구-경북의 지지를 받으며 각종 조사에서..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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